카나비 36

[아시안게임] '카나비' 맹활약한 대한민국 LoL, 사우디에 8강 1세트 승리

라인전부터 순조롭게 스노우볼을 굴린 대한민국이 8강 1세트에서 낙승을 거뒀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 중인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1세트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뽀삐-리 신-신드라-자야-렐로 조합을 꾸렸으며, 레드 사이드의 대한민국은 잭스-릴리아-트리스타나-시비르-알리스타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6분경 사우디 아라비아의 뽀삐-리 신이 '제우스' 최우제의 잭스를 노리고 교전을 걸었지만, '카나비' 서진혁의 빠른 합류로 선취점과 함께 2:1 킬 교환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탑에서 한 번 더 승전보를 울린 대한민국은 10분 만에 골드 격차를 3천 ..

[아시안게임] '카나비' 협곡 휘저은 대한민국 LoL, 홍콩에 23분 만에 승리

‘제우스’ 최우제-‘카나비’ 서진혁-‘쵸비’ 정지훈-‘룰러’ 박재혁-‘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카나비’ 서진혁의 활약 속 첫 경기를 손쉽게 승리했다. 25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2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1차전서 대한민국이 홍콩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에 들어간 대한민국은 크산테-세주아니-아지르-자야-라칸을 선택해 피오라-마오카이-제이스-바루스-노틸러스를 꺼낸 홍콩에 맞섰다. 경기 시작 직후 상대 정글 습격에 레드 버프를 내줬지만 마오카이의 하단 개입을 맞받아치며 마오카이를 잡고 선취점을 기록한 대한민국이 홍콩의 재습격서 자야와 노틸러스를 교환했지만 추격전 끝 다시 한번 마오카이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세..

KeSPA,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자 발표…카나비-페이커-룰러 포함

한국e스포츠협회(e-sports.or.kr)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24일(수) 공개했다. e스포츠 국가대표 파견후보자는 지난 22일(월)에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천으로 결정되어,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파견후보자는 20명의 예비엔트리 중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포함한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수상 이력을 기반으로, 포지션별 세부지표를 추가 검토한 뒤 최종 확정되었다. LoL 종목 파견후보자는 ▲’제우스’ 최우제(T1)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 ▲’페..

[MSI] JDG '카나비' 서진혁 "BLG, 우리에게 3연패 할 것…상심 말기를"

지난 12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JDG가 골든 가디언스(GG)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거두고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방송 인터뷰에 나선 '카나비' 서진혁은 "중간에 고비가 있었지만, 3:0으로 이겨서 좋다"라는 경기 소감을 남겼다. 세트 스코어는 3:0 완승이었지만 과정이 예상처럼 순탄하진 않았다. 특히 2세트에선 GG가 크게 앞서는 상황이 연출되어 JDG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 서진혁은 "2세트는 거의 질 뻔해서 위험했다"라고 회상하며, "게임 내적으로 불리했지만 우리가 픽했던 조합이 잘하는 조합이었다. 이길 수 있단 느낌을 받았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2세트 반격..

[기록으로 본 LPL] 지표로도 못다 담은 '카나비의 힘'

긴 말이 필요할까? LPL을 우승시킨 리그 최고의 정글러이자 5년째 팀의 중심으로 활약 중인 징동 게이밍의 카나비. 비록 MVP와는 인연이 없었으나, LPL에서 단 한번 밖에 없었던 연속 우승(EDG, 2014-15)을 369-미씽과 만들어내며 또 한번의 역사를 써냈다. 카나비를 설명하기에 이번 정글러 지표는 다소 미비점이 있었다. 그러나 부족한 지표로도 그의 무시무시한 힘의 일부를 맛볼 수 있었다. 이번 지표별 순위에서는 포지션에 따른 지표별 가중치, 플레이오프 성적 등을 모두 반영하며, 플레이오프와 정규시즌 합산 10경기 이하의 선수들은 지표에서 제외했다. - KDA KDA 1위는 놀랍게도 리닝 게이밍(LNG)의 타잔 이승용이었다. 타잔은 KDA 5.41, 2.6킬/2.1데스/8.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LPL] 룰러-카나비, MSI까지 '단 한 걸음'

LCK 스프링 결승전이 펼쳐지는 9일, 룰러와 카나비가 MSI 진출에 도전한다. 9일 오후 6시, 중국 옌청 국제 e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지는 2023 LPL 스프링 승자조 경기에서는 룰러-카나비의 징동 게이밍(JDG)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마주한다. 양 팀은 지난 3-4일 양일간 결정된 플레이오프 4R 경기에서 각각 BLG-OMG를 꺾고 승자조로 향했다. 단단했던 룰러와 더불어 나이트가 맹활약한 JDG는 풀세트 접전 끝에 BLG를 3-2로 제압했으며, EDG는 OMG를 3-1로 비교적 수월하게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4R 경기력만 고려한다면, JDG보다는 EDG의 우세가 예상된다. EDG는 초반 경기 설계로 한타의 OMG를 완벽하게 무너트리며 4세트 모두 초반 우위를 선점, 자신들이 원하는 구도의 경..

[오피셜] ‘카나비’ 서진혁, JDG와 재계약

‘카나비’ 서진혁이 JDG와의 재계약을 선택했다. 23일 JDG는 공식 SNS를 통해 서진혁과의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JDG는 “협상 끝 성공적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라고 말하며 2023년에도 서진혁이 자심들과 함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윤성영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성공한 JDG는 서진혁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카나비' 서진혁 "T1-RNG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아"

8강전 1경기서 로그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4강전에 가장 먼저 진출한 JDG 인텔(이하 JDG)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1일차 1경기에서 JDG 인텔(이하 JDG)이 로그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8강전 승리 소감으로 “첫 롤드컵 때는 8강전서 여정이 끝났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더 멀리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서진혁은 로그전 승리의 원인으로는 “저희 팀 라이너들이 다들 잘해서 쉽게 이긴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롤드컵] JDG '카나비' 서진혁 "LCK-LPL이 서구권보다 피지컬서 앞선다"

이블 지니어스에 이어 G2 e스포츠(이하 G2)까지 잡으며 연승을 이어간 JDG 인텔(이하 JDG)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이 2주차 두 번째 승리의 소감과 DK 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6일차 4경기에서 JDG가 G2에 승리했다. G2전 승리 후 방송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으로 “초반에 유리하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지만 하단 지역서 사고가 나면서 불리해져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한 서진혁은 역전승의 원동력을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불리한 상황에도 팀원들이 기죽지 않고 소통을 잘하며, 선수 모두의 피지컬이 좋다.”라고 소개했다. 밴..

[롤드컵] JDG '카나비' 서진혁 "모든 상대 이겨 '약해 보인다' 평가 지울 것"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를 상대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첫 승리를 기록한 JDG 인텔(이하 JDG)의 ‘카나비’ 서진혁이 첫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JDG는 한국 시간으로 8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EG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첫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며,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조금 힘들게 승리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서진혁은 “EG의 미드 라이너인 ‘조조편’ 조셉 편 선수가 피지컬이 좋아 그쪽만 견제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상대 팀이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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