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 서포터로 한국을 방문한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버스가 케리아를 경기에서 대결하고 싶은 선수로, 쇼메이커를 직접 만나 이야기 해보고 싶은 선수로 꼽았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유럽 LEC 프나틱의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버스가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에 나섰다. 롤드컵을 앞두고 이야기를 전한 트림비는 쇼메이커와 꼭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쇼메이커가 재미있는 사람이고, 그에 관해 좋은 이야기만 들어봤기에 꼭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한다는 이유였다.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달라 이스포츠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