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78

[롤드컵] 프나틱 서포터 트림비 "경기에서는 케리아, 실제로는 쇼메이커 만나고 싶다"

프나틱 서포터로 한국을 방문한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버스가 케리아를 경기에서 대결하고 싶은 선수로, 쇼메이커를 직접 만나 이야기 해보고 싶은 선수로 꼽았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유럽 LEC 프나틱의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버스가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에 나섰다. 롤드컵을 앞두고 이야기를 전한 트림비는 쇼메이커와 꼭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쇼메이커가 재미있는 사람이고, 그에 관해 좋은 이야기만 들어봤기에 꼭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한다는 이유였다.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달라 이스포츠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

[롤드컵] 데프트-케리아, 올해도 둘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지난해 결승전의 맞대결에 이어 올해도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된 ‘데프트’와 ‘케리아’는 다시 한 번 팀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될까?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 최강을 결정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3 롤드컵)이 오는 10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선발전 시리즈와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리고 스위스 스테이지를 거쳐 녹아웃 스테이지로 올라갈 8팀을 결정한 뒤 싱글 토너먼트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서울시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릴 팀이 결정된다. LCK의 대표로 젠지 e스포츠, T1, kt 롤스터, 그리고 DK가 결정되며 팀 리퀴드의 ‘표식’ 홍창현과 더불어 지난해 롤드컵 결승전의 주역들을 일부라도 다시 만날 수..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에 건 '케리아' 류민석 "시대 잘 타고나…운이 좋았다"

'케리아' 류민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6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결승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4강에서 가장 큰 라이벌인 중국을 넘은 상황에서 금메달 획득은 기정 사실이 되었다고는 하나, 막상 금메달을 확정 짓는 순간은 선수들에게도 벅찰 수밖에 없었다. '케리아' 류민석은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는 여운을 채 떨지지 못한 표정으로 믹스드존에 들어와 "사실 꿈같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벗어나야 뭔가 현실감이 생길 것 같다"라고 얼굴에 환한 미소를 뗬다. 금메달을 확정 짓는 2세트가 끝나자마자 함께 바텀 라인..

[아시안게임] 바텀 캐리한 '케리아' 류민석, "한국 응원단 덕에 기세 안 밀려"

'케리아' 류민석이 중국과의 4강전에서 대한민국 응원단 덕에 기세에서 밀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5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알리스타로 교전과 한타 때마다 활약한 '케리아' 류민석은 "중국이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게임하면서도 긴장이 많이 됐지만 정말 재밌었고, 오랜 연습 끝에 강팀을 상대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조합이 너무 좋았다. 팀원들도 전체적으로 다 잘했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항저우 e스포츠 센터 현장에는 많은 중국 관객들이 찾아왔지만,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

[LCK] 페이커 복귀, T1-광동 선발 공개

페이커가 돌아왔다.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9주 1일차 1경기를 앞두고 T1과 광동 프릭스가 선발을 공개했다. T1은 이날 선발 출전 명단에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시켰다. 손목 부상 치료를 위해 선발에서 빠졌던 페이커는 광동전을 앞두고 드디어 다시 출전하며, T1은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을 출전시킨다. 이에 맞서는 광동은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불독' 이태영-'태윤' 김태윤-'안딜' 문관빈을 출전시킨다. T1과 광동의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LCK] 광동 압도 T1 “연승 분위기 만든 것 기뻐”

광동과의 3주차 첫 경기서 완승을 거둔 T1이 승리의 기쁨과 팀의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배성웅 감독과 ‘케리아’ 류민석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배성웅 감독: 오늘 광동 상대로 연승 이어가는 분위기를 만든 것 같아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 ‘케리아’ 류민석: 연승해서 기쁘고 짜여진 구도대로 경기가 진행됐다 생각한다. 광동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배성웅 감독: 상대 미드가 조금 특이한 픽을 한다고 해서 그 정도 생각했던 것 같다. ‘케리..

[MSI] T1 케리아 "다들 위기 의식 느껴…발전할 여지 더 많아졌다"

T1 '케리아' 류민석이 남은 2023년 동안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10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2경기에서 T1이 유럽의 스프링 우승팀인 매드 라이언스를 완파하고 상위 브래킷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케리아' 류민석은 "3:0으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MAD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기쁘다"라는 소감과 함께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섰다. MSI 준비 과정을 묻자 "LCK 스프링 결승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허무했다. 게임을 벗어난 활동을 처음으로 많이 해봤는데, (게임에 대한) 흥미가 돌아와 MSI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MAD전 1세트는 T1에게 ..

[LCK]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앞서가는 ‘케리아’...2022 LCK 8주차 POG 순위

정규 시즌 종료까지 단 한 주 만을 남겨둔 스프링 스플릿서 T1 케리아-오너의 선두 경쟁은 꾸준히 이어졌다. 12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차가 종료됐다. 선두 T1과 2위 DK, 4위 KT, 7위 광동 등이 2승을 추가한 가운데 리브 샌드박스가 마지막 티켓의 주인이 되며 모든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결정됐다. 이러한 상황서 POG 순위에서는 ‘케리아’ 류민석이 1,100포인트로 1위, ‘오너’ 문현준이 1,000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으며, 3위권도 800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위권은 비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그러나 ‘쵸비’ 정지훈이 8주차에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며 3위권에서 밀려나고 대신 ‘쇼메이커’ 허수가 200포인트를 추가하며 800포인트를 적립, 새..

[LCK] 1위 확정 지은 T1 케리아 "잔여 경기 잘해서 PO 상대팀에 공포 심어주겠다"

T1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커' 이상혁이 한화생명e스포츠에 복수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4일차 2경기에서 T1이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POG에는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커' 이상혁이 선정되었다. 1라운드 패배에 대한 복수와 함께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지은 가운데, 류민석은 "1위로 마무리해서 기쁘다.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에게 패배해 꼭 이기고 싶었는데 승리해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상혁은 "세트 패배를 기록하긴 했지만 그래도 복수를 해서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이날 류민석은 POG에 한 차례 ..

[LCK] 1,000점 도달 케리아와 추격자들...2022 LCK 7주차 POG 순위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오른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독주 중인 가운데 뒤를 잇는 선수들의 추격전도 치열하게 진행됐다. 5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차가 종료됐다. T1과 DK, KT가 2승을 추가한 가운데 T1에 이어 DK,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KT,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등 4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러한 상황 속 두 경기 모두 POG에 선정된 류민석이 200포인트를 적립하며 1,000포인트에 도달했다. 인터뷰를 통해 기쁨을 표시한 류민석은 "몇 점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위로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선두 경쟁 중이던 T1의 '오너' 문현준도 100포인트를 쌓으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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