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라경 선수입니다~! 한국 여자 야구 대표팀이 최초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한 에이스이자 강정희, 배유가와 함께 여자 야구대표팀의 마운드를 책임지는 원투펀치입니다. 2016년 기준 계룡대 리틀야구단과 여성 야구팀인 서울 후라에서 활동 중이죠. 한국 리틀야구에 사상 처음으로 여자야구선수로 참가한 선수이자,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7년에는 최연소로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선수였던 김병근의 여동생으로 초등학교 시절 오빠가 야구하는 것을 보고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야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계룡시 리틀야구단에 입부하면서 야구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중학교 시절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