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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2021 MSI MVP '갈라' 영입 및 '타잔' 이승용 계약 연장

LNG가 2021 MSI 결승 MVP인 '갈라' 천웨이를 영입했다. LNG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갈라' 천웨이의 영입을 발표했다. 3년 동안 몸담았던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떠난 '갈라'는 하루 만에 LNG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카이사가 시그니쳐 챔피언은 '갈라'는 RNG에서 활동하는 동안, 2021 LPL 스프링-2021 MSI-2022 LPL 스프링-2022 MSI 우승을 차지했다. 그 과정에서 2021 LPL 스프링 결승 MVP와 2021 MSI 결승 MVP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LNG는 2023 시즌을 앞두고 '스카우트' 이예찬 및 '지카' 탕화위, '항' 푸밍항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2023 LPL 스프링에서 13승 3패로 정규 시즌 3위를 ..

[LPL] '전승은 없다' LNG, NIP에 패배, 4연승 마감

하늘 아래 유일한 전승팀이었던 스카웃-타잔의 리닝 게이밍 e스포츠(LNG)의 연승행진이 천명을 다했다. 지난 12일 오후 4시, 중국 3개 지역(선전-시안-상하이)에서 펼쳐진 2023 LPL 스프링 경기에서는 NIP가 LNG를 2-1로, RNG가 WE를 2-1로, EDG가 BLG를 2-0으로 각각 제압했다. 특히 1세트에서는 무난한 5연승이 예상됐던 타잔-스카웃의 LNG가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에게 패배하는 예상 밖의 결과가 있었다. 원인은 LNG의 '바텀 폭파'였다. NIP는 1-3세트, 정글러 XLB(마오카이)의 바텀 게임 설계로 LNG의 원거리딜러 LP를 처참하게 짓밟았다. 1세트에서는 6분 용 교전에서 바텀라인의 힘으로 순간적인 3-4 교전을 유도, 일방적인 1-4 교환을 만들며 '바텀 차이..

[LPL] '구국의 결단' 내린 스카웃, LNG 1위 탈환 이끌어

스카웃이 '구국의 결단'으로 팀의 첫 패배 위기를 구해냈다. 지난 8일 오후 6시, 중국 2개 지역(수저우-상하이)에서 펼쳐진 2023 LPL 스프링 4주 3일차 경기에서는 WE가 BLG를 2-1로, LNG가 OMG를 2-1로 각각 제압했다. 이변의 1경기에 이어 치러진 LNG-OMG 경기에서는 타잔-스카웃의 LNG가 패배 직전에 몰린 상황에서도 기적의 '백도어' 판단으로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리닝 게이밍 이스포츠(LNG)의 미드라이너 스카웃이 '황카웃(황제+스카웃)'이 됐다.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선 경기시간 28분, 화학공학 영혼을 획득한 LNG가 주도한 장로드래곤 교전에서 스카웃(제이스)은 상대 미드라이너 크렘(빅토르)을 단신으로 쓰러트리는 활약으로 팀에 장로드래곤 버프를 안겼다. 해당 교전으로 ..

[오피셜] LNG, EDG 프랜차이즈 스타 '스카웃' 이예찬 전격 영입

'스카웃' 이예찬의 새로운 행선지는 LNG였다. 29일 저녁 리닝 게이밍(이하 LNG)은 공식 SNS를 통해 '스카웃' 이예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T1의 새로운 미드 유망주로 평가받던 이예찬은 2016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고, 만 6년 가까이 활약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예찬은 EDG에서 활약하는 동안 1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2021년), 3번의 LPL 우승(2016 서머, 2017 서머, 2021 서머), 두 번의 데마시아 컵 우승(2016년, 2017년)을 견인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LPL 서머 결승 MVP, 2021년 롤드컵 결승 MVP, 2021년 LPL 연간 어워드 MVP를 차지해 팀의 기둥 역할을 훌륭..

[LPL] LNG, '도인비'의 라이즈와 6승 무패로 리그 선두, 팀 패배에도 출전 소식 없는 '우지'

중국 LPL 4주 7일차 경기에서 AL-V5-LNG가 승리를 차지했다. 13일 진행된 중국 LPL 4주 7일차 경기에서 AL가 RA를 2-1, V5가 IG를 2-1로 꺾었으며, LNG 또한 BLG를 상대로 2-1 승리에 성공했다. '루키' 송의진이 친정팀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으며 승자 인터뷰에는 '리치' 이재원이 나섰다. 한편 타잔-도인비 듀오가 활약하며 역전승에 성공한 LNG와 BLG의 대전에서도 슈퍼 스타 원거리 딜러 '우지' 젠쯔하오는 팀의 역전패 상황에서도 경기에 등장하지 않았다. 첫 경기는 AL과 RA이 맞붙었다. 첫 세트에서 AL가 상대를 압도하며 25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노틸러스를 플레이한 서포터 ‘추추’ 장밍이 MVP에 선정됐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RA가 제리-유미 조합과 함..

3일차 중국 LPL서 RA-LNG 승리, 데마시아컵 우승팀 TES는 첫 경기 패배

중국 LPL 3일차 경기에서 레어 어텀(이하 RA)과 리닝 게이밍(이하 LNG)이 승리를 차지했다. 12일 진행된 중국 LPL 3일차 경기에서 RA가 2021 데마시아 컵 우승팀인 탑 이스포츠(이하 TES)를 2 대 0 꺾는 이변을 만들어 냈으며, LNG도 울트라 프라임(이하 UP)을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는 RA가 TES와 맞붙었으며 첫 세트에서 RA의 정글러 ‘르얀’ 루줴의 렉사이가 MVP에 선정됐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미드 라이너 ‘스트라이브’ 천량이 코르키를 플레이하며 MVP를 차지했다. 승리 인터뷰를 맡게 된 천량은 어떤 미드 라이너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이트 선수와 같이 강력한 미드 라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다음 경기는 ‘타잔’ 강승용과 ‘도인비’ 김태상..

생일 맞이한 '도인비' 김태상 "LNG는 새 보금자리"

리닝 게이밍(이하 LNG)의 새로운 미드 라이너 '도인비' 김태상이 생일을 맞아 동료 프로게이머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를 열고,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0일 LNG는 공식 SNS를 통해 김태상의 생일 파티 사진 및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생일 파티에는 같은 LNG 팀원들이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김태상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FPX의 원거리 딜러 'Lwx' 린웨이샹, 울트라 프라임의 정글러 '해커' 양즈하오, 젠지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 등이 도인비의 생일을 축하하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으며 도인비는 개인 방송을 통해 해당 영상을 보며 자신을 축하해주는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하 영상이 끝난 후에는 도인비의 짧은 인터뷰 영상도 공개 됐다. 그는 "새로운 지역으로 와 새로..

[LPL] 타잔-도인비 LNG, 고리의 FPX에게 1-3 완패 (데마시아컵)

타잔-도인비 듀오가 속한 LNG가 고리의 FPX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상하이 훙차오 톈디 공연예술센터에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LPL 데마시아 컵 4강 2경기에서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셨던 FPX와 LNG가 경기를 치렀다. 해당 매치업은 도인비의 전 소속팀과 현 소속팀이 만난 '도인비 듀오'임과 동시에, 데마시아컵에서 유이하게 한국인 선수들이 선발 출전한 두 팀 간의 대결로 눈길을 모았다. 첫 세트에서는 LNG가 초반부터 상대의 시도를 틀어막으며 어렵사리 승리했다. 라이즈를 고른 FPX의 미드라이너 고리가 정글러 베이촨과 함께 탑-바텀 양쪽으로 다이브 시도를 하는 등 맵을 넓게 활용했다. 그러나 LNG의 정글러 타잔과 미드리아너 ..

[롤드컵] 사상 첫 4자 동률! 젠지-TL과 LNG-MAD, 8강행 두고 맞대결

롤드컵 첫 4자 동률이 나왔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6경기에서 LNG e스포츠가 매드 라이언스에게 패배하며 사상 초유의 4자 재경기가 펼쳐지게 됐다. 앞선 5경기에서 젠지가 팀 리퀴드에게 지면서 두 팀이 나란히 3승 3패가 되었고, 4자 재경기의 가능성은 6경기 LNG-매드의 경기로 바통 터치되었다. LNG가 승리한다면 4승 2패로 조 1위 8강행이지만, 패배한다면 네 팀이 3승 3패가 되며 재경기로 이뤄지는 상황. 그러나 매드가 현 메타에 좋은 1티어 픽을 모두 가져가고 초반부터 경기를 터트리면서 결국 4자 재경기가 나오고 말았다. 결국 네 팀은 승리 경기 총시간을 정리해 타이브레이커 시드를 정해..

[롤드컵] LNG '타잔' 이승용 "쵸비-바이퍼, 높은 곳에서 만나면 좋겠다"

'타잔' 이승용이 그리핀 시절 동료들을 높은 곳에서 만나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LNG e스포츠는 1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차 2경기에서 매드 라이언스를 가뿐하게 격파하고 2승 1패로 8강 상위권에 올랐다. '타잔' 이승용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드 라이언스의 정글 '엘요야'를 상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럽에서 잘하는 정글이라고 들었다. 오늘 경기에선 실수가 나와 정상적으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 제대로 붙어봐야 알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쵸비' 정지훈, '바이퍼' 박도현 등 옛 동료를 롤드컵에서 보게 된 점에 대해 이승용은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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