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인 1일차 마지막 경기에 나선 DRX가 가장 큰 위기라 할 수 있는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의 대결서 초반 위기를 넘어서며 첫 승리를 거두고 환호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매드 라이온즈와 프나틱은 각각 2승씩을 기록하며 각 조 선두에 나섰으며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DRX는 RNG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첫 승리를 획득했다. 1경기로 치러진 이수루스와 매드 라이온즈의 경기는 초반부터 맵 곳곳을 휘저은 매드 라이온즈가 상대의 화력을 이겨내며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시작 직후 집결로 선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