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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RX 첫 경기서 난적 RNG 혼쭐내..첫날 유럽세 각 조 1위(종합)

플레이-인 1일차 마지막 경기에 나선 DRX가 가장 큰 위기라 할 수 있는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의 대결서 초반 위기를 넘어서며 첫 승리를 거두고 환호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매드 라이온즈와 프나틱은 각각 2승씩을 기록하며 각 조 선두에 나섰으며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DRX는 RNG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첫 승리를 획득했다. 1경기로 치러진 이수루스와 매드 라이온즈의 경기는 초반부터 맵 곳곳을 휘저은 매드 라이온즈가 상대의 화력을 이겨내며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시작 직후 집결로 선취점..

[롤드컵] RNG,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등장한 우승후보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우승팀 RNG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출몰한다.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자를 가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30일(한국 시각)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한국의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RNG는 우여곡절 끝 롤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RNG는 MSI 우승의 주역인 ‘빈’ 천쩌빈 대신 ‘브리드’ 천천과 함께 LPL 서머 시즌에 나섰다. 롤드컵 진출을 확정하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정규 시즌을 4위(13승 3패)로 장식한 RNG는 LP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EDG에게 패배하고 롤드컵 선발전으로 향했다. 선발전 승자조에서도 EDG에게 다시 무릎 꿇으며 LPL 롤드컵 ..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나서는 DRX, 개막 첫 날 중국 RNG와 대결

2022년 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이 29일(현지 시간)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막을 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Artz Pedregal)의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매년 9월말부터 11월 초까지 전 세계에서 치러진 지역별 대회를 통해 상위 입상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했..

[롤드컵] DRX와 같은 조 배정된 RNG, 출정 명단 공개

중국 LPL의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롤드컵 출정 명단을 공개했다. LPL 4번 시드로 일정에 참가하는 RNG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DRX와 함께 B조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할 경우에는 젠지가 있는 D조로 향하게 된다. 16일 RNG는 공식 SNS를 통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적한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을 제외하면 MSI 우승 당시와 동일한 로스터다. RNG가 공개한 로스터에 따르면 탑 라이너 ‘브리드’ 천천,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 서포터 ‘밍’ 시썬밍과 ‘버니’ 류원캉이 롤드컵 일정에 참가한다. 코칭스태프 명단에는..

[오피셜] RNG-BLG 탑 라이너 교환으로 '빈' 첸제빈 팀 옮겨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우승 팀인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주력 선수 중 한 명을 떠나보냈다. LPL 소속 빌리 빌리 게이밍(이하 BLG)은 최근 ‘빈’ 첸제빈이 새롭게 팀의 탑 라이너로 입단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첸제빈은 쑤닝 게이밍(현 웨이보 게이밍)에서 선수 활동을 시작해 2020 롤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고 2020년 LPL 최우수 신인과 베스트 탑 라이너에 선정되었다. 이어 2022 시즌을 앞두고 RNG로 합류해 팀의 2022 MSI 우승에 힘을 보탰다. 첸제빈의 합류에 대해 BLG 측은 “팀에 합류한 첸제빈을 환영하며 새 시즌에 꿈을 위해 싸우고 신념을 위해 건배하자!”라는 환영사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SI] RNG '빈' 첸제빈 "결승전서도 제우스에 밀려, 다른 대회에서 꼭 이길 것"

RNG의 탑 라이너 ‘빈’ 첸젠빈이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로 더욱 선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임을 약속했다.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RNG가 T1에 3-2로 승리했다. RNG는 2021년에 이어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국제대회 우승으로 더 많은 커리어를 쌓아나갈 첸 젠빈.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그는 “팀원들과 더 높은 곳까지 가고 싶다”며 팀원들과 함께 도약하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또한 EDG의 ‘플랑드레’ 리쉬안쥔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냐고 묻자 그는 “그 선수 덕분에 이긴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우리 팀원들의 좋은 경기력 덕분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그웬의 숙련..

[MSI] RNG '갈라' 첸웨이 "세계 최고 바텀 듀오? 기량은 모두 비슷"

RNG가 T1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이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RNG의 원거리 딜러 ‘갈라’ 첸웨이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RNG가 T1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MSI를 통해 세계 최고의 바텀 듀오로 등극하게 된 ‘갈라-밍’ 듀오. 첸 웨이는 “모두 비슷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자신들을 향한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5세트, RNG의 바텀 듀오는 ‘트리스타나-라칸’ 조합으로 T1의 ‘진-유미’를 상대했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유미를 상대로 이른 시간 킬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

[MSI] RNG '샤오후' 리유안하오 "탑과 미드로 MSI 우승, 내 실력 증명해 더욱 기뻐"

RNG가 T1을 꺾고 이번 MSI 왕좌를 차지한 가운데, ‘샤오후’ 리유안하오가 두 포지션에서 국제 대회를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그는 이러한 기록이 자신이 실력을 증명하는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RNG가 T1에 3-2로 승리했다. 리유안하오는 이번 결승전을 통해 T1을 상대로 처음 다전제에서 승리했다. 그는 “힘들지만 T1을 이겨 너무 기쁘다. 내 경기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아 이 부분도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팀이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이 부분과 관련해 리유안하오는 “어느 진영을 선택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양 ..

[MSI] RNG 주카이 감독 "레드 사이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T1을 3-2로 꺾고 이번 MSI의 왕좌를 차지했다. 주카이 감독은 자신들과 관련된 특혜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어느 진영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RNG가 T1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풀세트 접전의 두 팀 대결에서는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팀이 모든 경기를 승리했다. 진영 선택과 관련해 주카이 감독은 “많은 사람들이 블루 사이드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EG전에서 레드 진영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라고 말한 뒤, “오늘 우리는 레드 사이드에서 아쉽게 졌지만 충분히 대처법은 있다고 본다”며 진영 선택해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

[MSI] T1, RNG에 패배하며 아쉬운 준우승..LCK는 오는 15일 개막

한국(LCK) 대표 T1이 MSI 3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눈 앞에 뒀다가 중국(LPL)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T1은 2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결승전에서 2대3으로 분패했다. 2016년과 2017년 MSI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T1은 5년 만에 MSI 결승전에 다시 올라가면서 사상 최초 3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T1은 28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천적'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G2 e스포츠는 2019년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T1을 제압하면서 결승 진출을 좌절시켰던 팀이다. G2 e스포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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