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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인터뷰] 100T '후히', "RNG 전, 상대 전략 카운터 잘 칠 수 있게 준비할 것"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2연패를 당한 100씨브즈 서포터 '후히' 최재현이 1라운드 남은 상대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전서는 상대 전략에 카운터 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100 씨브즈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서 젠지 e스포츠와 비등하게 싸우다가 후반 한 타 싸움서 대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2패를 기록한 100 씨브즈는 RNG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Q, 젠지 전서 대등하게 싸우다가 패하고 말았다. A, 첫 경기(CTBC)보다는 잘 풀렸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게 약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있었지만 한 타에서..

'이제는 본선' 롤드컵 플레이-인 종료.. 젠지, RNG와 맞대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종료됐다.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각)부터는 본선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2022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5판3선승제 두 경기가 지난 5일 오전 진행됐다. 사전에 펼쳐졌던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A조 1위 프나틱과 B조 1위 DRX가 본선 직행을 확정 지은 바 있다. 1경기는 북미 프로리그(LCS)의 이블 지니어스(EG)와 유럽 프로리그(LEC)의 매드 라이온스(MAD)의 대결이었다. 이날 EG는 MAD를 3-0 셧아웃 시키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G는 담원 기아·징동 인텔(JDG)·G2 등과 함께 '죽음의 조'란 평인 B조에 배치됐다. 2경기는 일본 프로리그(LJL) DFM과 중국 프로리그(LPL) RN..

RNG·EG, 뉴욕행 막차 탑승

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전서 각각 DFM·MAD 격파.. 그룹 스테이지 진출 올해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할 16개 팀이 전부 확정됐다. 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이 열렸다. 로열 네버 기브업(RNG)이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을 3대 1로, 이블 지니어스(EG)가 매드 라이온스를 3대 0으로 각각 꺾고 마지막 뉴욕행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16개 팀이 참가하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도 완료됐다. RNG는 같은 리그 팀이 없는 D조에 배정됐다. 이들은 젠지,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00 씨브스와 경합할 전망이다. EG는 담원 기아, G2 e스포츠, 징동 게이밍(JDG)이 있..

[롤드컵] RNG, DFM 꺾고 젠지 기다리는 그룹 스테이지 합류(종합)

중국의 RNG가 DFM을 제압하고 그룹 스테이지 합류를 확정했다. 한국 시간으로 5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2라운드 2경기에서 RNG가 DFM에 3대 1로 승리했다. 1세트는 DFM이 이변을 만들어내며 RNG를 먼저 꺾었다. 초반 DFM이 첫 드래곤과 킬 포인트를 가져가며 기분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그러나 RNG는 주도적인 운영과 교전 능력을 통해 타워와 킬 포인트를 올리며 기세를 챙기고자 했다. 그러나 DFM은 중앙 지역 교전에서 RNG를 상대로 승리한 뒤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DFM의 기세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차근차근 드래곤 스택을 쌓은 DFM은 RN..

[롤드컵] RNG와 그룹 스테이지 놓고 격돌할 상대는 일본 강호 DFM(종합)

일본의 DFM이 라우드를 꺾고 플레이인 녹아웃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B조 2위인 중국의 RNG와 그룹 스테이지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됐다. 한국 시간으로 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사이공과 MAD의 플레이인 녹아웃 1라운드 2경기에서 DFM이 라우드에 3대 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바론 스틸에 성공한 라우드가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이 치열하게 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초중반을 보냈다. 계속해서 양 팀이 교전을 주고받던 과정에서 더욱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DFM이 라우드에 일격을 날리며 서서히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DFM은 일방적으로 드래곤 스택도 가져간 후..

[롤드컵] 비욘드 '리카이' 랴오리카이 "RNG 탑 라이너에게 배울 점 많아"

“RNG의 탑 라이너를 좋아한다. 정글 개입 없이 라인전 능력이 뛰어나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1경기에서 비욘드가 프나틱에 아쉬운 패배했다. 비욘드의 탑 라이너 ‘리카이’ 랴오리카이가 앞으로 더욱 단단한 탑 라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1경기 패인으로 “제가 못해서 게임을 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한 리카이는 “전령 교전에서 팀원들에게 싸우지 말라는 콜을 했어야 했지만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부족했던 점을 회상했다. 그는 잭스를 통해 그라가스를 상대했지만 게임 내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리카이는 “초반에 이득을 가져가면서 중후반..

[롤드컵] RNG '샤오후' 리위안하오 "플레이-인 스테이지 1위 못해 아쉬워"

“플레이-인 스테이지서 1위를 하지 못해 아쉽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았지만 준비 시간이 늘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6경기에서 RNG가 사이공에 승리했다. RNG의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1위로 진출하지 못한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았지만 준비 시간이 늘었다고 생각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며 1위를 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더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어 긍정적이라는 생각을 함께 알렸다. 사이공과의 대결에서 상대의 저력에 긴장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저희 조합은 ..

[롤드컵] 신중했던 RNG, 사이공 꺾고 2위 확정

RNG가 사이공 버팔로(이하 사이공)을 제압하고 그룹 스테이지 내 2위를 확정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6경기에서 RNG가 사이공에 승리했다. 사이공은 미드 자크와 함께 강적 RNG전에 나섰다. 그러나 바텀과 정글 지역에서 RNG가 연이어 킬 포인트를 올리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그러나 사이공의 선수들은 중앙 지역에 모여 RNG의 미드 사일러스를 잡아내며 초반의 불리함을 팀합을 통해 극복하려 했다. 상단 지역에서 RNG는 자신들의 지역에 들어온 리 신을 먼저 잡아냈다. 그러나 연이어 합류한 사이공의 선수들이 무리한 RNG를 상대로 세 개의 킬 ..

[롤드컵] IW에 '에이스' 허용한 RNG, 제대로 되갚아주며 3연승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바론을 앞두고 상대 팀에 에이스를 허용하고도 전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데니즈뱅크 이스탄불 와일드 캣츠(이하 IW)를 제압하고 3승째를 기록했다. 한국 시간으로 2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7경기에서 RNG가 IW에 승리했다. 하단 지역에 세주아니가 개입하며 트리스타나가 세트를 잡고 RNG가 선취점을 획득한 뒤 다시 하단 지역으로 선수들이 몰리며 시작된 합류전서 1킬씩을 주고받았다. 첫 드래곤과 전령을 RNG가 독식한 뒤 IW 선수들이 정글을 돌던 아무무를 포위해 킬 포인트를 따라붙었으며 두 번째 드래곤이 등장하자 RNG는 전령을 하단..

[롤드컵] RNG, 매드 라이온스 힘으로 압도하며 첫 승리

경기 내내 꾸준히 힘을 키운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매드 라이온스를 압도하며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 시간으로 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7경기에서 RNG가 매드 라이온스에 승리했다. 첫 전령을 두고 1킬씩을 주고받은 뒤 전령의 주인은 매드 라이온스가 됐으나 드래곤 첫 스택을 챙긴 RNG가 중앙 지역서 2킬을 기록했으며, 이후 하단 지역에 집결하며 킬과 함께 1차 타워를 철거했다. 두 번째 전령을 사이에 두고 전면전이 열려 RNG의 잭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으며, 매드 라이온스도 2킬로 맞서 봤으나 추격전 끝 RNG가 에이스를 띄우고 전령과 드래곤 2스택을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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