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12

광동, 3위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배고파는 서바이벌行 [PGC 2022]

광동이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한다. 14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패자 브래킷2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 10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비행기는 북동쪽에서 출발해 루인스를 지나 남서쪽 해안가로 향하는 경로를 탔고, 자기장은 위쪽에 등장했다. BBL은 '코드마르코'의 활약을 앞세워 CES를 터뜨리고 4킬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뉴해피는 센스 있는 플레이로 GEX를 잡아먹었고, WC는 EIQ를 쓰러뜨렸다. 배고파는 페이즈에게 당해 1킬인 채로 빠르게 탈락하며 4위 수성이 위태로워졌다. 타이루가 WC를 잡아낸 상황, ..

배틀그라운드 2022.11.14

아쉽게 끝난 '비역슨'의 선수 복귀 첫 해

북미의 레전드 미드 라이너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아쉽게 선수 복귀 첫해를 마무리했다. 팀 리퀴드는 12일(한국 시각) SNS를 통해 1년 동안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비역슨'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은퇴 선언 1년 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해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실패로 아쉬움을 남긴 '비역슨'은 내년 시즌에는 새로운 팀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비역슨'은 지난 2020년 시즌 종료 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2014년부터 6년간 뛰어온 팀 솔로미드(TSM)에서 은퇴했고, 은퇴 직후 곧바로 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부임 초기 불안했던 경기력을 수습하고 LCS 서머에는 정규 시즌 1위를 견인하기도 했지만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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