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롤드컵 기간 동안에는 아트록스가 유일하게 밴픽률 100%를 기록했다. 유미 또한 녹아웃 스테이지 이후 모든 경기에서 밴픽률 100%를 기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평가됐다. 한국 시간으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DRX가 T1에게 승리했다. 승리를 위해서는 메타보다 팀 컬러가 더욱 중요했다. 자신들의 색깔을 잘 보여준 팀이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 라인에서는 아트록스, 미드 라인에서는 사일러스, 바텀 지역에서는 케이틀린과 유미 등이 가장 높은 밴픽률을 기록하며 선수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룹 스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