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수들의 해외 리그 합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LCS의 골든 가디언스는 한국인 세 명을 엽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체이시’ 김동현은 매드 라이온스에 합류해 탑라인을 책임지게 됐다. 24일 LCS의 골든 가디언즈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 ‘고리’ 김태우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김태우의 합류로 골든 가디언즈는 탑 라이너 ‘리코리스’ 에릭 리치, 정글러 ‘리버’ 김동우,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 원거리 딜러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 서포터 ‘후히 ’최재현으로 이어지는 로스터를 구성하게 됐다. 주전 선수 다섯 명 중 세 명이 한국인 선수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유럽 LEC의 매드 라이온스도 한국인 선수 ‘체이시’ 김동현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김동현은 DK와 DK 챌린저스에서 탑 라이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