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로스터를 발표했다. 지난 9월 열린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EDG).영과 FPX 블레이즈 중심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ECEA(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LoL 팀 로스터를 공개했다. 로스터 중 가장 주목할 선수는 EDG.Y 원거리 딜러 '리브' 후홍차오다. 지난 2021년에 입단한 '리브'는 팀이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LDL 서머서는 19승 15패(KDA 4.1)를 기록했으며 2023 시즌 1군으로 콜업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2002년생인 미드 라이너 '큉' 후지아주는 F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