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축구인들의 축제 ‘FIFA 월드컵’을 시청한 뒤 G2의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LOL e스포츠 분야의 국가대항전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캡스’의 모국인 덴마크는 유럽 내에서도 스웨덴과 함께 LOL e스포츠가 강세인 지역으로 유명하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닷 이스포츠’는 최근 ‘캡스’가 스트리머 ‘손더가르드’와 함께한 개인방송에서 LOL e스포츠 국가대항전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최근 전세계 축구인들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종료된 지 약 하루 만의 일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명승부 끝에 리오넬 메시(35, PSG)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역대 3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동남아시안게임을 중심으로 국가대항전이 열리고 있는 아시아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