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승부서 승리하며 올해 첫 ‘뱅크 더비’를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가 다음 패치 및 5주차 경기들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3일차 2경기에서 LSB가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류상욱 감독과 '엔비' 이명준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DRX 전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류상욱 감독: 서로 스폰서가 은행인 팀 간의 대결서 저희가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 ‘엔비’ 이명준: 전 동료였던 ‘크로코’ 김동범 선수나 김목경 감독님이 계신 DRX를 상대로 승리해서 많이 기뻤다. Q2. 6승을 달성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