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7 14

[LCK] T1 케리아-오너 사이 좋게 공동 선두…2022 LCK 6주차 POG 순위

새터데이 쇼다운에서 함께 POG로 선정된 ‘케리아’ 류민석과 ‘오너’ 문현준이 POG 순위에서도 공동 1위를 달렸다. 26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차가 종료됐다. T1과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DK,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등이 두 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T1이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러한 상황 속 5주차에 류민석에 단독 선두를 내줬던 문현준이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 전에 이어 kt 롤스터(이하 KT) 전에서도 POG에 선정되며 200포인트를 적립, 1위로 다시 올라섰으며, 경쟁 상대인 류민석 역시 KT 전서 서포터 바루스로 활약, 2세트 POG로 뽑히며 함께 1위로 6주차를 마쳤다. 두 선수 ..

[LCK] 1R 패배 복수 다짐한 HLE 제카 "2R에선 꼭 젠지 꺾고 싶다"

'제카' 김건우가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에서 깔끔한 완승을 거두고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인터뷰에 나선 '제카' 김건우는 "오늘 경기가 최근 경기 중 제일 깔끔하고 시원했다. 세트 스코어 2:0이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1세트에서 광동 프릭스는 탈리야-진 등 폭발적인 대미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조합을 꾸렸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천천히 상대를 말려 죽이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건우는 "상대 밴피 중 진-카르마가 있었는데, 우리는 아지르-케이틀린을 뽑아 세게 받..

[LEC] MAD에 완승 G2, 윈터 우승하고 MSI ‘체크 인’

새롭개 개편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의 첫 대회인 2023 윈터 스플릿에서 G2 e스포츠(이하 G2)가 첫 우승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지 시간으로 26일(한국 시간 기준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LEC 2023 윈터 스플릿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G2가 매드 라이온스(이하 MAD)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첫 세트부터 탑 클레드와 미드 카시오페아를 꺼내며 엄청난 기세를 선보인 G2는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하고 ‘브로큰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와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18 킬을 합작하며 킬 스코어 22:3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어 2세트에서는 클레드를 미드로 돌리고, 하단에 사미라-자르반4세를 위치시켜 상대를 흔들었..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7주차 돌입, DRX 대 LSB 경기로 시작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이 27일(월) 7주차 경기에 돌입하며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다. 먼저 지난 6주차에는 상위권 팀들이 1승 1패씩 추가한 가운데, DRX가 2승을 추가하며 3위 한화생명 e스포츠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쫓고 있다. DRX는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는 중이다. 또한 브리온이 고대하던 첫 승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력이 크게 오른 브리온은 리브 샌드박스 유스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으며, 상승세를 2라운드 끝까지 이어가고자 한다. 반면 이번 주 승수를 올리는데 실패한 T1이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에 5위 자리를 내주었다. 6주차까지 상위권 팀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간 승수 차이가 크지 않아, 플레이오..

[LCK] 연패 탈출한 DRX 라스칼 "포기 않는 팬 응원 덕에 승리했다"

'라스칼' 김광희가 브리온전 3세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어떤 말이 오갔는지 밝혔다. DRX가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1경기에서 브리온에게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며 지긋지긋했던 연패를 끊어냈다. 이번 승리가 DRX에게 더욱 값진 이유는 연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응원한 팬들의 마음에 화답할 수 있던 경기였기 때문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라스칼' 김광희는 "이겨서 정말 좋다. 2, 3세트에서 상대가 못해서 졌다기 보다는 우리가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만족스럽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히며, 경기 준비 과정 속에서 연패로 위축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자신감만큼은 떨어지면 안 된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내가..

[LCK] 전장 휘저은 ‘클리드’ 김태민 “모든 상황서 싸우고 싶어”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의 재대결서 압도적인 우세를 바탕으로 완승을 거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연승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강팀들과의 경기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그 전까지 저희가 연승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킹겐’ 황성훈은 양팀 합계 7킬로 경기가 끝나 스프링 스플릿 최소 킬에 해당했던 1세트에 교전을 최대한 피하면서 이길 전략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교전을 피했던 것..

2023 LCK 스프링 6주 차, 7연승 T1 가장 먼저 'PO 확정'

리브 샌드박스와 KT 롤스터를 완파하면서 7연승을 이어간 T1이 가장 먼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T1이 2승을 추가, 7연승을 구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5주 차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 등 상위권 경쟁자들을 물리치면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 T1이 6주 차에서도 리브 샌드박스와 KT 롤스터를 상대로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7연승을 이어갔다. 11승1패, 세트 득실 +16을 기록한 T1은 7위인 브리온이 2패를 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국내 최상위 프로 대회 ‘PWS 페이즈 1’ 개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1을 27일 개최한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0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2’ 시즌 3에서 선발된 2개 팀, 올해 PLS 2023 시즌 1에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PWS 페이즈 1은 PWS의 상반기 대회로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되는 위클리 스테이지와 마지막 5 주차 월요일, 화요일, 목..

[LCK] DK 전 앞둔 DRX ‘페이트’의 각오 “DK 강범현 코치 울리고 싶다”

동시에 다수의 선수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 끝 역전승에 성공한 DRX가 힘들었던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1경기에서 DRX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3세트까지 이길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경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주한’ 이주한은 2세트에 ‘덕담’ 서대길과 함께 교체 출전했을 때의 마음 가짐으로 “’엄티’ 엄성현 선수가 정석적으로 잘하는 선수여서 초반 설계를 잘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왔으며, 긴장을 많이 줄이고 노림수를 고려하며 교전 구도를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

前 야구선수 김창희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롤링창희 김창희 선수입니다~! 1997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삼성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3년 진필중과 트레이드돼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습니다. 2006년에 강동우와 트레이드돼 강봉규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습니다. 2007년부터 중견수와 우익수를 보며 퇴근창희, 창희언니, 롤링창희 등으로 불렸습니다. 2009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김종훈을 이어서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2년 시즌 후 KIA 타이거즈의 외야코치로 선임되면서 11년 만에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 양덕초등학교 - 마산중학교 - 마산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원래 별명은 창희언니였지만 롤링창희 짤방의 힛갤입성 후, 롤링창희가 대세가 됐으며 그 후 아웃카운트를 착각하고..

소개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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