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kt전 패배로 동부 추락 위기에 몰렸으나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DK의 ‘켈린’ 김형규와 ‘칸나’ 김창동이 승리의 기쁨과 경기 활약의 비결을 소개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5일차 1경기에서 DK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5승 달성 소감으로 김형규는 “저희가 최근 많이 지기도 했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 깔끔하게 승리해 기쁘다.”라고 짧게 이야기했으며, 김창동도 “최근 많이 지기도 했고 저도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6등으로 갈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는데 자리를 잘 지킨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번 스플릿 첫 POG에 선정된 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