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15

에이핑크, '도쿄→서울' 3-4월 아시아 5개 도시 팬 콘서트 개최

2023.02.09. 에이핑크(Apink)가 2023년 팬 콘서트를 통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2023 APINK FANCONCERT 'Pink drive')'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3월부터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을 거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12월 개최한 팬미팅 '핑크 이브(Pink Ev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에이핑크 완전체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에이핑크는 데뷔 12주년을 맞은 '국민 걸그룹'으로, 지난 해 2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

걸그룹 종합 2023.02.09

[LCK] 상위권을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대결…DK 대 KT 전 선발 명단 발표

패배를 벗어나 재도약의 연승을 노리는 4위 DK와 5위 kt 롤스터(이하 KT)가 새로운 패치 첫 경기를 통해 의지를 선보인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2일차 1경기에서 DK와 KT가 맞붙는다.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가 출전해 상위권 수성을 위한 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순위 빼앗기를 위한 공세에 나선다. 새로운 패치가 양 팀의 급한 마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 TV 및 네이버..

[LPL] '구국의 결단' 내린 스카웃, LNG 1위 탈환 이끌어

스카웃이 '구국의 결단'으로 팀의 첫 패배 위기를 구해냈다. 지난 8일 오후 6시, 중국 2개 지역(수저우-상하이)에서 펼쳐진 2023 LPL 스프링 4주 3일차 경기에서는 WE가 BLG를 2-1로, LNG가 OMG를 2-1로 각각 제압했다. 이변의 1경기에 이어 치러진 LNG-OMG 경기에서는 타잔-스카웃의 LNG가 패배 직전에 몰린 상황에서도 기적의 '백도어' 판단으로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리닝 게이밍 이스포츠(LNG)의 미드라이너 스카웃이 '황카웃(황제+스카웃)'이 됐다.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선 경기시간 28분, 화학공학 영혼을 획득한 LNG가 주도한 장로드래곤 교전에서 스카웃(제이스)은 상대 미드라이너 크렘(빅토르)을 단신으로 쓰러트리는 활약으로 팀에 장로드래곤 버프를 안겼다. 해당 교전으로 ..

[LCK] 브리온 잡고 다시 연승 T1 “3주년 ’케리아’ 가능성 계속 성장시키길…”

브리온과의 대결을 완승으로 마친 T1이 이번 경기에 대한 평가와 3주년을 맞이한 ‘케리아’ 류민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배성웅 감독과 ‘케리아’ 류민석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브리온 전 승리하신 소감 부탁드린다. 배성웅 감독: 브리온 전을 2-0으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며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케리아’ 류민석: 브리온이 이번 스플릿에 각 라인 소통이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초중반에 신경을 많이 썼고 그 결과가 승리로 나오게 되어 기쁘다. Q2. 4주차에 대한 준..

오버워치 리그 2023 시즌 운영안 발표... “개방형 생태계 적용”

스토브리그에 접어든 오버워치 리그가 올 시즌 운영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는 오늘(9일) 공개된 커뮤니티 업데이트 영상 및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2023 시즌 일정 및 세부 운영 방식에 대한 주요 변경 사안을 발표했다. 2023 시즌 운영에 있어 가장 큰 변화는 한국 등이 속한 동부(East) 지역을 위시한 개방형 생태계의 적용이다. 이번 시즌부터 동부 지역에 오픈 디비전과 각 지역 컨텐더스를 통과한 복수의 컨텐더스 팀들이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오버워치 리그 경기에 참가, 기존 리그 소속 팀들과 자웅을 겨루는 이색적인 대진표가 완성된다. 우선, 한국(Korea),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 APAC), 호주 및 뉴질랜드(Australia and Ne..

오버워치 2023.02.09

[LCK] 아지르로 5승 퍼올린 ‘클로저’ 이주현 “DRX 압도하고 T1전도 준비 잘 할 것”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공격력을 상대로 힘든 시간을 잘 버티고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역전승에 기여한 ‘클로저’ 이주현이 승리의 기쁨과 꾸준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1경기에서 LSB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를 내주면서 살짝 불안했는데 2세트와 3세트를 모두 이기며 분위기를 잘 다잡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이주현은 지난 젠지 전 패배때 아쉬웠던 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지난 경기 패배로 연승이 끊겼던 것이 가장 아쉬웠다.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라 생각해..

브리온,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컴퍼니 누하스와 파트너십 체결

브리온이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브리온'이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컴퍼니 누하스(NOUHAUS) (이하 ‘누하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누하스’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필두로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기능성 4D 리클라이너 ‘LUNA’를 비롯하여 게이밍 체어 및 오피스 체어를 출시한 바 있다. ‘누하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연습 시간은 물론 휴식시간까지 빈틈없이 관리가 가능한 최적의 ‘라이프 큐레이션’을 제공, 게이밍 환경에 관심이 많은 e스포츠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브리온’ 또한 선수들은 누하스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며, e스포츠 팬들이 누하스와 브리온의 차별화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및 오프라인 이벤..

DRX,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뱅크더비' 이벤트 실시

DRX와 신한은행이 2023년 첫 뱅크더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DRX)는 오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차 리브 샌드박스 경기에서 뱅크더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DRX와 함께하며 밀접한 MZ세대 소통을 이어왔다. 같은 은행권인 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의 건강한 라이벌 구도는 많은 이스포츠 팬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기쁨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2023년 첫 뱅크더비인 만큼 많은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먼저 경기 당일 롤파크를 방문하는 팬들 중 ▲신한은행 DRX 적금상품 가입 인증 ▲신한카드 DRX 체크카드 발급 인증 ▲뱅크더비 기념 인..

[LCK] 1세트 역전의 주인공 '오너' "바론 체력 보여 감각 아닌 반응 속도로 스틸"

'오너' 문현준이 1세트 바론 스틸과 2세트 '구마유시' 이민형의 펜타킬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브리온을 완파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오너' 문현준과 '케리아' 류민석은 팀의 스플릿 6번째 승리와 함께 POG 1위로 올라서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문현준은 "6승은 했지만 2:0으로 승리한 것이 오래됐다. 2:0 승리와 POG로 기분 좋다"라고, 류민석은 "패치 바뀌고 첫 경기였는데 브리온이 메타를 잘 따라가는 팀이다. 잘 풀려서 다행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문현준은 세주아니로 T1의 앞라인은 든든하게 지키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세주아니가 곧 문현준..

前 야구선수 이재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재주리게스 이재주 선수입니다~! 강릉고등학교 졸업 후 1992년 태평양 돌핀스에 포수로 입단하고 나서 팀에서는 대타요원으로 활약하다가 이후 당시 팀내에서 김동기, 장광호와 함께 믿음직한 포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5년에 방위입대를 한 사이 태평양 돌핀스는 1995년 정규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태평양 돌핀스의 명맥을 이어가는 현대 유니콘스는 태평양 돌핀스 시절에 방위입대한 58명 선수와 함께 이재주 선수는 1996년 11월 25일에 현대 유니콘스의 보류선수 발표 이틀 후 11월 28일에 연 2천2백만원에 재계약을 하게 되면서, 현대 유니콘스에 제대 후에도 계속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 제대와 함께 팀으로 복귀 후 방위복무로 인해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재주 선수는..

소개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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