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들 다수가 T1의 5주차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차 경기가 펼쳐진다. 5주차에는 1라운드의 끝과 2라운드의 시작이 맞닿아있어 10개 팀들은 반환점을 돌게 된다. 이번 5주차는 단독 선두인 T1이 6승 2패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를 연이어 만나기 때문에, T1에게는 가장 큰 고비가 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설위원 대부분 역시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경기는 17일 펼쳐지는 리브 샌드박스와 T1의 경기였다. '캡틴잭' 강형우는 "낭만의 플레이가 전통을 깰 수 있는가?"라며 리브 샌드박스가 가진 포텐셜을 눈여겨봤고,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