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이 시작하며 LCK에 많은 변화가 있는 가운데 중계진에도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며 팬들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배혜지 아나운서와 함예진 아나운서는 인터뷰와 분석 데스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두 사람의 활약이 더해지며 LCK의 인터뷰와 분석 데스크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에 새롭게 LCK 중계진에 합류한 배혜지 아나운서와 함예진 아나운서로부터 합류 계기와 새로운 경험,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1. 그동안 어떠한 일을 해 오셨으며 LCK와의 만남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함예진 아나운서: 사무직에 근무하던 중 회사의 경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미래를 고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