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15

[LCK] 승리 기세 이어갈 팀은 어디...LSB 대 농심 선발 명단 발표

연승 중인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 첫 승리를 달성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3주차 첫 경기에서 더 높은 곳을 노린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에서 LSB와 농심이 맞붙는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SB는 '버돌' 노태윤-'윌러' 김정현-'클로저' 이주현-'엔비' 이명준-'카엘' 김진홍이 모래폭풍을 이어간다. 3전 4기의 첫 승리를 만끽한 농심 레드포스는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바이탈' 하인성-'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첫 연승 도전에 나선다. 최근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두 팀의 대결서 승리할 팀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아프리카 TV 및 네..

[LCK] 2위 경쟁을 위한 외나무다리 승부...DK-젠지 격돌

T1에게 일격을 맞은 두 팀이 4승 대열 합류를 위해 맞붙는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1일차 2경기가 디플러스 기아(DK) 대 젠지의 대결로 펼쳐진다. 두 팀 모두 2주차를 3승 1패로 마감했으며, 각기 다른 이유로 상대 제압 후 4승 라인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DK는 T1전 이전까지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갔으나, T1과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해 그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비록 패배했으나 인터뷰에 나섰던 '쇼메이커' 허수는 "기죽지 않고 이번 패배를 교훈 삼아서 더 발전하겠다"라고 하는 등 선수단의 전의가 꺾이지 않았음을 드러냈고, T1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 또한 '새터데이 쇼다운'이란 이름에 걸맞게 훌륭했다. 젠지를..

에이핑크 오하영·‘골프 여신’ 김자영의 픽 “골프 후엔 여기서 힐링”

2023.02.01.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과 골프 여신 김자영 프로가 인기몰이중이다. 오하영과 김자영 프로가 출연하는 ‘버디버디’는 제주 골프장 더 시에나 CC에서 그려지며, 지난해 9월부터 더 시에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는 골프 레슨 예능이다. 골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꿀팁을 알짜배기 정보만 모아 공개하고 있어 힙하고 핫한 2030 여성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콘텐츠다. 최근 업로드된 영상 중 두 사람이 제주 토스카나 호텔에서 제대로 즐기는 호캉스 코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골린이 탈출을 위해 노력하는 말괄량이 하영과 아낌없이 노른자 레슨을 해주는 김자영 프로가 골프 채널이 의심될 정도로 놀고먹고 쉬면서 끊임없이 웃음과 입담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에이핑크 하영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

에이핑크 2023.02.01

[LCK] T1-DK 대격돌 ‘새터데이 쇼다운’ 72만 명 환호해

T1과 DK의 대결이라는 빅 카드를 시즌 초에 꺼낸 ‘새터데이 쇼다운’이 기대감을 채워주는 명경기를 연출하며 시청자 수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5일에 걸쳐 진행된 2주차 경기들 중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T1 대 DK의 4일차 1경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1세트 DK가 역전극을 연출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한 뒤 2세트에는 반대로 T1이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멋진 교전을 바탕으로 승부를 최종 세트로 이어갔다. 그리고 마지막 세트, ‘케리아’ 류민석이 ‘서포터 칼리스타’를 선택하며 모두를 경악하게 하더니 카사딘을 고른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전장을 휘젓고 스스로 그 선택의 이유까지 증명해 보였다. 결국 T1의 역전승으로 막을 ..

[LCK] 스프링 다크호스로 떠오른 LSB, NS 꺾고 4연승 달릴까

리브 샌드박스의 '폭풍'은 농심 레드포스까지 집어삼킬 수 있을까.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1일차 1경기가 리브 샌드박스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3연승으로 매서운 '모래 폭풍'을 보여준 리브 샌드박스가 4연승을 달성할지, 아니면 DRX를 꺾고 신인이 저력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가 기세를 이어갈지에 이목이 가는 경기다. 리브 샌드박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전력상 위라고 평가받던 kt 롤스터까지 제압한 리브 샌드박스는 파죽지세로 승수를 쌓아 어느새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윌러' 김정현과 '클로저' 이주현의 환상적인 팀워크라는 승리 공식을 완성했고, 탑과 바텀 역시 분전하며 연승에 기여하고 있다. 보여주는 체..

유비소프트, ‘더 크루 모터페스트’ 올해 출시 발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오픈 월드 모터 스포츠 게임 더 크루의 신작인 ‘더 크루 모터페스트(The Crew™ Motorfest)’를 올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리옹에 소재한 유비소프트 아이보리 타워에서 개발 중인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아름답고 활기가 넘치는 지역으로 잘 알려진 하와이의 오아후섬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실감 나는 레이싱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친구들과 함께 수백 대 이상의 고성능 차량을 타고 섬 전체를 탐험할 수 있으며, 호놀룰루의 도시 거리를 질..

더 크루 2023.02.01

아프리카TV, 한화생명e스포츠 LoL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

LCK에서 활약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LoL팀 선수들이 아프리카TV에서 팬들을 만난다. 아프리카 TV는 1일(수)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단 6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 e스포츠는 모기업인 한화생명에서 창단한 프로게임 구단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는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등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 셋과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우승 경험이 있는 ‘클리드’ 김태민, 매년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

로지텍, 브리온 프로게임단과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체결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브리온 프로게임단(이하 브리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2021년부터 브리온의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로 3년 연속으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로지텍은 브리온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하는 동시에 팬 대상 이벤트 행사를 지원하는 등 선수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온은 지난해 LCK에서 강팀을 상대로 승기를 잡는 등의 반전을 연출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다. 브리온은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수준급 미드라이너로 성장할 선수로 평가받는 ‘카리스’ 김홍조와 LCK 3회 우승 경력의 ‘에포트’ 이상호를 영입하며 2023년 시즌 상..

[LCK CL] HLE 꺾은 KT 챌린저스 "하던대로 하면 T1전 2:0 예상"

3위로 올라선 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이 다가오는 T1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이 31일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3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 챌린저스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승수를 추가했다. 세트 득실에서 밀려 2위에 올라서진 못했지만 KT에겐 지난 경기 패배의 아픔을 달래기엔 충분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페이스티' 정성훈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라고 밝혔고, '하이프' 변정현 역시 "한화생명 e스포츠와 경기 전까지 승패가 같았는데 이겨서 좋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1세트에서 KT는 초반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한화생명e스포츠에..

前 야구선수 정회열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정회열 선수입니다~! 1990년 해태 타이거즈에 1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습니다. 당시 해태에는 장채근이 주전으로 버티고 있어서 주로 백업으로 활약했으며, 가끔 우익수 대수비로도 나갔습니다. 과거에는 양용모 같이 대놓고 도루하면서 포수를 안 하는 게 나았을 선수도 있었지만, 이후 프로 1군에서 포수를 보는 선수 중에 기타 포지션으로 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포수 치고는 주력도 나쁘지 않고 나름 야구 센스가 뛰어났습니다. 1993년에 장채근의 뒤를 이어 주전 포수로 자리 잡는 듯했지만, 다음 해 시즌 막판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졸지에 시즌 아웃됐고 이로 인해 1995년에는 8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며 그 공백은 1994년 시즌 중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이적한 최해식이 ..

소개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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