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3 13

서부 진입 원하는 HLE-PO 가시권 바라는 BRO...선발 명단 공개

한화생명e스포츠와 브리온이 각자의 목표를 갖고 베스트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1경기가 한화생명 e스포츠 대 브리온의 대결로 치러진다. 서부에 진입하고 싶은 한화생명 e스포츠와 6위 라인에 가까워지고 싶은 브리온의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생명 e스포츠에선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출전한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한화생명 e스포츠가 브리온까지 잡아내고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브리온에선 '모건' 박루한, '엄티' 엄성현, '카리스' 김홍조, '헤나' 박증환, '에포트' ..

[LCK] 승수 쌓기로 상위권 경쟁 펼쳐야 하는 LSB, 1R T1전 패배 설욕할까

패배하면 6위까지 내려갈 수 있는 리브 샌드박스가 T1이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을까.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2경기가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로 치러진다. 1라운드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던 두 팀이었기에 2라운드에서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착실하게 승수를 쌓으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던 리브 샌드박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T1에게 일격을 맞고 살짝 밀려났다. 6주 1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디플러스 기아(DK)에게 패배하며 3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지만, 2일차 1경기에 나서는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 결과에 따라 패배할 경우 단숨에 6위까지 내려갈 수 있다. 승리할 경우 T1과의 승수차를..

[LCK] HLE '라이프' 김정민 "1R서 우리 꺾은 팀들 운 좋았다...2R에선 다를 것"

'라이프' 김정민이 팀 경기력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2라운드에서 호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에서 DRX를 완파하고 승수를 추가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라이프' 김정민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한 점을 기뻐했다.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1라운드 땐 시작이 좋지 못했는데, 2라운드 첫 경기를 깔끔한 2:0 승리로 장식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과감하게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놓친 부분도 있지만, 각이 보이면 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시도했다는 점은 만족스럽다"라고 경기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하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팀합은..

[LCK] 승리에도 아쉬움 남은 ‘칸나’ 김창동 “기쁨보다 계단 하나를 더 올라간 기분”

kt 롤스터(이하 KT)와의 재대결을 깔끔한 완승으로 끝내며 1라운드 패배를 되갚아준 DK의 ‘칸나’ 김창동이 승리 후의 기분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KT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에 깔끔하게 이겼던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에 완패한 뒤 팀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았는데 다행히 KT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창동은 경기에서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밴픽 끝나고 선수들끼리 승리 플랜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소통이 잘됐다. 다만 오브젝트 상황에서 이야기가 따로 노는 느낌이 있다는 ..

[LCK] 단독 2위 젠지 ‘쵸비’ 정지훈 “실수 줄이려면 콜을 더 명확하게 해야”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8승을 달성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팀의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1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승리로 단독 2위로 올라설 수 있어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라고 이야기한 정지훈은 지난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넘어오는 시점의 팀의 상황에 대해 “힘든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그리 많지 않았다 생각하며 다 고치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아쉬운 수준이었다. 그리고 오늘..

[LCK] KT에 복수한 DK 쇼메이커 "고칠 것 아직 많아...앞으로 더 잘할 것"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가 1라운드 KT전 패배를 설욕한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1일차 2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DK)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1라운드 패배에 대한 복수를 마쳤다. '쇼메이커' 허수는 1세트 아칼리로, '캐니언' 김건부는 2세트 니달리로 POG에 선정됐다. 허수와 김건부는 "1라운드 때 KT에게 1:2로 져서 복수하고 싶었는데 잘 복수해 기분 좋다"라고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허수는 KT전 이전 팀 분위기에 대해 "우리 팀이 못하는 부분이 많이 드러났다. 고칠 것들은 아직 너무 많다. 너무 처지지 않고 재밌게 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LCK] 잭스로 활약한 젠지 '도란' "라인전 아쉬웠던 내 플레이는 7점"

'도란' 최현준이 T1전 패배에도 앞을 내다보며 상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1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도란' 최현준은 2세트 잭스로 활약하며 POG에 선정되었고, "잭스로 승리한 것이 의미가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T1전 패배 후 "너무 아쉽게 져서 분했지만, 플레이오프 때 만날 것 같은 느낌이라 상심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는 최현준은 1, 2세트에서도 묵묵히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세트 스코어는 2:0이었지만 좋은 장면만 나왔던 것은 아니었다. 기습적으로 농심 레드포스에게 바론을 허용한 당시 상황에 대해 최현준은 "바론..

야구코치 윤수강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윤수강 코치님입니다~! 개명 전 이름은 '윤여운'입니다. 어깨가 강하고 발이 빠르지만 체격에 비해 파워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란 평가. 200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고와의 결승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쳤습니다. 그 당시 상대 투수는 바로 이 때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혼자 던지다 결국 무너지며 눈물을 흘렸던 이형종. 윤수강 선수는 이 안타로 우승을 결정지으며 수훈상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201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습니다. 2013년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14년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하였습니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에는 강민호라는 절대적 주전포수와 백업포수 장성우, 용덕한 등 포수 왕국이라 불리던 시절이라 윤여운 ..

소개 2023.02.23

에이핑크 김남주, 컴백 스포? 섹시+걸크러시룩 자태 [똑똑SNS]

2023.02.23. 에이핑크 김남주가 근황을 전했다. 김남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남주가 핫핑크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걸크러시함이 느껴지는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한층 물오른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4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2월 발표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5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 출처 : MK스포츠

걸그룹 종합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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