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보성 57

[LCK] DK 완파한 KT 리헨즈 "노틸러스, 궁극기만 누르면 1인분 할 수 있어"

KT '리헨즈' 손시우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POG 소감과 함께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2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뒀다. '리헨즈' 손시우는 2세트 노틸러스로 적재적소의 그랩 활용을 통해 DK의 챔피언들을 무력화하는 활약으로 POG에 선정되었다. "2: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라는 말과 함께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공개된 1세트 보이스에서 동료들에게 급했다는 피드백에 "어떤 특정 장면이라기보다는 말투가 격앙된 것이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인 김기인의 시야를 뚫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따라주지 않아 '..

[LCK] 탈리야로 활약 ‘비디디’ 곽보성 “자신 있었고 나쁜 챔피언이라 생각 안해”

DRX를 완파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한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경기 상황과 챔피언 탈리야, 그리고 앞으로의 상위권 구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경기 패배 후 오늘 경기를 꼭 이겨야 했는데 완승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곽보성은 이번 경기의 준비로 “지난 경기와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신경을 썼고, 경기력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기에 지난 경기 후 피드백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DRX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

[LCK] KT '비디디' 곽보성, LCK 통산 9번째 3,000 어시스트 달성

'비디디' 곽보성이 3,000 어시스트라는 새로운 기록을 커리어에 추가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5일차 1경기 1세트가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비디디' 곽보성은 1세트에서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LCK 통산 9번째로 3,000 어시스트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 3월 2일 데뷔한 곽보성은 '클래식 1악장'으로 불리는 아지르를 비롯해 조이, 신드라, 라이즈, 탈리야 등으로 국내 무대에서 활약했고, 지난 2일 젠지전을 통해 LCK 개인 통산 2,999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세트 중 3,000 어시스트 달성이 확실시 된 가운데, 아지르를 픽한 곽보성은 26분경 '엔비' 이명준의 케이틀린을 ..

[LCK] DRX에 찬스 안내준 기인-곽보성 “이번 경기 신지드, 재미없었다”

팀의 공격을 이끌며 DRX를 꺾고 4연승과 함께 4위 복귀까지 함께 성공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비디디’ 곽보성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1일차 1경기에서 KT가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곽보성은 “오늘 경기를 방심하면 안됐는데 잘 준비한 덕분에 승리해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기인도 “꼭 이겨야 하는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답했다. 13.3 패치로 변경된 첫 경기부터 상대 팀이 서포터로 애니를 선택했던 것에 대해 김기인은 “솔로 랭크에서 많이 나온다고 해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라고 밝혔으며 “드레이..

“팬분들, 내년에는 꼭 웃게 해드리겠다”

‘비디디’ 곽보성 인터뷰 올해 농심서 LCK 스프링·서머 8위 부진 “팬들의 눈물, 너무 마음 아팠다” 3년 만에 KT 리턴 슈리마 황제의 2022년은 재위 기간 중 가장 고단했던 시기로 LoL 역사에 남을 것이다. 소속팀을 롤드컵 8강과 4강으로 견인했던 지난 2년은 더할나위 없이 화려했고 위대했다. 하지만 올해는 예상 밖 고초를 겪었다. 새로운 팀은 LCK 스프링과 서머 시즌 모두 8위에 머물렀다. 황제 역시 전처럼 총명하지 못했다. 결국 1년 만에 새 도읍지를 떠났다. 슈리마 황제는 다시 KT 롤스터로 돌아왔다. 2019년 단 한 해 머물렀을 뿐인 곳, 성적도 부진해 승강전을 경험했던 곳이지만 그에게 KT는 고향 땅과 같다고 했다. 황제는 이곳에서 조용히 재기를 노린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끊임..

[LCK] 과감한 플레이 강조한 '비디디' "대회에서 소극적으로 변해"

“연습에서는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만 대회에서는 소극적으로 변했다. 오늘은 최대한 과감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28일, 농심이 리브 샌박을 꺾고 8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비디디’ 곽보성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곽보성은 “중위권 팀을 잡으면서 8연패를 끊어 기분 좋다”며 연패를 끊은 현 상황이 기쁘다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곽보성은 승리와 더불어 이날 경기에서 원하던 플레이를 펼친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연습에서는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만 대회에서는 소극적으로 변했다. 오늘 대회에서는 최대한 과감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며 과감한 플레이를 통해 연패의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KT전에서 팀은 패배했지만 곽보성은 라이즈를..

[LCK] 처음이자 마지막 포인트 쌓은 '비디디' 곽보성..2022 LCK POG 순위(3월 19일 기준)

19일 진행된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비디디’ 곽보성과 ‘드레드’ 이진혁,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과 ‘딜라이트’ 유환중이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34차 경기가 종료됐다. 농심 레드포스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기록하며 8위로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프레딧 브리온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하며 창단 후 첫 자력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총 4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비디디’ 곽보성은 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6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1000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1000포인트 4위 ‘페..

[LCK] '비디디' 곽보성, 통산 5번째 500전 달성

농심 레드포스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LCK 통산 500전 달성에 성공했다. 곽보성은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4일차 2경기 3세트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이러한 기록을 달성했다. 기념비적인 500번 째 경기에서 ‘비디디’ 곽보성은 상대 ‘라바’ 김태훈의 아리를 상대로 질리언을 선택했으며, 아쉽게 팀은 패배하며 농심은 4승 10패로 리그 9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곽보성은 LCK 통산 5번째로 500전을 달성하게 됐으며, 1위는 ‘페이커’ 이상혁이 707전, 2위는 ‘데프트’ 김혁규가 589전으로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는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LCK] 농심 '비디디' 곽보성 "힘들었을 팬 여러분, 더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7연패를 탈출하며 오랜만의 승리를 챙긴 가운데, ‘비디디’ 곽보성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5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곽보성은 “오늘 꼭 이겨야 되는 경기라 이겨서 다행이다. 연습 과정이 너무 처참해서 다들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였다. 승리가 약인 것 같아서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잘해야 될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농심의 부진 원인에 대한 곽보성의 생각도 들어보았다. 곽보성은 “운영 부분에서 많이 미숙하다. 저희가 처음 함께 했을 때는 시간이 지나고 다들 잘 맞게 됐는데 코로나 이슈 이후 다시 뭉쳐서 연습하다 보니 초기화된..

[LCK] 농심 '비디디' 곽보성 "1,500킬 달성 뿌듯해..오늘 승리 기세 이어갈 것"

첫 경기 패배의 아픔을 씻어내고 승리로 1주차를 마무리한 농심 레드포스의 ‘비디디’ 곽보성이 첫 승리와 1,500킬 달성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4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리브 샌드박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경기 패배로 팀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는데, 오늘 경기 승리로 기세를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 좋다.”라고 이야기한 곽보성은 오늘 경기 때 다소 피곤한 모습이 보였다는 지적에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것이 긴장으로 이어지며 피곤한 모습으로 보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경기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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