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라운드 진출을 노린 한화생명이 DK를 잡아내고 T1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22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 대 디플러스 기아 1세트 초반 DK가 킬을 두 개 기록했지만 한화생명도 큰 격차를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 와중에서 한화생명은 드래곤을 모두 챙기며 상대에게 압박을 시작한 이후 세 번째 드래곤 타이밍에 스택과 함께 바텀 1차 포탑까지 손에 넣었다. 이어 벌어진 교전에서 도란의 나르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것을 엮어 한화생명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DK 역시 바로 무너지지 않았지만 25분 드래곤 영혼을 앞두고 벌인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먼저 바이퍼를 내줬지만 제카의 요네가 활약하며 다시 한번 교전에서 승리한 이후 드래곤 영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