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윤수강 코치님입니다~! 개명 전 이름은 '윤여운'입니다. 어깨가 강하고 발이 빠르지만 체격에 비해 파워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란 평가. 200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고와의 결승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쳤습니다. 그 당시 상대 투수는 바로 이 때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혼자 던지다 결국 무너지며 눈물을 흘렸던 이형종. 윤수강 선수는 이 안타로 우승을 결정지으며 수훈상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201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습니다. 2013년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14년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하였습니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에는 강민호라는 절대적 주전포수와 백업포수 장성우, 용덕한 등 포수 왕국이라 불리던 시절이라 윤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