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41

북미 와일드 리프트 리그 '서머너 시리즈',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콜로라도 덴버에서 결승 개최

북미 첫 와일드 리프트 대회의 결승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 및 위즈덤 게이밍과 제휴하여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너드 스트리트는 29일(한국 기준) 북미의 와일드 리프트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서머너 시리즈'가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로컬 호스트 게이밍 앤 e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8개 팀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북미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7만 달러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또한 우승자는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와일드 리프트 첫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의 오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트라이브 게이밍, NME, 임모탈스, 센티넬스, 클라우드 나인, 그릴드 치즈 등 총 6개 팀이 결승 토..

와일드 리프트 2021.09.30

클라우드 나인/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클라우드 나인입니다~! 2020년 9월 15일, 롤드컵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래퍼드' 복한규 감독이 사퇴했고, 10월 20일에는 군대를 가야 하는 '빠른별' 정민성 코치와 탑 라이너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팀을 떠났습니다. ESPN에 따르면 '레인오버' 김의진이 감독에 부임하고, 탑 라이너는 아카데미에 있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가 콜업될 예정입니다. Cloud9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의 연속 롤드컵 진출에 가려졌지만, 래퍼드가 간접적으로 자신이 많이 받는 걸 피력하면서 C9 선수들의 총 연봉은 LCS 중하위권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었고, Cloud9의 타 종목인 런던 스핏파이어의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북미 팀 치고는 돈을 적게 쓰는 편에 속하다 보니 저 리코..

소개 2021.09.22

북미 페이즈 클랜, DC 코믹스와 한정판 코믹스 제작

북미의 e스포츠 그룹인 페이즈 클랜이 DC 코믹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 9일(한국 기준) 페이즈 클랜은 공식 SNS를 통해 코믹스 출판사인 DC 코믹스와 제휴를 맺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파트너십과 함께 페이즈 클랜은 오는 24일부터 한정 머천다이즈를 판매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셔츠, 후드티, 마우스패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페이즈 클랜 소속 콘텐츠 제작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한정판 코믹스도 공동 제작된다. 페이즈 클랜의 마케팅 담당자 세이비어 라모스는 "DC 코믹스와 같은 상징적인 브랜드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몇 년에 걸쳐 페이즈 클랜이 게임을 초월해 기성 엔터테인먼트에까지 발전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팬들에게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놀라운 프로젝트들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콜 오브 듀티 2021.09.09

[VCT 마스터스] 북미 센티넬스, 유럽 프나틱 완파하고 그랜드 파이널 우승

북미 센티넬스가 VCT 마스터스 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한국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되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1 마스터스 스테이지 2 레이캬비크' 그랜드 파이널에서 센티넬스가 프나틱을 꺾고 20만 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1세트 맵으로 센티넬스는 스플릿을 선택했지만 결과는 14:12 박빙이었다. 센티넬스 '텐츠'와 프나틱의 '매그넘'은 맹렬하게 킬을 주고 받았다. 센티넬스가 5:1로 초반에 점수를 따두지 않았다면 결과가 바뀌었을지도 모르는 1세트였다. 이어진 2세트 바인드에서 다시 한 번 연장전이 펼쳐졌다. 레이나를 선택했던 '텐츠'는 2세트에서만 33킬을 쓸어담으며 라운드 스코어 16:14로 마무리 된 2세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승..

발로란트 2021.05.31

라이엇 게임즈, 북미 콘텐츠 제작자 위한 정신 건강 지원 나선다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의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정신 건강 지원 리소스를 제공한다. 29일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의 콘텐츠 제작자, 스트리머 및 진행자를 위해 공공 보건 비영리 단체인 'The Public Good Projects'와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작년 선수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 상황 문자 회선(Crisis Text Line)'과 제휴한 데 이어 그 범위를 콘텐츠 제작자까지 확대한 것. 라이엇 게임즈는 "정신 건강 홍보 및 지원은 주요 관심 분야 중 하나였고, 코로나19의 스트레스가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타격을 입혔다. 플레이어들은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해 점점 더 콘텐츠 제작자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며, "PGP와의 파트너십은 정신 건강 지원..

[VCT 마스터스] 누턴 게이밍, 북미 센티넬스 넘지 못하고 그랜드 파이널 직행 좌절

한국의 누턴 게이밍이 센티넬스에게 패배해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갔다. 29일(한국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되고 아프리카TV에게 중계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2021: 스테이지 2 마스터스 레이캬비크' 5일차에서 한국 대표인 누턴 게이밍이 북미의 센티넬스에게 완패하며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실패했다. 5일차 첫 경기는 패자조 3라운드 1경기로 펼쳐졌다. 유럽의 프나틱은 버전1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리고 패자조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프나틱은 1세트 아이스박스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12로 승리를 따냈다. 흐름을 탄 프나틱은 이어진 2세트 어센트에서 13:6으로 버전1을 대회에서 탈락시켰다. 버전1에게 탈락하며 패자조로 내려왔던 팀 리퀴드는 패자조 2라운드부터 각..

발로란트 2021.05.29

[VCT 마스터스] 북미 센티넬스, 무실 세트 이어가며 승자조 결승 선착

북미의 센티넬스가 브라질의 팀 바이킹스를 격파하고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27일(한국 기준)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하는 '2021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스테이지 2 마스터스 레이캬비크'에서 패자조 1라운드 1, 2경기 및 승자조 4강 1경기가 진행됐다. X10 e스포츠와 KRU e스포츠는 각각 크레이지 라쿤과 YNG 샤크스를 꺾고 탈락 위기를 면했고, 센티넬스는 팀 바이킹스를 완파하며 승자조 결승에 선착했다. 한 번 더 매치 패배를 기록하면 대회에서 탈락하게 되는 패자조 경기의 스타트를 끊은 X10은 일본의 크레이지 라쿤에게 완승을 거두며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헤이븐에서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한 X10은 라운드 스코어를 7:2까지 벌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크레이지 라쿤의 추격을 뿌..

발로란트 2021.05.27

VSPN KOREA, 북미 e스포츠 미디어 기업 AMG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의 대표 e스포츠 콘텐츠 제작사 VSPN KOREA(쿠안텀스포츠코리아 주식회사, 대표 김기호)가 북미에 거점을 둔 에어웨이브 미디어 그룹(Airwaves Media Group, 대표 Justin Lee, 이하 ‘AMG’)과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6일 오전 V.SPACE에서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의 전 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VSPN KOREA는 지난해 6월 동대문에 V.SPACE를 설립한 이후, 현재 진행 중인 ‘2021 LCK 챌린저스 리그’를 포함해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20 그랜드 파이널’,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2 ASIA/APAC’, ‘농심 레드포..

'이그나' 이동근, 북미 이블 지니어스 입단

'이그나' 이동근이 이블 지니어스에 입단했다. 22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CS 소속 이블 지니어스는 '이그나' 이동근의 입단을 알렸다. 이동근은 2015년 롱주 IM 활동 이후 kt 롤스터에서 짧은 기간 활동했고, 이어 미스핏츠에서 17년 말까지 활동했다. 특히 17년 이동근은 롤드컵에서 당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18년 한국으로 복귀한 이동근은 bbq 올리버스에 입단해 '고스트' 장용준과 호흡을 맞췄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이후 다시 해외팀인 FC 샬케와 플라이퀘스트에서 1년씩 활동한 후 2021년 시즌은 이블 지니어스 소속으로 경기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솔솔 피어나는 슈퍼스타 이적설.. '퍽즈', "북미, 고려대상 아냐" [LEC]

2021년 G2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까. G2의 터줏대감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이적설에 휩싸였다. 데뷔부터 줄곧 G2에서 활동한 프랜차이즈 스타 ‘퍽즈’가 팀을 떠나 미드 라이너를 원하는 곳에 입단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현실화된다면 동료인 ‘캡스’ 라스무스 뷘터와의 공생은 2020년을 마지막으로 끝나게 된다. ‘퍽즈’의 이적설은 ‘LOL 유로피안 챔피언십(이하 LEC)’의 로스터 루머에 대해 다루는 ‘로스터 뉴스’가 관련 내용을 보도하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소식통을 인용한 ‘로스터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퍽즈’는 2021년 본 포지션인 미드 라인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 ‘퍽즈’는 지난 2019시즌을 앞두고 ‘캡스’가 G2에 합류하면서 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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