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게이밍 133

[LCK] kt '소환' 김준영 선발 출전, 샌드박스는 최정예 라인으로 맞불

kt 롤스터가 '소환' 김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5주 4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만난다. 이날 kt 롤스터는 탑솔러로 ‘소환’ 김준영을 내세웠고, 샌드박스 게이밍은 미드에 ‘페이트’ 유수혁을 선발로 내세우며 최정예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t 롤스터는 지난 10일 샌드박스 게이밍을 만나 0대2로 패배한 바 있다. 이후 kt 롤스터는 ‘스맵’ 송경호 서폿이 아닌 ‘투신’ 박종익 서폿 라인업으로 샌드박스와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바텀에선 4000어시스트를 기록한 ‘고릴라’ 강범현과 ‘투신’ 박종익이 만나게 된다. kt 롤스터: ‘소환’ 김준영-‘보노’ 김기범-‘쿠로’ ..

[LCK 영상] '서밋' 박우태, "'야마토매직'? 당연하다고 생각"

youtu.be/FcGnqCNJyQI 개막 5연패 뒤 4연승을 기록한 샌드박스 게이밍 '서밋' 박우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샌드박스는 16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1라운드서 설해원 프린스를 2대1로 제압했다. 개막 5연패 뒤 4연승을 기록한 샌드박스는 4승 5패(-3)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서밋' 박우태는 경기 후 인터뷰서 "5연패를 해서 분위기가 침체됐는데 이걸 뒤집는 4연승을 해서 기분 좋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며 "팀 전체적으로 저점을 찍으면서 다 같이 힘들어했다. 그렇지만 '야마토캐논' 감독님이 오고 난 뒤 분위기가 전환됐다. 리마인드하는 마음으로 잘 바뀌고 있다"며 최근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4연승을 거두면서 '야마토매직'이 이어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유수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페이트 유수혁 선수입니다~! 유수혁 선수는 2017년 1월 16일 설해원 프린스의 연습생으로 입단했으며 이후 다크 패시지, 팀 위너스를 거쳐 2018년 12월 12일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로 이적하여 팀의 챌린저스 2019 시즌 2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조했으나 LCK 승강전까지는 아쉽게도 이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 21일 샌드박스 게이밍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유수혁은 2019 LoL KeSPA컵에 출전하여 팀의 창단 첫 LoL KeSPA컵 준우승에 기여했으나 LCK 스프링 2020 1라운드땐 별로 출장을 못하다가 스프링 막바지 승강전행이 걸린 담원전에 출전 하였는데 1, 2세트 르블랑으로 치고 빠지는 르블랑의 정석스러운 플레이로 페블랑이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소개 2020.07.17

'온플릭' 김장겸, 이제 포스트 시즌 정조준

라이엇 게임즈 제공 샌드박스 게이밍 ‘온플릭’ 김장겸이 파죽의 4연승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샌드박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4승5패(세트득실 -3)로 반환점을 돈 샌드박스는 6위 다이나믹스를 세트득실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김장겸은 비로소 포스트 시즌행 티켓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2라운드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팬들께서도 저희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김장겸과의 일문일답. -4연승을 달린 지금 기분은. “기쁘긴 한데…. 사실 2대 0..

[LCK] '야마토 매직' 맛본 샌드박스 '루트' 문검수 "자신감 찾아가고 있다"

3연승을 쌓은 샌드박스 게이밍의 ‘루트’ 문검수가 “자신감 찾아가고 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야마토캐논’ 감독을 등에 업은 샌드박스의 상승 곡선을 탔다. 10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4주 3일차 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kt 롤스터에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이날 아펠리오스와 세나로 활약한 ‘루트’ 문검수는 “3연승이 처음이라 좋고, 내일 휴가인데 연승 후 쉴 수 있어서 더 좋다”며 연승 끝에 맞이한 휴가를 언급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kt 롤스터는 최근 DRX를 2대1로 꺾어 기세를 올리던 팀이다. ‘투신’ 박종익의 건강 문제로 서폿 자리가 비었으나 ‘스맵’ 송경호와 ‘소환’ 김준영으로 라인 스왑 가능성을 열어 상..

[LCK] 시동 걸린 샌드박스, DRX 꺾은 kt 롤스터 만난다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4주 3일차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2경기에선 샌드박스 게이밍과 kt 롤스터가 만난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서머 초반부터 달렸던 연패를 깨고 드디어 2연승을 달성한 상황. 그리고 kt 롤스터는 ‘투신’ 박종익의 건강 악화로 ‘스맵’ 송경호를 서폿으로 내세우며 단독 1위였던 DRX를 꺾었다. 샌드박스와 kt 롤스터는 서로 중요한 시기에 껄끄러운 상대를 만났다. 최근 기세로 전력을 쉽게 가늠할 수 없는 탓이다. 먼저 샌드박스 게이밍은 ‘야마토캐논’ 제이콥 멥디 감독의 합류 이후 5연패를 끊는 데 성공하고 팀 다이나믹스를 잡았다. 이후 단두대 매치라고 불리던 한화생명과의 전투에서도 손쉽게 승리를 가져왔다. 스프링에 머물러있던 샌드박스는 ..

불명예스러운 빅매치..샌드박스 vs 한화생명

샌드박스 게이밍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LCK 서머 1라운드 '빅매치'가 8일 진행된다. 사실 '빅매치'라고 한다면 실력이 뛰어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것이지만, 이번 경기는 불명예스러운 대결이다. 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0 LCK 서머 1라운드서 샌드박스와 한화생명이 대결한다. 샌드박스는 1승 5패(-8)로 8위를 달리고 있으며 한화생명은 6전 전패(-10)으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의 플레이가 실종된 샌드박스는 서머 시즌 들어 전 라인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개막 5연패를 당했던 샌드박스는 '야마토캐논' 제이콥 멥디 감독이 합류한 팀 다이나믹스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나마 '야마토캐논' 감독이 합류한 뒤 팀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는 건 긍정적인 부분이..

[LCK 영상] 샌드박스 '고릴라' 강범현 "나보다 어린 감독과 함께하는 기분이란"

youtu.be/VXs_Jv1RCMc 5연패 후 서머 첫 승을 거둔 샌드박스 '고릴라' 강범현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2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팀 다이나믹스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고 5연패를 끊었다. 경기 후 '고릴라' 강범현은 승리 소감과 함께 새로 부임한 '야마토캐논' 제이콥 멥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감독과 함께하는 점에 강범현은 "이미 유럽에서 활동할 때 익숙했던 일이고, 그래서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은 들었다고. 이어 kt '스멥' 송경호-'쿠로' 이서행과 만났을 때 승리하고 싶다고 밝힌 강범현은 이제..

[LCK] 5연패 한화생명-샌드박스, 담원-다이나믹스 상대로 반전 가능할까

5패 두 팀이 한 날에 경기에 나선다. 1라운드 중반을 지나고 있는 지금, 흐름을 끊지 않으면 서머 자체를 통째로 망칠 수 있는 순간이다. 이 정도라면 주위에서 섣불리 조언하는 것조차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4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담원 게이밍 대 한화생명e스포츠, 그리고 팀 다이나믹스 대 샌드박스 게이밍의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 나서는 한화생명, 그리고 2경기를 치르는 샌드박스 모두 승리 없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세트승만 두 번, 샌드박스는 세트승 한 번이 이번 서머에 얻은 승리다. 이들은 쉽지 않은 상대로 서머 여섯 번째 경기에 나선다. 한화생명의 상대는 4승 1패의 담원 게이밍이고, 샌드박스의 상대는 3승..

[LCK] 개막 4연승 DRX, 개막 4연패 한화생명-샌드박스.. 서머 2주차 종합 순위

2020 LCK 서머 스플릿은 연승-연패가 확연이 갈리는 모습이다. 난전 위주의 메타에 적응한 팀은 상위권으로, 그렇지 못한 팀은 하위권으로 향했다. 28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팀당 4경기를 마친 결과 4전 전승을 거둔 팀이 생겼고, 반대로 4연패 수렁으로 빠진 팀도 나왔다. 현재 LCK 선두를 달리는 팀은 DRX. 첫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DRX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연승 가도를 달렸다. 젠지 e스포츠에 패배했지만 kt 롤스터에 승리한 담원 게이밍과 설해원 프린스에 이어 한화생명을 격파한 팀 다이나믹스, 그리고 담원과 설해원을 연달아 격파하며 3연승을 기록한 젠지와 함께 아프리카와 샌드박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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