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소환' 김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5주 4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만난다. 이날 kt 롤스터는 탑솔러로 ‘소환’ 김준영을 내세웠고, 샌드박스 게이밍은 미드에 ‘페이트’ 유수혁을 선발로 내세우며 최정예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t 롤스터는 지난 10일 샌드박스 게이밍을 만나 0대2로 패배한 바 있다. 이후 kt 롤스터는 ‘스맵’ 송경호 서폿이 아닌 ‘투신’ 박종익 서폿 라인업으로 샌드박스와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바텀에선 4000어시스트를 기록한 ‘고릴라’ 강범현과 ‘투신’ 박종익이 만나게 된다. kt 롤스터: ‘소환’ 김준영-‘보노’ 김기범-‘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