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온플릭 김장겸 선수입니다~! 현재 SANDBOX Gaming 정글러를 맡고 있습니다. 안경을 끼고 출전하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운타라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때문인지 '온타라'와 '메가 의진'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운타라와는 달리 말투는 굉장히 담담합니다. 타잔, 클리드, 캐니언과 함께 LCK의 오랜 정글 유망주 가뭄을 단숨에 해결한 특급 유망주이며 차세대 한체정, 더욱 성장한다면 세체정을 노릴만한 선수로 평가받았던 선수였습니다. 2019년 정규리그 기준으로는 타잔, 클리드와 더불어 LCK 정글 3대장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선수. 피지컬은 기본에 압도적인 성장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캐리형 정글러 타잔이나 리 신, 자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