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48

LOL 프로게이머 김장겸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온플릭 김장겸 선수입니다~! 현재 SANDBOX Gaming 정글러를 맡고 있습니다. 안경을 끼고 출전하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운타라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때문인지 '온타라'와 '메가 의진'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운타라와는 달리 말투는 굉장히 담담합니다. 타잔, 클리드, 캐니언과 함께 LCK의 오랜 정글 유망주 가뭄을 단숨에 해결한 특급 유망주이며 차세대 한체정, 더욱 성장한다면 세체정을 노릴만한 선수로 평가받았던 선수였습니다. 2019년 정규리그 기준으로는 타잔, 클리드와 더불어 LCK 정글 3대장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선수. 피지컬은 기본에 압도적인 성장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캐리형 정글러 타잔이나 리 신, 자르반..

소개 2020.06.16

[LCK 미디어데이] 서머 역시 '미드-정글'이 판도 가른다 "변수는 죽음의 무도"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미디어데이에서 서머 시즌 핵심 라인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다. 선수들이 첫 번째 핵심 라인으로 선택한 것은 단연 미드다. 여기에 미드-정글의 합까지 중요한 포인트로 집으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핵심 라인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미드-정글이 강한 팀은 게임을 풀어가기에도 좋으며, 플레이 난이도도 낮아진다. 여기에 ‘쇼메이커’ 허수와 ‘쿠로’ 이서행, ‘익수’ 전익수가 아이템 죽음의 무도를 변수로 꼽았다. “미드와 정글이 핵심이지만 죽음의 무도라는 아이템이 원거리 딜러의 판도를 가를 듯하다”며 “죽음의 무도를 가는 챔피언이 있다면 그 라인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의 주장 자격으로 참석한..

LOL 프로게이머 성연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플로리스 성연준 선수입니다~! 현재는 APK Prince의 정글러를 맡고 있습니다. 2015 LCK 서머에서 극도로 부진했던 캐치의 대체자로서 팀에 합류한 정글러로, LCK 스프링 2016 승강전에서 Ever를 상대로 한 화려한 리 신 플레이로 화제가 되었던 선수입니다. 한마디로 리신 하나만큼은 메타에 상관없이 어느 팀을 상대로도 필밴급, 혼자서 게임을 터뜨릴 수 있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리신 단 한 챔피언을 풀어주면, 리그 최상위 팀을 상대로 리그 최하위 팀이 이기는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플로리스가 2016년 이전 LCK에서 리신을 픽한 경기는 딱 6경기가 있는데 2016 스프링 승강전 4경기, 2015 케스파컵 타이거즈 전, 2015 스프링 CJ..

소개 2020.06.06

[LCK 결승 예고] SK텔레콤 우승 예상한 해외 팬들 "정글-미드 시너지로 이길 것"

해외의 LCK 팬들이 SK텔레콤의 승리를 예상했다. 3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SK텔레콤 T1과 그리핀의 대결로 펼쳐진다. 스프링에 이어 동일한 라인업으로 치러지는 이번 결승전에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LCK 팬들도 관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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