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 선수입니다~! 스페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MAD Lions 소속 정글러. 얀코스의 우승 독주를 끝낸 특급 신인이자 셀프메이드, 인스파이어드와 함께 얀코스의 노쇠화 이후 유력한 차기 유체정 후보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이미 MAD Lions 입단 전부터 포텐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은 선수였으며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농익은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캐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비스타에서는 직접 캐리 롤을 맡아 팀을 이끌었는데, 팀 체급 자체가 EM에서 중, 하위권이라고 평가받는 팀이라 캐리 롤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런 상황에서 엄청난 경기력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함에 따라 고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캐리라는 게 무슨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