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Willer 김정현 선수입니다~! 現 LCK의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 정글러. 모두아요를 제치고 신인들의 무덤과도 같은 한화생명에서 가장 성공한 유망주. 신인 때부터 듬뿍 먹은 경험치 덕분에 자원 투자도 안 받으면서 최소한 던지지 않고 1인분은 해주는 모건을 제외하면 전부 포텐이 애매한 실패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데 윌러는 나이도 19세로 매우 어린 편에 포텐도 상상 이상으로 많이 높다는 점에서 많은 한화생명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요였다면 꿈도 못 꿨을 성장형 정글 캐리조차 상위권 정글러들을 상대로 제대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기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한화 유망주 중에서 가장 높은 포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중론. 리 신, 비에고, 니달리 등 높은 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