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키보드 워리어 세바스찬 에드홈 코치입니다. 스웨덴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한국 LoL 팀 최초 외국인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LCK 무대에서 물의를 빚은 후 3년 간 소식이 없다가 2022 시즌을 앞두고 C9 Academy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bbq 입단 전 IeSF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한 전적이 있습니다. 당시 스웨덴 팀으로 참가했었고 결과는 1:2로 타이베이에 패배. 프로 생활을 2018 LoL KeSPA Cup 16강전 ES Sharks전으로 데뷔전으로 시작했습니다. 1세트 망한 판을 엄청난 하드캐리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의사소통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8강전에 진출했는데.. 8강전 상대는 APK를 꺾고 올라온 SKT. 결국 팀 전체가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