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심동섭 선수입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억 8,000만 원의 계약금을 받고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년 시즌 1군에서 5경기에 등판했습니다. 2011년 시즌 57경기에 등판해 55.1이닝 2점대 평균자책점, 3승 1패, 7홀드, 2세이브를 거뒀다.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012년 2월 22일에 어깨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등록됐습니다. 주축 선수들이었던 양현종, 호라시오 라미레스의 줄 부상과 5선발로 내정됐던 박경태의 부진으로 그가 임시 5선발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2패, 1홀드, 6점대의 평균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