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오정환 선수입니다~! 그의 사촌 형은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인 오지환입니다. 서울강남초등학교 - 자양중학교 - 경기고등학교 - 자양중학교 시절 사촌 형인 오지환이 출전한 경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기고등학교 시절 팀의 주전 유격수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9년 4월 24일 LG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후속타자 박준태와 나지완의 연속안타로 데뷔 첫 득점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대주자로 자주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안치홍을 대신해 2군에서 콜업되었고, 9월 8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깔끔하게 안타를 쳤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주루를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