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56

야구 선수 오정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오정환 선수입니다~! 그의 사촌 형은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인 오지환입니다. 서울강남초등학교 - 자양중학교 - 경기고등학교 - 자양중학교 시절 사촌 형인 오지환이 출전한 경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기고등학교 시절 팀의 주전 유격수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9년 4월 24일 LG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후속타자 박준태와 나지완의 연속안타로 데뷔 첫 득점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대주자로 자주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안치홍을 대신해 2군에서 콜업되었고, 9월 8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깔끔하게 안타를 쳤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주루를 잊..

소개 2024.03.27

야구선수 김지찬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경산대장 김지찬 선수입니다~! 백사초등학교 - 모가중학교 - 라온고등학교 - 대구대학교 - 라온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2019년 U-18 야구 월드컵에 출전해 도루, 적시타를 쳐내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 활약으로 2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습니다. 2020년에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습니다. 청백전과 연습 경기 때 꾸준히 경기에 출장했고, 개막 엔트리에 들었습니다. 2020년 5월 5일 NC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 출전해서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고졸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2군으로 내려가지 않고 1군에서 풀타임으로..

소개 2024.03.08

야구 선수 안재석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안재석 선수입니다~! 서울성내초등학교 - 배재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시절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습니다. 3학년 때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내는데 기여했습니다. 내야수 최대어로 불리며 1차 지명 후보로 언급됐습니다. 202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21년 4월 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에 교체 출전해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두산 베어스에서 18년 만에 1차 지명에서 뽑은 야수입니다. 2023 시즌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두고 박계범, 전민재, 이유찬 등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아주 대단한 활약으로 팀이 9등으로 추락하는 데 일조했기 때문에 반등이 ..

소개 2024.02.16

야구선수 신민재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신민지배 신민재 선수입니다~! 2015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육성선수로 입단해 퓨처스 리그에서 87경기 227타석 .245/.360/.282 24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습니다. 2019년 3월 23일 KIA전에서 대주자로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2019년 4월 5일 kt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11월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 연장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내며 팀을 준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와일드카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11월 5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2루수 정주현의 대수비로 출장해 2타석 연속으로 볼넷을 얻어내면서..

소개 2024.01.13

前 야구 선수 故김동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故김동은 선수입니다. 대구율하초등학교 - 경상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재학 시절 작은 키임에도 펀치력을 갖춘 선수로 화랑대기에서는 홈런 2개를 기록했습니다. 발도 빠른 편이지만 작은 키 때문인지 정식 지명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연고팀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에서 신고선수로 영입했고 2009년 말 마무리 훈련에도 참가했습니다.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 시즌 2군에서 96경기에 출장해 56안타 35타점 33타점 1도루 0.276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011 시즌에는 군 제대한 김경모가 2루수를 맡으며 유격수를 보다가 2군으로 내려온 손주인이 유격수를 맡게 되며 3루수를 보다가 5월부터 김정혁이 3루수로 출장하며 백업으로 밀려났습니다… 2011 시즌 후 군복..

소개 2023.11.14

前 야구선수 김성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성훈 선수입니다~! 서울 청원고등학교 시절 외야수로 활동했지만 프로에서 지명되지 못해 대학에 진학했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진학하자마자 포지션을 유격수로 변경했습니다. 디지털서울문예대 2학년 때인 2013년 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허정협과 함께 고려대와 원광대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4학년 때인 2015년 춘계리그에서 주장이자 1번 타자로 맹활약해 팀이 처음으로 전국 대회 8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5년 7월에 하계 유니버시아드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주전으로 활약하며 한국이 20년 만에 유니버시아드 야구 메달을 획득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에 지명돼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유격수가 ..

소개 2023.10.28

前 야구선수 백인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백인수 선수입니다~! 개명 전 이름은 '백인호'입니다. 1987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루키 시즌부터 서정환-차영화 키스톤 콤비를 잇는 후계자 역할로 낙점되어 1군에서 뛰었는데 첫 해부터 주전 유격수를 맡아왔습니다. 1989년 6월 1일 빙그레와의 경기에서는 김준환, 백인호, 박철우 순으로 연속 홈런을 날리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3타자 연속 홈런이었습니다. 그 후 1990년 윤재호에게 자리를 내준 뒤 2루수로 전향했는데 이종범, 홍현우 혹은 김종국으로 이뤄진 키스톤 콤비가 등장하기 전 윤재호와 콤비를 이루어 내야를 책임지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1991년 시즌 막판 교통사고로 1992년을 뛰지 못한 데다가 이종범이 입단하고, 홍현우가 성..

소개 2023.03.30

야구감독 김종국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한 남자 김종국 감독님입니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에 입단하였습니다. 2루수와 유격수를 주로 맡으나 3루수를 맡은 적도 있습니다. 통산 2할대 중반의 타율로 타격은 좋은 편이 아니나, 리그 정상급의 빠른 발과 노련미 넘치는 견고한 수비가 인상적인 선수로 2006년 WBC 당시 팀의 고참 선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냈습니다. 또한 2008년 6월 3일에 통산 네 자릿수 안타를 달성해 이종범과 함께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2009년에 팀의 우승 멤버 4인방인 그와 장성호, 이종범, 이재주 중 가장 먼저 은퇴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2군 플레잉 코치를 하다가 1군으로 승격돼 작전 및 주루코치로 활동했습니다. 2021년 12월 5일 KIA 타이거즈 정식 감독에 ..

소개 2023.01.02

야구코치 박기남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포카리 박 박기남 코치님입니다~!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김상현과 함께 트레이드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면서 알려졌고, 2010년에 김상현이 부상으로 빠지자 그를 대신해 3루수로 출전했습니다. 2015년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16년부터 KIA 타이거즈 프런트 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9년 6월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김상훈의 안타 때 끝내기 승리를 거둔 줄 알고 그가 음료수 병을 들고 달려갔으나 최희섭이 홈에서 아웃돼 머쓱하게 돌아온 장면이 포착되자 팬들이 음료수 이름인 포카리 스웨트를 따서 '포카리 박'이라고 불렸습니다.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나지완이 끝내기 홈런을 치며 우승을 확정 짓자, 역시나..

소개 2022.11.23

야구교실 감독 이여상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이여상 감독님입니다~!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해 한대화의 손을 거쳤습니다. 동국대 체육교육학과 졸업 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동국대 체육교육학과 시절 감독이자 은사이고, 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수석코치였던 한대화의 배려로 2006년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에는 이적한 팀인 한화 이글스에서 다시 한대화와 만났습니다. 주로 2군에서 활동하며 2007 시즌 2군 남부리그 타격왕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막판에는 정식 선수로 등록돼 1군에 잠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2008년 4월 4일 한화 이글스의 내야진 자원 부족과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였던 현재윤의 쇄골 부상에 따른 백업 포수 부족 등이 맞물려 한화 이글스의 요청에 따라 그가 포수 심광호를 상대로 ..

소개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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