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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BLG, 풀세트 혈전 끝 EDG 격파…결승 및 MSI 진출 확정

징동이 기다리고 있는 결승 무대에 오르는 팀은 정규 시즌 5위였던 BLG가 되었다. 지난 11일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5라운드 패자 결승에서 BLG 핑안은행(이하 BLG)이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이하 EDG)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MSI 진출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1세트에서 BLG는 초반부터 킬과 바텀 주도권을 활용한 드래곤 사냥으로 유리한 출발을 보였다. BLG의 '엘크' 자야와 '쉰' 킨드레드는 노데스 플레이로 '리브' 아펠리오스와 '지에지에' 오공을 찍어 누르는 활약으로 1세트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어진 2세트에서 EDG는 '지에지에' 오공과 '포포' 아리로 미드-정글의 힘을 뽐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BLG는 3세..

[오피셜] LNG, EDG 프랜차이즈 스타 '스카웃' 이예찬 전격 영입

'스카웃' 이예찬의 새로운 행선지는 LNG였다. 29일 저녁 리닝 게이밍(이하 LNG)은 공식 SNS를 통해 '스카웃' 이예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T1의 새로운 미드 유망주로 평가받던 이예찬은 2016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고, 만 6년 가까이 활약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예찬은 EDG에서 활약하는 동안 1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2021년), 3번의 LPL 우승(2016 서머, 2017 서머, 2021 서머), 두 번의 데마시아 컵 우승(2016년, 2017년)을 견인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LPL 서머 결승 MVP, 2021년 롤드컵 결승 MVP, 2021년 LPL 연간 어워드 MVP를 차지해 팀의 기둥 역할을 훌륭..

[롤드컵] 패패승승승, EDG 꺾고 4강 진출한 DRX

DRX가 EDG를 상대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4경기에서 DRX가 EDG에게 3대 2로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EDG를 상대하기 위한 DRX의 선택은 서폿 하이머딩거였다. 1세트와 2세트에서 DRX는 서폿 하이머딩거를 기용해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1세트는 EDG의 서폿 소라카에 막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고, 잘 성장한 EDG의 미드 아지르를 중심으로 한 EDG를 뚫어내지 못하며 넥서스를 헌납했다. DRX는 2세트에서 소라카를 밴하고 다시 하이머딩거를 선택했다. 그러나 초반 EDG의 챔피언들에게 하이머딩거가 연이어 쓰러지며 손해가 누적됐다...

[롤드컵] DRX, 단단했던 EDG에게 1세트 패배

DRX가 EDG에게 1세트 승리를 내주었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4경기 1세트에서 DRX가 EDG에 패배했다. DRX는 서폿 하이머딩거와 함께 경기에 나섰고, EDG는 소라카를 통해 이를 맞받아쳤다. 초반 킬 포인트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DRX는 첫 드래곤 스택을 쌓고 EDG는 첫 전령을 획득했다. 탑에서는 EDG의 탑 케넨이, 미드와 바텀 지역에서는 DRX가 EDG를 압박하며 양 팀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두 번째 전령 등장 후 EDG가 전령을 획득했지만 애쉬의 궁극기가 소라카에게 적중하며 DRX가 첫 킬 포인트를 올렸다. 바다 드래곤이 등장하고 양 팀의 교..

[롤드컵] T1, EDG와의 1위 결정전서 승리

T1이 EDG와의 1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차 6경기에서 T1이 EDG에 승리했다. EDG의 정글 그레이브즈와 쓰레쉬가 미드 지역으로 향해 빅토르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T1은 세주아니의 지원을 받은 빅토르가 리산드라를 잡아내며 손해를 만회했다. EDG는 첫 전령을 획득한 뒤 탑 라인으로 향해 갱플랭크를 쓰러트리고 탑 1차 타워를 철거했다. 그레이브즈는 리산드라와 함께 계속해서 빅토르를 노렸다. 바텀 지역에서도 빅토르를 다시 잡아내며 EDG가 이득을 올렸고, T1은 탑 라인에서 갱플랭크가 마오카이를 상대로 솔로킬에 성공했..

[롤드컵] LCK팀, 3일차 이어 4일차도 전승(종합)

LCK가 3일차에 이어 4일차 일정에서도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DK와 젠지, DRX가 승리했다. JDG와 G2가 펼친 1경기에서는 G2의 노림수를 막아낸 JDG가 고전 끝 승리를 가져갔다. JDG는 높은 체급을 바탕으로 라인전 단계에서 이득을 굴렸으나, 노련한 G2는 오브젝트를 가져가며 손해를 만회했다. 그러나 바텀 세라핀을 기용해 원거리 딜러가 없었던 G2는 장기전 양상에서 JDG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며 JDG가 승리를 가져갔다. 로그와 TES의 대결에서는 유럽 1번 시드의 힘을..

[롤드컵] T1, 초반부터 EDG 압도하며 22분 만에 첫 승리

T1이 시간이 필요한 조합을 꾸렸음에도 한 층 발전된 플레이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를 압도하며 첫 승리를 만끽했다. 한국 시간으로 8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5경기에서 T1이 EDG에 승리했다. 첫 드래곤과 전령을 EDG에 내줬으나 드래곤 앞 교전서 2킬을 기록한 뒤 두 번째 드래곤으로 1스택을 쌓은 T1이 상단 1차 타워 철거 후 상대 블루까지 빼앗는데 성공했다. EDG가 치던 두 번째 전령 스틸에 성공한 T1이 후속 교전서 3킬을 추가했으며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 후 2차 타워까지 충돌시켰다. 드래곤 2스택 후 상대 추격서 리신이 쓰..

[롤드컵] EDG와의 대결 기대하는 '페이커' 이상혁

“EDG는 작년 우승팀이기 때문에 경계해야 될 팀으로 본다. 우리의 전력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회견에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T1의 ‘페이커’ 이상혁은 “롤드컵은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대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국내 대회와 국제대회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국제대회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과 경기를 하는 것이다. 다른 지역의 플레이와 운영을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해외 팀들을 상대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감독으로 다시 재회한..

[롤드컵] 각 팀 운명 가를 조 편성 완성, '페이커-스카웃 재대결' 확정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 최고 팀을 결정지을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의 조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이 다시 한 번 그룹 스테이지에서 대결하게 됐다.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2 롤드컵’ 조 추첨식을 통해 16강 그룹 스테이지와 24강 플레이인 조 편성이 완료됐다. 먼저 진행된 플레이-인 추첨에서는 A조에 LEC의 프나틱, PCS의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LCS의 이블 지니어스, CBLOL의 라우드, LCO의 치프스 e스포츠 클럽이 속하게 됐다. 이와 함께 B조에는 LCK 4번 출전권을 가진 DRX가 LPL의 로얄 네버 기브 업(RNG), VCS의 사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EDG-신맵 '펄' 데뷔전 80만 이상 지켜봐

중국 팀과 신규 맵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대회 데뷔전이 역대 발로란트 국제 대회 개막전 중 가장 높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수치를 수집, 발표하는 e스포츠 차트는 한국 시간으로 8월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막을 올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대회의 개막전인 페이퍼 렉스(이하 PRX) 대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의 경기가 80만 7,007명의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이 경기의 시청자 수는 1세트에 76만 명을 넘어섰으며 2세트에 78만 6천여 명에 도달했다. 그리고 승패를 결정지은 3세트에는 그보다 더 높은 80만을 넘어선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팬들이 주로 경기를 시청했던 채널들로는 경기 개막 직전 센티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한 전 ‘CS:G..

발로란트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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