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상위 2개 팀의 마스터스 도쿄 진출이 확정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액트 1'의 우승팀인 어태킹 소울 e스포츠와 준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오는 6월 개막하는 마스터스 도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태킹 소울은 전 EDG 선수였던 '라이프' 영입을 통한 로스터 강화 후 첫 발로란트 국제 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EDG는 동아시아 최종 선발전을 통한 2022년 챔피언스와 VCT 록인 이후 세 번째 국제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발로란트는 지난 12월에 중국 정부에 인해 판호를 발급받으며 공식적으로 게임을 론칭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마스터즈 도쿄는 오는 6월 11일 일본 지바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