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 97

발로란트 챔피언스 EDG-신맵 '펄' 데뷔전 80만 이상 지켜봐

중국 팀과 신규 맵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대회 데뷔전이 역대 발로란트 국제 대회 개막전 중 가장 높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수치를 수집, 발표하는 e스포츠 차트는 한국 시간으로 8월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막을 올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대회의 개막전인 페이퍼 렉스(이하 PRX) 대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의 경기가 80만 7,007명의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이 경기의 시청자 수는 1세트에 76만 명을 넘어섰으며 2세트에 78만 6천여 명에 도달했다. 그리고 승패를 결정지은 3세트에는 그보다 더 높은 80만을 넘어선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팬들이 주로 경기를 시청했던 채널들로는 경기 개막 직전 센티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한 전 ‘CS:G..

발로란트 2022.09.02

[발로란트 LCQ] 온 슬레이어즈, EDG에 다시 무릎 꿇으며 챔피언스 진출 실패

패자조의 난관을 거치며 마지막 기회를 얻은 온 슬레이어즈가, 마지막 관문을 뚫지 못했다. 온 슬레이어즈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동아시아 최종 예선전(이하 발로란트 LCQ)’ 최종 결승전서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배했다. 온 슬레이어즈는 프랙처 맵에서 진행된 1세트를 초반부터 상대에 압도당하며 4-13으로 내준 뒤 헤이븐 맵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 전반전을 대등한 경기를 치렀으나 후반전서 6포인트씩을 주고받으며 11-13으로 패배, 동점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스플릿 맵에서 진행된 3세트도 전반전을 6-6으로 마쳤으나 후반전 6라운드를 연속으로 내주며 기세에 눌려 결국 9-13으로 EDG에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온 슬레이..

발로란트 2022.08.16

[발로란트 LCQ] 결승 진출 온 슬레이어즈, EDG에 복수하고 이스탄불 갈까

꺼져가던 희망의 불씨을 살려낸 온 슬레이어즈가 복수와 챔피언스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지난 8일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동아시아 최종 예선전(이하 발로란트 LCQ)’이 최종 결승전만을 앞두고 있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 대한민국의 온 슬레이어즈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온 슬레이어즈는 1차전서 EDG에 완패를 당하며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마루 게이밍과 크레이지 라쿤을 완승으로 잡은 뒤 케이원 e스포츠와 노셉션에 각각 2-1로 승리하며 다시 한번 EDG와 대결을 펼칠 기회를 잡았다. 최종 결승전 상대인 EDG는 이번 대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종 결승전으로 향해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줬..

발로란트 2022.08.14

[LPL] EDG '플랑드레', "현재 목표는 '더샤이'에게 박살나지 않는 것"

FPX와의 LPL 서머 개막전서 승리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이 다음 상대인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을 경계했다. EDG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개막전서 FPX에 2대 1로 승리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이날 경기서 케일, 갱플랭크, 블라디미르를 플레이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12.10 패치 이후 케일의 쓰임에 대해 "포탑의 공격적이 좋아졌고 챔피언의 내구성 패치도 됐다"며 "케일을 플레이했을 때 6레벨까지 안전하게 라인을 유지하며 파밍 하기 쉬워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케일을 선택해서 1대1 라인전서 승리할 수 있다면 자기 라인뿐만 아니라 다른 라인서도 스플릿 푸시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라이엇 게임즈, EDG의 2021 롤드컵 우승 스킨 공개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기념하는 우승 스킨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EDG의 2021 롤드컵 스킨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일러스트에 따르면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그레이브즈를, ‘지에지에’ 자오리제는 비에고를, ‘스카웃’ 이예찬은 조이를, ‘바이퍼’ 박도현은 아펠리오스를, ‘메이코’ 텐예는 유미를 각각 선택했음을 알 수 있다. 스킨의 색상은 검은색 또는 짙은 회색 베이스에 보라색과 은색이 조합되어 있으며 용의 비늘을 상징하는 문양이 갑옷에 보인다. 이러한 정보는 해당 이미지가 사전 유출되며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관심을 모았으며 라이엇 게임즈 측도 스킨 공개 포스트를 통해 “루머는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도인비' 김태상 "LPL 내 EDG-BLG-TES 강팀"

LPL 리닝 게이밍(이하 LNG)의 미드 라이너 ‘도인비’ 김태상이 개인 방송을 통해 스크림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LPL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5일 김태상은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스크림에 대한 소식을 전한 후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 비리비리 게이밍(이하 BLG), 그리고 탑 이스포츠(이하 TES)가 스크림 내 가장 강한 팀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세 팀의 팬이라면 이번 시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작년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EDG는 주전 멤버 변경 없이 스프링을 맞이하게 됐고, TES는 ‘줌’ 장싱란과 ‘티안’ 가오톈량을, BLG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우지’ 젠쯔하오 영입에 성공했다. 롤드컵 우승 멤버를 유지하고..

[롤드컵] 결승 앞둔 담원-EDG, 주목할만한 조커 카드는 마오카이-올라프

담원과 EDG의 결승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결승은 이전 결승보다 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결승전을 앞두고 결승에 오른 두 팀의 데이터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저녁 9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4강에서 T1을 꺾은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를 격파한 EDG가 대결한다. 이번 결승을 앞두고 PS Analytics가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의 분석을 진행했다. 먼저 담원은 주요 밴 카드로 유미와 나미, 아펠리오스, 루시안을 사용했고 리 신, 미스 포춘, 진, 르블랑, 그래이브즈를 선호했다. 그리고 조커 카드로 서포터 마오카이, 파이크, 쉔, 그리고 ..

[롤드컵 미디어데이] 존 니덤 라이엇 글로벌 e스포츠 총괄 "담원이 대단하지만, EDG에 더 마음이 간다"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라이엇 e스포츠 관계자들이 감명 깊게 본 경기와 결승에 대해 전했다. 4일 아이슬란드 블루 라군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 데이에 참석한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총괄들이 자신이 감명 깊게 본 경기를 전했다. 이날 미디어데이 결승 진출팀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질답 시간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경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은 "결승에 진출한 담원과 에드워드 게이밍(EDG)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쳤고, 처음으로 각 지역의 1번 시드 팀이 맞붙는 결승이라 기대 중이다. 담원은 엄청난 경기력을 1년 내내 보인 팀이지만, 개인적으로 오랜 여정 끝에 롤드컵 결승에 오른 EDG와 서포터 '메이코'에 더 마..

[롤드컵] 4강 2경기 젠지-EDG전, 192만 명 지켜봤다

4강 두 번째 경기인 젠지-EDG전은 354만 명이 지켜본 1경기 T1-담원전과 비교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4강전 2경기였던 젠지와 EDG의 경기를 192만여 명이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8강전에서 각각 C9과 RNG를 잡은 두 팀의 대결은 첫 세트를 EDG가 쉽게 가져간 뒤 2세트와 3세트에 젠지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4세트부터 EDG가 화력의 집중으로 젠지의 공략에 성공하며 승부를 5세트로 이어갔으며, 마지막 세트에서도 젠지의 전략을 모두 파훼하며 경기를 3-2로 마무리지었다. 시청 플랫폼 별 최고..

[롤드컵] 2년 연속 우승 노리는 담원, 젠지 꺾은 EDG와 결승전 치른다

롤드컵에서 2년 연속 결승 한중전이 성사됐다. 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끝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2경기에서 중국지역 LPL 소속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젠지 e스포츠를 풀세트 접전 끝에 스코어 3대 2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EDG는 첫 세트를 승리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젠지에게 내줬다. 그러나 1대 2로 뒤진 4세트를 가져온 데 이어 마지막 5세트에서도 승리하며 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결승에 오른 EDG는 창단 첫 롤드컵 결승 진출은 물론 201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LPL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한 EDG는 '스카웃' 이예찬과 '바이퍼' 박도현 등 한국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