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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우지 vs RNG

전 소속팀에 영광을 안겼던 두 선수가 전 소속팀을 적으로 맞이한다. 22일 오후 4시, 중국 2개 지역(상하이-시안)에서 펼쳐지는 2023 LPL 서머 4주 4일차 경기에서는 iG-RA, RNG-EDG, OMG-WE가 마주한다. 주목할 경기는 2경기다. LPL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RNG와 EDG가 격돌하는 이번 경기에서는 심장을 뽑힌 RNG가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EDG를 상대한다. 두 팀 모두 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를 잃었다. RNG는 우지를, EDG는 스카웃을 타 팀에 내준 것. 특히 EDG는 최근 차기 프랜차이즈 후보였던 리브가 논란 속에 로스터를 이탈하는 악재를 맞이했다. 결국 EDG는 과거 RNG의 심장이었던 우지를 얻으며 '제 2의 생명'을 얻었다. 우지와 함께 EDG는 2승 1패를 거..

4.1 경기 일정 (LoL - 메이저)

오늘 있을 LoL e스포츠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전 ■ T1 VS Gen.G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 Bilibili Gaming VS RNG 2023 LCS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자조 ■ Golden Guardians (River, Gori, huhi) VS Evil Geniuses (Ssumday) 해당 경기들에 대한 소개 영상입니다~ https://vod.afreecatv.com/player/100244178 4.1 4월의 첫 날입니다 LoL e스포츠 경기 소개로 시작해볼게요~ 광주,입문,분석,LoL,e스포츠,LCK,LPL,LCS vod.afreecatv.com

[LPL] RNG 건재 과시...NIP도 개명 후 첫 승리

하루에 세 경기가 치러지는 주말 경기 2일차에 많은 팬들을 보유한 팀들이 경기를 치른 가운데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 V5에서 개명한 닌자스 인 파자마스(이하 NIP) 등이 첫 승리를 기록했다.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중국 지역 최상위 리그 LPL의 1주 2일차 경기에서는 레어 아톰과 RNG, NIP 등이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다. 첫 경기로 진행됐던 LGD 게이밍(이하 LGD)와 레어 아톰의 대결은 레어 아톰이 역전의 기쁨을 맛봤다. 1세트는 원거리 딜러 ‘Lpc’가 9킬 0데스로 전장을 휘저으며 LGD가 상대 팀에 단 1킬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으나, 2세트에 레어 아톰의 탑 라이너 ‘큐브’와 미드 라이너 ‘스트라이브’가 9킬을 합작하며 40분의 대결 끝 승부를 3..

[롤드컵] T1, RNG 잡고 MSI의 복수와 롤드컵 4강 진출 모두 이룰까

4번째 우승을 노리는 T1은 토너먼트 스테이지 첫 대결서 다시 만난 라이벌의 대결서 MSI의 복수를 달성하며 4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2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22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8강전은 4일에 걸쳐 하루에 한 경기씩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두 번째 경기에서는 T1과 RNG가 대결한다. 그룹 스테이지 A조에 속했던 T1은 1주차에 프나틱에 일격을 허용했으나 2주차에 전승을 거두며 5승 1패로 1위에 올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서 DRX를 제외한 모든 팀에 승리하며 그룹 스테이지 D조에 속했던 RNG는 1라운드 3연승을 달렸으나 2라운드에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패하며..

[롤드컵] '카나비' 서진혁 "T1-RNG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아"

8강전 1경기서 로그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4강전에 가장 먼저 진출한 JDG 인텔(이하 JDG)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1일차 1경기에서 JDG 인텔(이하 JDG)이 로그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8강전 승리 소감으로 “첫 롤드컵 때는 8강전서 여정이 끝났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더 멀리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서진혁은 로그전 승리의 원인으로는 “저희 팀 라이너들이 다들 잘해서 쉽게 이긴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롤드컵] 젠지, 1위 결정전서 RNG에 승리

젠지가 RNG와의 1위 결정전서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8일차 젠지와 RNG의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승리했다. 초반 젠지의 정글 바이가 탑 라인으로 향해 카밀과 함께 세주아니를 쓰러트리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RNG는 정글 비에고와 서폿 나미가 미드 지역으로 향해 사일러스를 노렸지만 사일러스가 점멸을 활용해 이를 회피했다. RNG가 첫 전령과 드래곤을 획득하며 일방적으로 오브젝트를 챙겼다. 바이는 다시 한번 탑으로 향해 세주아니를 무릎 꿇렸고, RNG는 바텀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루시안에게 골드를 제공한 뒤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두 번재 ..

[롤드컵] RNG에 완승 거둔 젠지, 성사된 1위 결정전

젠지가 RNG에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RNG와 나란히 5승 1패를 기록하게 된 젠지는 타이 브레이커 경기를 통해 1위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8일차 6경기에서 젠지가 RNG에 승리했다. 초반 젠지가 탑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에서 상대와의 격차를 벌리며 이득을 가져갔다. RNG는 잘 성장한 갱플랭크와 함께 반격을 도모했다. 그러나 세 번째 드래곤 등장 후 치러진 양 팀의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젠지는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면 RNG와의 격차를 벌렸다. 젠지가 드래곤 영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바다 드래곤이 등장했..

[롤드컵] RNG전 앞둔 젠지, 최상의 경기력으로 씨브즈 격파

젠지가 RNG와의 복수전을 앞두고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8일차 4경기에서 젠지가 씨브즈에 승리했다. 라인전 단계에서 젠지의 바텀 듀오가 상대 아펠리오스를 상대로 선취점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젠지는 모든 라인에서 CS 격차를 벌리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고, 이른 시간 승기를 내준 씨브즈는 전령 사냥을 통해 분위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젠지가 상대를 밀어내고 첫 전령을 획득했다. 젠지의 정글 그레이브즈는 바텀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루시안의 성장에 힘을 실었다. 젠지는 중앙 지역 교전에서 승리한 뒤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롤드컵] 프나틱, JDG, 로그, RNG..LCK에 일격 날린 유럽과 중국

중국과 유럽이 한국에게 일격을 날렸다. 8일부터 11일까지 치러진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가 종료됐다. 한국 LCK를 대표하는 네 팀은 1라운드에서 모두 2승 1패를 기록했다. T1은 EDG, 프나틱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DK와 DRX, 젠지는 조 2위에 랭크되며 한국 팀 모두가 기분 좋은 전반전을 보냈다. T1은 호적수로 예상됐던 EDG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그룹 스테이지 시작을 알렸으나 유럽 LEC의 프나틱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았다. 루시안과 나미를 선택한 프나틱의 바텀 듀오는 T1의 아펠리오스와 쓰레쉬를 선택한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의 존재감을 지워버리며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프나틱은 패배한 경기에서도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EDG와의 대결에서..

[롤드컵] LCK팀, 3일차 이어 4일차도 전승(종합)

LCK가 3일차에 이어 4일차 일정에서도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DK와 젠지, DRX가 승리했다. JDG와 G2가 펼친 1경기에서는 G2의 노림수를 막아낸 JDG가 고전 끝 승리를 가져갔다. JDG는 높은 체급을 바탕으로 라인전 단계에서 이득을 굴렸으나, 노련한 G2는 오브젝트를 가져가며 손해를 만회했다. 그러나 바텀 세라핀을 기용해 원거리 딜러가 없었던 G2는 장기전 양상에서 JDG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며 JDG가 승리를 가져갔다. 로그와 TES의 대결에서는 유럽 1번 시드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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