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온 솔이 919일 만에 LCK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3일차 1경기 1세트가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로 진행 중이다. '불독' 이태영은 글로벌 밴이 풀린 아우렐리온 솔을 픽했다.
아우렐리온 솔이 LCK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919일 만이다. 2020년 8월 26일 LCK 서머 와일드카드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 소속이었던 '플라이' 송용준이 '페이커' 이상혁을 상대로 픽했으나 패배한 바 있다.
아우렐리온 솔은 13.3 패치로 리워크가 적용되며 솔로 랭크에서 미드 1티어로 등극한 바 있으며, 13.4 패치에서도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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