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12

'치킨 잘 먹었습니다'…베가 이스포츠, 페이즈1 2일 차 2매치 승리 (PMPS 1)

베가 이스포츠가 'PMPS 1' 페이즈1 2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1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페이즈1 2일 차 두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이엠텍 스톰엑스가 됐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 조인 어스, 이글 아울스, 농심 레드포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인피니티, 앵그리,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베가..

'사녹 치킨 꿀맛!'…미래엔세종, 페이즈1 2일 차 1매치 승리 (PMPS 1)

미래엔세종이 'PMPS 1' 페이즈1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1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페이즈1 2일 차 첫 매치는 사녹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글 아울스가 됐다. 이후 조인 어스, 포에버, 덕산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앵그리, 미래엔세종, 포커스,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4팀 중 치킨을 가져간 게임단은 미래엔세종. 이번 매치 활약에 힘입어 이들..

BLG, TES 3대1로 꺾고 LPL 창단 첫 우승 차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창단 첫 LPL 우승을 차지했다. BLG는 20일 중국 광둥성 중부 포산 난하이 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4 LPL 스프링 결승전서 TES를 3대 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7년 창단한 BLG가 LPL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LG는 오는 5월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LPL 1번 시드로 참가하게 됐다. TES는 플레이-인부터 출발한다. 1세트 중반까지 접전을 펼친 BLG는 경기 37분 TES의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본진으로 들어간 BLG는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에이스를 띄우며 1대 0으로 앞서나갔다. BLG는 2세트서는 '쉰' 펑리쉰의 오공이 초반 3킬을 기록했다. 경기 16분 강가 싸움서 대..

MSI 플레이 인 스테이지 대진 확정, T1의 조 편성 수월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4'에 나설 전세계 8개 지역 12개팀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LCK(한국) 2번 시드로 출전하는 T1의 대진 상대도 결정됐다. 지난 20일 실시된 MSI 조 추첨식에서 T1은 플레이 인 스테이지(12강) A조에 편성, LAT(중남미)의 EST(이스트랄 이스포츠), LCS(북미)의 2번 시드 플라이퀘스트, PCS(아시아퍼시픽)의 강자 PSG 탈론과 함께 브래킷 스테이지(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우선 EST와 첫 경기를 치러 승리할 경우 플라이퀘스트와 PSG의 승자와 3전 2선승제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역대 3번째 MSI 제패에 나서는데다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우승팀인 T1으로선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2승으로 가볍게 8강에 오를 것으로 기..

편선호 감독, "젠지전 승리, 디알엑스 저력 보여준 것 같아" [오!쎈 인터뷰]

"무엇보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고, 기세를 탔다고 봅니다." 경기마다 승패에 일희일비할 수 없지만, 편선호 감독은 젠지전 승리의 가치를 무겁게 생각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강으로 군림하던 시절이 아니라는 전제를 깔고 부딪힌 승부에서 거둔 1승의 무게를 그는 더없이 기뻐하고, 올 한해 한국 최강 발로란트팀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디알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아티움에서 벌어진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1 3주차 젠지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13-10, 9-13, 13-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디알엑스는 그룹 스테이지 4전 전승을 내달리면서 오메가조 선두 자리를 굳혔다. 패배한 젠지는 2승 2패 세트 득실 +1을 기록했다. 경기 후..

발로란트 2024.04.21

[PMPS] 덕산-DK, 2024 시즌 첫 날 좋은 경기력으로 선두권 형성

덕산 e스포츠가 2024년 첫 대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 2024 시즌1 페이즈1 1일차 경기에서 덕산 e스포츠가 2치킨과 43 킬을 엮어 총 73점으로 선두에 나섰고 뒤를 이어 디플러스 기아가 1치킨 42점을 포함해 62점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라운드에서 치킨 하나를 가져간 젠지는 40점으로 5위에 올랐다. 매치1 초반 디플러스 기아가 킬을 쓸어 담으면서 앞서나갔고, 중반 인피니티가 킬에서 앞서나가며 DK와 경쟁 구도를 그렸다. 결국 인피니티와 DK가 대결에 나선 가운데 마지막으로 두 팀이 남은 상황에서 교전에서 DK가 상대를 잡아낸 끝에 DK가 치킨을 가져가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위로 역시 경쾌한 출발을 보인 인피니티는 매치 2에서 초반 탈락하며 기세를..

야구감독 이상군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고무팔 이상군 감독님입니다~! 충북 우암초등학교 - 청주중학교 - 북일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부친인 김종희가 천안 북일고에 야구부를 만든 후 에이스를 찾다가 청주중학교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이상군 선수를 발견, 이상군 선수를 북일고로 데려올 것을 직접 지시하고 상당한 돈과 노력을 쏟아 북일고로 스카우트해 왔습니다. 이후 이상군 선수는 천안북일고를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어 기대에 보답했습니다. 1986년에 빙그레 이글스 창단 멤버로 입단했습니다. 당시 한희민과 함께 팀의 선발 투수진을 이끌었으며, 제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상군 선수는 입단후 바로 두각을 드러내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습니다. 즉 이글스의 초대 에이스입니다. 하지만 빙그레는 신생구단으로 약체일..

소개 2024.04.21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설립된 지 3년, 소속 가수를 데뷔시킨 지 2년도 안 돼 1000억원 매출의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했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이야기다. 어도어는 2022년 186억원이던 매출이 2023년 1103억원까지 늘었다. 1년 사이 5배가 넘게 뛴 매출 배경엔 뉴진스가 있었다. 하이브 소속 레이블 중 가장 후발주자로 통하지만, 뉴진스의 기록적인 성장에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로 꼽힌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매출액 1000억원 돌파는 상징적인 수치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동방신기, 소녀시대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후 2011년 엔터 업계 최초로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고, 이듬해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싸이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JYP..

걸그룹 종합 2024.04.21

KIA 네일은 아트다…26과 104의 비밀이 풀렸다 ‘2017 피어밴드·2016 신재영·2015 손민한’ 소환[MD광주]

26이닝 동안 볼넷이 없었다. 아트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이번달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원정기간에 제임스 네일(31)을 극찬했다. 외국인투수의 3대 성공조건으로 구위, 제구력, 결정구를 꼽았다. 네일은 150km을 상회하는 투심이 있고, 커맨드가 아주 정교하지 않아도 최상급이다. 투심과 스위퍼라는 결정구까지 있다. 이 중에서도 염경엽 감독이 가장 먼저 지목한 건 제구력이다. “볼넷이 없다”라고 했다. 실제 네일은 개막 후 4경기 연속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다. 사구만 2개였다. 불필요한 공짜출루를 하지 않으니 실점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 네일은 3월27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서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사구 1실점했다. 이후 3일 수원 KT 위즈전서 6이닝 5피안타 7탈삼..

야구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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