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더스 8

前 야구선수 김지성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김지성 선수입니다~! 서울봉천초등학교 - 강남중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대학교를 학사 학위하고 지명을 받지 못해서 현역 복무를 마친 후 트라이아웃을 통해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였습니다. 동생 김민수도 같이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프로 골프 선수로 전향했습니다. 2012년 8월 21일 LG 트윈스의 부름을 받아 8월 24일에 입단하여 고양 원더스 선수로써 2번째로 프로에 이적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6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방출되었습니다. 2017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7 시즌 스프링캠프 출발은 2군에서 시작했지만, 정규 시즌이 시작되자 안치홍의 부상 및 야수 보강으로 1군에 콜업된 뒤 4월 11일 두산전에서 ..

소개 2024.07.20

前 야구선수 황목치승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딩신 황목치승 선수입니다~! 제주남초등학교 - 제주제일중학교 - 교토한국고 - 아세아 대학- 어릴 적에는 대단한 유망주였습니다. 제주로 친선경기를 왔던 교토국제고 감독의 눈에 띄어 중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을 갔는데 아세아대학 시절 무릎인대 부상을 당해 병역이 면제되었습니다.2008년에 세가 사미 경식야구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왼쪽 발목 인대 부상과 수술로 고생하면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운영하던 당구장 일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프로에서 방출되거나 프로에 지명되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탄생한 국내 1호 독립 구단인 고양 원더스 트라이 아웃에 합격하여 입단을 하게 됐습니다. 2013년 교류전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왔고, 교류전에서 147타수 38안..

소개 2024.06.21

야구선수 김건국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KKK 김건국 선수입니다~! 서울한서초등학교 - 서울 청량중학교 -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2006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지만 2009년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방출됐습니다. 현역으로 군 복무 후 2012년에 서동환의 권유로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습니다. 2013년 5월 25일 고양 원더스 동료인 윤병호, 이원재, 이승재와 함께 NC 다이노스에 입단했고, 5월 31일에 합류했습니다. 2013년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 위즈로 이적하였습니다. 2017년, 데뷔 10년 만에 스프링캠프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18일 당시 kt 위즈 소속이었던 그와 장시환,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오태곤, 배제성과..

소개 2024.02.03

前 야구 선수 故김동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故김동은 선수입니다. 대구율하초등학교 - 경상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재학 시절 작은 키임에도 펀치력을 갖춘 선수로 화랑대기에서는 홈런 2개를 기록했습니다. 발도 빠른 편이지만 작은 키 때문인지 정식 지명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연고팀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에서 신고선수로 영입했고 2009년 말 마무리 훈련에도 참가했습니다.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 시즌 2군에서 96경기에 출장해 56안타 35타점 33타점 1도루 0.276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011 시즌에는 군 제대한 김경모가 2루수를 맡으며 유격수를 보다가 2군으로 내려온 손주인이 유격수를 맡게 되며 3루수를 보다가 5월부터 김정혁이 3루수로 출장하며 백업으로 밀려났습니다… 2011 시즌 후 군복..

소개 2023.11.14

야구선수 정영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정영일 선수입니다~! 그의 동생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였던 정형식입니다. 광주진흥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6년 대통령 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1차전 경기고와의 경기에서 13.2이닝 동안 국내 최다인 23탈삼진을 기록해 주목받았습니다. 이틀에 걸친 16회 연장전에 경기고의 64타자를 상대로 242구를 던져 12피안타, 11사사구, 6실점을 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어 열린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도 경남고 상대로 16이닝 222구를 던진 결승전을 포함해 9일 동안 5경기에서 741구의 살인적인 투구 수를 기록해 혹사 논란과 함께 당시 진흥고 감독이었던 박철우를 비롯한 일선 고교 지도자들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급기야 당시 민주노동당 ..

소개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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