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글로벌 챔피언십인 아이콘스(ICONS)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한국 팀 간의 희비가 엇갈렸다.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광동 프릭스가 탈락했고 3위였던 T1은 그룹 스테이지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2 아이콘스는 6월 14일(화) 싱가포르의 선텍 컨벤션 & 전시 센터(Suntec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막을 올렸고 18일까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T1 웃고 광동 프릭스 울고 '희비 교차' 한국 대표로 출전한 광동 프릭스와 T1은 D조와 C조에 편성됐고 큰 이변이 없는 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C조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