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ISMA 이스마일 부알렘 선수입니다~! SK로 이적하며 처음으로 LEC 1군 데뷔를 했습니다. 모비스타 라이더즈 이전에는 LEC 슬롯을 팔고 프라임리그로 완전히 내려간 샬케 04의 정글러로 활약했었고 이 당시에 팀을 서머 프라임리그 준우승까지 끌어올리면서 야이크, 셰오 등 정글 유망주가 풍년이던 ERL에서도 제법 이름을 알렸다. 다만 논란이 된 행동으로 로스터에서 비활성화되었고 샬케는 탑솔러인 예거가 정글로 가는 촌극 끝에 서머 EM을 말아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인종차별, 나치즘이라면 질겁하는 프라임리그를 떠나 스페인 수페르리가에 둥지를 틀었는데 그 팀이 바로 G2 아틱의 마지막 돌풍을 함께했던 알바로, 수파, 프레스코위와 감독 멜젯이 그대로 넘어온 모비스타 라이더즈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