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차이를 뽐내며 5연승을 달린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서부권 대결을 앞둔 각오를 이야기했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인규 감독과 '라이프' 김정민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최인규 감독: 5연승 기쁘며 남은 서부권 팀들과의 경기 전에 기세를 탈 수 있어서 든든하다. ‘라이프’ 김정민: 남은 경기가 정말 중요한 경기들인데 그 전에 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세를 탈 수 있게 됐다.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Q2. 2세트는 18분만에 끝날만큼 일방적인 경기였는데? 최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