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27

[LCK] 농심 완파 한화생명 “자신감 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이길 것”

압도적인 차이를 뽐내며 5연승을 달린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서부권 대결을 앞둔 각오를 이야기했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인규 감독과 '라이프' 김정민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최인규 감독: 5연승 기쁘며 남은 서부권 팀들과의 경기 전에 기세를 탈 수 있어서 든든하다. ‘라이프’ 김정민: 남은 경기가 정말 중요한 경기들인데 그 전에 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세를 탈 수 있게 됐다.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Q2. 2세트는 18분만에 끝날만큼 일방적인 경기였는데? 최인규..

[LCK CL] 한화생명 ‘구원’ 구관모 “약했던 리신 코치님들 덕에 실력 늘어”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농심)와의 재대결서 풀세트 접전 끝 마지막 세트의 영웅이 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구원’ 구관모가 승리의 기쁨과 힘들었던 대결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밝혔다.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6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농심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의 패배에 무조건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기에 경기가 끝난 뒤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구관모는 이번 경기의 승리를 위해 어떤 점을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농심이 초중반 구도를 잡고 굴리기보다 정해진 구도로 흐름을 탄 뒤 20분 정도에 집결해 교전..

[LCK] 2라운드 첫 승리 한화생명 “1라운드보다 기대되는 경기 보이겠다”

DRX와의 2라운드의 첫 경기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한화생명의 ‘바이퍼’ 박도현과 ‘킹겐’ 황성훈이 보다 발전된 플레이로 기대되는 경기를 보여주며 연승을 노리겠다고 약속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소감으로 박도현은 “2라운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2-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황성훈도 “저희 경기가 2라운드 첫 경기라는 것을 경기장 와서 알게 됐는데 그런 경기서 2-0으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POG를 받으며 POG 600 포인트로 ..

[LCK] 5승 달성 한화생명 “이제는 증명할 때...꾸준함 보여줄 것"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체급을 바탕으로 완승을 거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2라운드에는 꾸준함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1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인규 감독과 '킹겐' 황성훈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 승리에 대한 총평 부탁드린다. 최인규 감독: 연승이 깨진 만큼 분위기상 오늘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했는데 승리로 마쳐서 다행이다. ‘킹겐’ 황성훈: 제 플레이에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Q2. 농심 전에 대한 준비나 경계한 ..

[LCK] 한화생명 전차 힘으로 멈춘 DK “깔끔한 승리로 서부권 지켜 기뻐”

지난 kt전 패배로 동부 추락 위기에 몰렸으나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DK의 ‘켈린’ 김형규와 ‘칸나’ 김창동이 승리의 기쁨과 경기 활약의 비결을 소개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5일차 1경기에서 DK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5승 달성 소감으로 김형규는 “저희가 최근 많이 지기도 했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 깔끔하게 승리해 기쁘다.”라고 짧게 이야기했으며, 김창동도 “최근 많이 지기도 했고 저도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6등으로 갈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는데 자리를 잘 지킨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번 스플릿 첫 POG에 선정된 김형..

[LCK] 4승 먼저 찍고 서부 진출 재도전할 팀은...브리온 대 한화생명 선발 명단 발표

각자의 사정으로 동부에 내려 와있지만 서부 재진출을 위한 준비를 먼저 마칠 팀은 어디일까?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3일차 1경기에서 브리온과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맞붙는다. 승리시 새로운 동부의 왕이 될 수 있는 브리온은 '모건' 박루한-'엄티' 엄성현-'카리스' 김홍조-'헤나' 박증환-'에포트' 이상호의 라인업을 내세워 팀의 분위기를 재정비한다. 오늘 경기에서 완승하면 공동 5위도 노려볼 수 있는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클리드' 김태민-'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3연승 도전에 나선다. 반전과 도약이라는 키워드 아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칠 두 팀의 경..

[LCK] 스마트한 백도어 작전으로 상대 기세 꺾은 한화생명 승부 3세트 넘겨

예상 밖 난타전으로 이어지며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진 2세트에서 한화생명이 백도어 작전을 펼쳐 승부를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갔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2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시작 직후 1킬씩을 주고받은 뒤 젠지가 전령과 드래곤을 독식했으나 직후 한화생명이 뒤를 물며 오공을 쓰러뜨렸으며 찬스를 노리다 나미까지 잘랐으며, 두 번째 전령을 챙긴 한화생명이 중앙 지역 집결전서 제리가 달려들며 더블 킬을 기록한 뒤 전령을 소환하고 드래곤 까지 가져갔다. 한화생명의 습격을 흘려내며 루시안이 제리를 쓰러뜨리고 상대를 본진까지 쫓아낸 젠지가 드래곤을 앞두고 피오라가 먼저 쓰러진 상태에서 ..

[LCK] 한화생명 방황 끝내고 길 찾을까...한화생명 대 젠지 전 선발 명단 발표

두 번째 경기부터 이어진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방황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의 대결을 통해 끝날 수 있을까?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과 젠지가 맞붙는다. 연패를 기록하며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보여준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클리드' 김태민-'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패배의 아쉬움을 넘어 다시 한번 시동을 건다. 첫 패배의 충격을 잊고 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는 ‘도란’ 최현준-‘피넛’ 한왕호-‘쵸비’ 정지훈-‘페이즈’ 김수환-‘딜라이트’ 유환중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서로 바라는 것이 분명한 두 팀의 대결은 오후 3시부터 ..

[LCK] 연승 기록한 젠지 고동빈 감독 "한화생명 꺾어야 강팀으로 불릴 수 있을 것"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다가오는 한화생명e스포츠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서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주 2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반격의 여지를 허용하지 않는 꼼꼼한 플레이를 펼치며 브리온을 제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오늘 경기력 자체가 무척 만족스러워서 기분 좋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어떤 점이 만족스러웠는지 구체적으로 묻자, 고동빈 감독은 "잔실수들이 있었지만 중후반 운영 단계에서 가서 골드 격차를 크게 벌리는 것을 보고 경기력이 좋았다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젠지의 2세트 코르키 픽에 대해 고동빈 감독은 "'쵸비' 정지훈이 항상 잘해왔던 챔피언이고, 상대가 먼저 아..

[LCK] 젠지-T1 맞대결, 1주차에 가장 많은 팬들 지켜봐

오랜 기다림 끝 다시 시작된 LCK의 새로운 시즌서 가장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진 경기는 역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T1의 맞수 대결이었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5일에 걸쳐 진행된 1주차 경기들 중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젠지 대 T1의 1일차 2경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고 시청자 수 40만 8천여 명을 기록한 이 경기에서 T1은 매 세트 초반 위기를 조직력을 바탕으로 벗어난 뒤 특유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완승을 기록했다. 이어 2위에 선정된 경기는 kt 롤스터(이하 KT) 대 T1의 3일차 1경기로 약 34만 8천여 명이 이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는 통신사 대전답게 KT가 T1으로부터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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