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27

[LCK] 1라운드 시청자수, 1위부터 4위까지 'T1'

1라운드에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했던 경기들 중 1위부터 4위까지에는 모두 T1의 이름이 있었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경기가 9일 마무리됐다. 각 팀이 9 경기씩 치른 가운데 젠지가 7승 2패로 1위에 올랐으며, 컨디션이 회복된 DK가 그 뒤를 바짝 쫓았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한 1위 경기는 T1 대 DK의 1주 3일차 경기로 72만여 명이 지켜봤다. 첫 주차 경기라는 점과 인기 팀들의 대결이라는 점이 복합적인 관심의 이유로 자리 잡은 이 경기는 풀세트 접전 끝 DK가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했다. 그 뒤를 잇는 2위 경기는 T1 대 한화생명 e스포츠의 1주 1일차 경기로 51만여 명..

[오늘의 LCK] 8위 kt-9위 한화생명-10위 DRX, 하위권 탈출 위한 동시 출격

8위부터 10위까지 팀들이 나란히 경기에 나선다. 여기서 잘 하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열 수 있다. 2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3일차 경기가 열린다. 이날 1경기에는 kt 롤스터 대 DRX, 2경기에는 담원 기아 대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kt와 DRX는 팀 분위가 반전을 노릴 수 있는 기회다. kt는 1승 3패 세트득실 -1로 8위, DRX는 4패 세트득실 -6으로 10위에 쳐졌다. 여기서 kt가 승리하면 2승 3패를 기록하고 득실에 따라 5위까지 순식간에 오를 수 있지만, 패한다면 1승 4패로 하위권 탈출에 실패한다. DRX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일단 최하위를 탈출한다. 반면 패하면 5패로 더 분위기가 악화된..

[LCK 플레이오프] 담원 기아, 최정예 출전..한화생명은 모건-요한 선발

3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가 담원 기아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진행된다. 승자는 오는 10일 진행 예정인 결승 무대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기회가 주어진다. 담원 기아는 정규 시즌과 변함 없는 로스터로 경기에 나선다. 16승 2패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로스터의 저력을 가감없이 선보이고 결승에 선착할지 궁금해진다. 한화생명은 '모건' 박기태와 '요한' 김요한이 출전한다. 탑의 또다른 멤버인 '두두' 이동주는 아직 플레이오프 경험이 없기 때문에 박기태가 선발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요한은 농심전 5세트를 앞두고 '아서' 박미르와 교체되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 담원 기아..

[LCK 플레이오프] 담원 기아에 맞서는 한화생명, '쵸비'에게만 의지할 수 없다

한화생명이 에이스인 '쵸비' 정지훈의 캐리 부담을 덜어주고 담원 기아를 제압할 수 있을까. 3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가 담원 기아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에게는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싸울 기회가 주어진다.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쵸비' 정지훈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풀세트 접전 끝 승리였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는 한화생명에게 저하된 팀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는 숙제를 남겼다. 한화생명 입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포지션은 탑과 정글이 될 전망이다. '모건' 박기태와 '두두' 이동주는 팀에 완벽하게 스며들어 맹활약 중인 '..

'한화생명 VS 담원 기아·T1 VS 젠지'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표 완성

지난 1일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끝이났다. 그 결과 한화생명과 T1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3월 31일과 4월 1일에 펼쳐진,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DRX를 각각 3대2와 3대1로 격파하고, 2라운드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3월 31일 농심을 상대한 한화생명은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1세트를 한화생명이 가져가면 2세트를 농심이 챙기고, 3세트를 한화생명이 따내면서 매치 포인트에 오르자, 농심이 4세트에 받아치면서 풀 세트 접전으로 끌고 갔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권이 걸린 5세트에서 한화생명은 정글러를 '아서' 박미르로 교체하면서 승부수를 띄웠고, 헤카림을 선택한 박미르는 4킬, 노 데스, 10어시스..

[LCK] 해설위원 4인이 선정한 6주차 주요 경기, T1-담원과 DRX-한화생명

LCK 해설위원들이 오는 27일에 진행되는 두 경기를 주요 경기로 선정했다. '표식' 홍창현의 DRX와 '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의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 그리고 '1황'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담원 기아와 조금씩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는 T1의 대결이다. 오는 25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6주차 경기가 막을 올린다. 6주차부터 LCK 스프링 정규 시즌은 수요일부터 일요일이 아닌,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회 경기를 갖게 된다. 김동준과 울프는 T1과 담원의 경기를, 하광석과 아틀러스는 DRX와 한화생명의 맞대결에 초점을 맞췄다. 김동준 해설위원은 "순위를 더 끌어 올려야 하는 T1과 1위를 지키고 싶은 담원 기아! 2라운드 초반 가장 중요한 매치!..

[LCK] 플옵권 'DRX-T1', 1R 복수 '한화생명-담원'.. 5주차 주요 매치

17일 휴식기를 지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5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오늘은 kt 롤스터와 담원 기아의 대결로 출발해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가 만나는 2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5주차에선 LCK 스프링 1라운드가 종료되고 2라운드가 출발한다. 1라운드는 19일 1경기 DRX-T1전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같은 날 2경기 kt 롤스터-프레딧 브리온전으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분석가 ‘쿠로’ 이서행은 DRX-T1전을 꼭 봐야하는 경기로 뽑았다. 이서행은 “치열한 플옵권 경쟁이며, 설 연휴 동안 기량을 상승시킨 팀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RX와 T1은 19일 1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이기도 ..

[LCK] 개막일 관심받은 T1-한화생명전, 두 팀의 엇갈린 명암

개막 첫 날 다른 길을 걸어간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비교적 신인을 내세운 T1이 비시즌 영입으로 새 팀을 만든 한화생명을 잡아낸 것. 13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이 개막했다. 이날 2경기에서 T1이 한화생명 e스포츠를 잡아내고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T1의 선발 라인업과 더불어 한화생명의 실제 경기력이 관심을 받았다. T1은 아카데미 출신을 대거 콜업했고, 케스파컵에서도 2군을 출전시키며 실제 전력을 보이지 않아 어떤 경기력인지 알 수가 없었다. 반면 한화생명은 작년 영입 시즌 최대 관심사였던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영입했고, 케스파컵 4강까지 올랐다. 팀이 새로 꾸려진 만큼 손발이 맞는다면 LCK 최고의 실력을 기대할 수 있었던 것..

[LCK] '집 빼고 다 바꿔'.. DRX-kt-한화생명-프레딧 브리온

2021 LCK 스프링을 앞두고 대부분 팀의 로스터가 바뀌었다. 그중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 프레딧 브리온, DRX는 주전 5명 중에 4명이 바뀌었다. 프레딧 브리온은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팀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나머지 팀은 새롭게 로스터를 구성한 것과 같다. DRX는 4명의 선수가 나갔지만, 최고의 정글러로 성장한 '표식' 홍창현이 건재하며 kt 롤스터는 '도란' 최현준을 영입했으며 '보니' 이광수의 활약을 기대해볼 만하다. 한화생명은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가 건재하다. 프레딧 브리온은 '절실함'이 필요한 선수들이 모였지만 스크림(연습경기)에서 보여준 실력이 공식 경기서도 이어진다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은 농후하다. ▶DRX '신예들의 등장' '표식' 홍창현을..

유창현, 한화생명 입단으로 카트리그 복귀

'차세대 하이브리드' 유창현이 한 시즌 만에 복귀를 선택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구단 한화생명e스포츠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차세대 하이브리드로 주목받고 있는 유창현 선수를 영입했다"며 "한화생명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유창현 선수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년 '버닝 타임' 대회에서 카트라이더 리그에 데뷔한 유창현은 2019년 세이비어스(현 샌드박스 게이밍)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박인수와 함께 샌드박스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면서 우승컵을 쓸었다. 2019년 두 차례 모두 팀전 우승을 거머쥐면서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올해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개인전을 준우승으로 마친 뒤 유창현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약 4년간 쉴새 없이 ..

카트라이더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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