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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LPL] '스카웃-바이퍼 맹활약' EDG, 개막 7연승 도전

5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5주 5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여전히 승리 소식이 없는 LGD 게이밍과 2승을 거두며 조금씩 반등의 여지를 보이고 있는 썬더토크 게이밍(TT), 그리고 전승 행진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와 2연승으로 기세 회복에 나선 쑤닝이 각각 1, 2경기에서 맞붙는다. LGD의 연패의 늪이 깊어지고 있다. 승리 없이 5연패에 빠진 LGD는 '크레이머' 하종훈의 자가 격리 해제 및 팀 합류에도 불구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 중이다. 1승 7패의 로그 워리어스와 0승 6패의 OMG가 더 밑에 있지만 이번 경기까지 패배한다면 세트 스코어에 따라 다시 최하위로 내려갈 수 있다. TT도 e스타 게이밍을 잡고 순위를 올렸지만 결..

[오늘의 LPL] '유일한 무패팀' EDG, V5 상대로 6연승 도전

EDG가 V5를 격파하고 스프링 스플릿에서 가장 먼저 6승을 찍는 팀이 될까. 2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5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 번의 패배로 공동 1위에서 4위까지 미끄러진 WE와 RW를 꺾고 한숨 돌린 레어 아톰(RA)이 1경기에서 만나며, 현재 유일한 전승팀인 EDG가 V5를 상대한다. 패배가 없던 팀끼리 맞붙었던 29일 WE와 RNG의 경기. WE는 허무하게 완패로 무너지고 말았다. WE는 연승이 끊겼을 뿐 아니라 30일 펀플러스 피닉스의 IG전 완승으로 인해 순위가 추가로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 번 크게 흔들린 WE가 상대할 팀은 징동 게이밍과 공동 11위를 이루고 있는 RA다. RA는 4연패를 기..

[LPL 돋보기] 전통의 강호 RNG와 EDG의 부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LPL을 대표하는 라이벌 팀이다. 북미 LCS로 넘어간 LMQ의 시드권을 구입해 2014년부터 LPL에 참가한 EDG는 스프링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015년 스프링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016년과 2017년 서머서도 정상에 오른 EDG는 LPL서 최다 우승 기록(5회)과 준우승 3회, 정규시즌 전승(2016년 서머, 16승 무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2부 리그로 강등된 로얄 클럽(현 RNG 2군)이 비시 게이밍의 형제팀이자 1군으로 승격된 비시 포텐셜 게이밍의 시드를 새롭게 구입해 창단한 RNG는 2016년 스프링서 '루퍼' 장형석, '마타' 조세형을 앞세워 EDG를 3대1로 제압하고 처음으..

전통의 강호 EDG-RNG 공동 선두..2021 LPL 스프링 4주 차 순위

전통의 강호 EDG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2021 LPL 스프링서 순항하고 있다. 2021 LPL 스프링 정규시즌이 4주 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EDG와 RNG가 5전 전승(+8)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6년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EDG와 RNG는 2020년에는 리빌딩에 실패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EDG에게 1대2로 패했던 FPX는 4연승에 성공하며 3위로 올라섰다. 팀 최다인 개막 5연승을 질주하던 WE는 RNG에게 0대2로 패하며 연승 행진이 끝났다. WE는 5승 1패(+6)를 기록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타잔' 이승용이 활약 중인 리닝 게이밍(LNG)은 4승 1패(+4), 5위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 2연패를 당했던 TES는 3연승을 질주하며 6..

무패 행진 중인 WE-EDG-RNG..2021 LPL 스프링 3주차 순위

WE가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바이퍼' 박도현의 EDG 역시 순위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LoL 리그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정규 시즌 3주차가 지난 24일 마무리 되었다. 팀 WE가 5승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에드워드 게이밍(EDG)가 4승,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3승으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WE가 개막 5연승을 달리며 조심스럽게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승리를 따낸 팀 중 하위권에 있는 로그 워리어스, 썬더토크 게이밍(TT)이 있어 의문 부호가 붙긴 하지만 중상위권의 V5와 IG를 꺾었다는 점에서 경기력을 무시하긴 어렵다. '바이퍼' 박도현의 소속팀인 EDG도 순항하고 있다. 박도현은 지난 19일 LGD전에..

[오늘의 LPL] 2연승 순항 중인 EDG, LGD 꺾고 공동 1위 노릴까

'플랑드레'와 '바이퍼'의 EDG가 3연승에 성공할까. 19일 오후 중국에선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LPL 1경기에선 로그 워리어스(RW)와 펀플러스가 경기를 펼친다. 펀플러스는 비록 지난 EDG전에서 패배했지만 기대할 수 있는 고점은 RW보다 높다. 'Lwx' 린웨이샹은 OMG전에서 단독 MVP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너구리' 장하권은 EDG전 3세트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2세트에서 '티엔' 가오톈량과 함께 불리했던 초반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펀플러스가 RW전에서 완승을 거둔다면 e스타 게이밍과 빅토리 파이브를 밀어내고 단독 5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와 LGD 게이밍은 2..

[오늘의 LoL e스포츠] 'LCS 락인' 개막..LCK DRX-한화생명 맞대결 '이목집중'

북미 LCS가 'LCS 락인 2021'로 시즌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오전 '2021 LCS 스프링' 개막 전 단기 토너먼트인 'LCS 락인 2021'이 개막했다. 한국에선 '2021 LCK 스프링' 4일차 경기가 진행되며, 중국에선 '2021 LPL 스프링' 2주 6일차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크고 작은 로스터 변화 후 막을 올린 'LCS 락인 2021'은 오전 11시 기준 3경기까지 진행됐다. 100 씨브즈가 개막전에서 TSM을 꺾었고, 팀 리퀴드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를 격했다.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의 북미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EG 대 C9의 대결은 E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4경기에선 디그니타스와 플라이퀘스트가 격돌하며, 5경기엔 CLG가 다시 출격해 골든 가디언스(GG)를 상..

EDG, 새 경기장 건설..투자 금액 1조원 넘는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나섰다. EDG는 4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민항(闵行) 근처에서 EDG의 새로운 경기장 기공식을 진행했다. '상하이 국제 신문화 창조 e스포츠 센터(Shanghai International NCC&E-sports Center)'로 명명된 이번 경기장 건설에는 상하이 민항구 부서의 지원과 함께 EDG 모그룹인 차오징(超竞, 슈퍼젠) 그룹이 참여하게 된다. EDG를 운영하는 차오징 그룹은 e스포츠 교육과 부동산 개발, 애니메이션 산업 등을 주로하고 있다. 2023년 완공 예정인 국제 신문화 창조 e스포츠 센터에는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e스포츠 경기장과 e스포츠 문화 박물관, 5성급의 e스포츠 테마 호텔, 공연장, 브레이크 댄스 장소 등이 들어서게 되며 완..

쑤닝 '소프엠', 2020 LPL 최고 선수 등극(종합)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한 쑤닝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가 2020 LPL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1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2020 LPL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쑤닝 정글러 '소프엠'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소프엠'은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 쑤닝 '빈' 첸제빈, TES '나이트' 줘딩, '재키러브' 유웬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LPL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 그리고 정규시즌과 결승전 MVP를 수상한 '나이트'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지금까지 LPL 시상식이 국제 대회 성적에 큰 비중을 둔 걸 고려했을 때 쑤닝 '소프엠'에게 수상이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소프엠'은 최고 정글러, 최고 외국인 선수상을 수..

[오피셜] EDG '클리어러브', 감독서 선수로 복귀

'클리어러브' 밍카이가 선수로 복귀했다. 감독에서 선수로 복귀한 보기드문 사례다. 밍카이는 14일 자신의 SNS에 '我,回来了(나는 돌아왔다)'라는 글을 올리며 선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포모스 확인 결과 밍카이는 플레잉 코치도 아니며 선수로서 LPL에 돌아온 것이다. 지난 2012년 팀 피닉스에서 데뷔한 밍카이는 WE를 거쳐 2014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했다. LPL, 데마시아컵 등에서 수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밍카이는 LPL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았다. 2019년 LPL 스프링을 끝으로 선수를 은퇴한 뒤 감독으로 전향한 밍카이는 2020 LPL 스프링서 6위, 서머서는 10위에 그쳤다. EDG에는 현재 정글러로 '지에지에' 차오리지에, '준지아' 유첸치아가 있는데 다른 팀 정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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