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의 시작이 다가오면서 LCK에 참가하는 팀들이 크고 작은 로스터 변화를 주었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부터 2라운드가 시작된다. LCK가 18일 2라운드 로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후 LCK 사상 첫 콜업 및 센드 다운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혀 변화를 주지 않은 팀은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 그리고 농심 레드포스다. 세 팀은 선수단부터 코치진까지 1라운드와 동일한 로스터로 다가오는 2라운드에 나서게 된다. T1은 선수단 변화는 없지만 코치진에 H2K 게이밍, 100 씨브즈, 올 나이츠, 플라멩고 e스포츠 코치로 활약했던 '스타더스트' 손석희가 합류했다. LCK 사상 첫 콜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