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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연승 가도 이어간 RNG, WE 꺾고 EDG와 공동 선두

RNG가 WE의 파란을 잠재우고 공동 1위에 올라섰다. 29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5일차 경기에서 LNG와 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각각 e스타 게이밍과 WE를 완파하고 승수를 쌓았다. LNG는 1세트 24분 '타잔' 이승용의 헤카림이 바론을 스틸하고 본대가 에이스를 기록하며 단숨에 흐름을 잡았다. 28분경 드래곤 부근 한타에서 두 번째 에이스를 올린 LNG는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2세트에선 '라이트' 자야가 '랫' 베인을 훨씬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며 경기를 캐리해 25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2경기는 RNG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최상위권을 다투는 두 팀의 경기답게 WE와..

[오늘의 LPL] 한 팀의 무패 행진은 끊긴다..WE-RNG '진검 승부'

WE와 RNG 중 먼저 연승이 끊기는 팀은 어느 쪽이 될까. 29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5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선 LNG e스포츠와 e스타 게이밍이 맞붙고, 2경기에선 WE와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 4주 5일차에서 가장 주목 받는 매치업은 단연 WE와 RNG의 경기다. WE는 5연승, RNG는 4연승으로 지금껏 패배가 없었는데 이번 경기로 한 팀은 반드시 연패가 끊기기 때문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최상위 순위표도 바뀔 수 있어 더욱 이목을 끈다. WE는 세트 스코어와 관계 없이 승리를 따낸다면 EDG를 밀어내고 단독 1위가 된다. RNG는 WE를 2:0으로 꺾는다면 EDG와 승수 ..

무패 행진 중인 WE-EDG-RNG..2021 LPL 스프링 3주차 순위

WE가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바이퍼' 박도현의 EDG 역시 순위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LoL 리그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정규 시즌 3주차가 지난 24일 마무리 되었다. 팀 WE가 5승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에드워드 게이밍(EDG)가 4승,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3승으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WE가 개막 5연승을 달리며 조심스럽게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승리를 따낸 팀 중 하위권에 있는 로그 워리어스, 썬더토크 게이밍(TT)이 있어 의문 부호가 붙긴 하지만 중상위권의 V5와 IG를 꺾었다는 점에서 경기력을 무시하긴 어렵다. '바이퍼' 박도현의 소속팀인 EDG도 순항하고 있다. 박도현은 지난 19일 LGD전에..

[오늘의 LPL] WE-RNG, TT-OMG 꺾고 연승 행진 이어가나

TT와 OMG의 연패가 끊어질까, 아니면 WE-RNG의 연승이 끊어질까. 21일 중국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3주 4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선 썬더토크 게이밍(이하 TT)와 팀 월드 엘리트(WE)가, 2경기에선 OMG와 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맞붙는다. TT는 20일 기준 0승 2패 세트 득실 -3으로 LGD 게이밍과 공동 15위, OMG는 0승 3패 득실-4로 17위를 기록 중이다. 첫 승 신고가 간절한 두 팀이지만 WE와 RNG라는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을 만나 연패를 끊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OMG는 4, 5주차에도 강팀과의 연전이 예정되어 있어 상황이 더욱 나쁘다. WE와 RNG는 경기 결과에 따라 단독 ..

[LPL 돋보기] RNG '샤오후', 역대 4번째 2,000킬 달성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유안하오가 LPL 역대 4번째 2,000킬을 기록했다. RNG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PL 2021 스프링 2주 차 쑤닝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RNG는 2승(+3)을 기록하며 WE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팀이 1대1 상황이던 3세트서 나르를 선택한 리유안하오는 4킬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와 함께 시즌 두 번째 MVP에도 선정됐다. 또한 리유안하오는 '우지' 지안쯔하오(은퇴, 2,617킬), '루키' 송의진(IG, 2,310킬), 'SMLZ' 한진(2,006킬)에 이어 역대 LPL 4번째로 2,000킬(현재 2,001킬) 기록을 달성했다. 2015년 LPL서 데뷔한 이후 7년 만의 기록이다. 2014년 LSPL 리그..

쑤닝 '소프엠', 2020 LPL 최고 선수 등극(종합)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한 쑤닝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가 2020 LPL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1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2020 LPL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쑤닝 정글러 '소프엠'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소프엠'은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 쑤닝 '빈' 첸제빈, TES '나이트' 줘딩, '재키러브' 유웬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LPL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 그리고 정규시즌과 결승전 MVP를 수상한 '나이트'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지금까지 LPL 시상식이 국제 대회 성적에 큰 비중을 둔 걸 고려했을 때 쑤닝 '소프엠'에게 수상이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소프엠'은 최고 정글러, 최고 외국인 선수상을 수..

RNG '샤오후', 차기 시즌서 탑 라이너로 전향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유안하오가 탑 라이너로 전향했다. RNG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시즌 팀 로스터를 발표했다. RNG에 따르면 '샤오후'는 e스타에서 복귀한 '샤오바이' 양홍헤와 함께 팀의 탑 라이너 자리를 맡을 예정이다. 지난 2014년 MD e스포츠 클럽에서 데뷔한 '샤오후'는 감티를 거쳐 2015년에 RNG에 입단해 팀의 주전 라이너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팀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RNG는 '쯔타이' 리우치하오와 '렛미' 얀준제가 은퇴한 뒤 제대로 된 탑 라이너 보강에 실패했다. 유망주인 '랑싱' 시에첸잉(현 V5)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LGD 게이밍으로 이적한 뒤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올해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도 실패했..

TES, 정규 시즌 1위 등극..RNG-EDG는 PO 탈락

TES가 창단 첫 정규 시즌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정규 시즌이 막을 내렸다.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펀플러스 피닉스와 쑤닝의 대결 전까지도 TES, 징동, IG를 제외한 나머지 5개 팀의 순위가 확정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자리 싸움이 이어졌고 결국 펀플러스의 패배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2020 LPL 스프링의 결승 라인업을 만든 TES와 징동은 서머 때도 1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쳤다. 13승 3패 세트 득실 +17로 타이를 이뤘지만 TES가 승자승 규정으로 1위를 차지했다. IG는 12승 4패 +11로 3위,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쑤닝이 12승 4패 +8로 4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LPL] RNG, VG 꺾고 통산 4번째 300승 고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LPL 통산 300승 기록을 달성했다.(세트 기준) RNG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열린 LPL 서머 1주차 경기서 비시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RNG는 2승(+4)를 기록하며 빅토리5(2승, +3)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을 앞두고 LNG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슈아준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간 RNG는 징동 게이밍서 '705' 헤유룽, LSPL 레전드 e스포츠의 '뉴' 티안치펭을 데리고 왔다. 탑 라인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현재까지는 전승으로 순항 중이다. RNG는 이날 승리로 LPL 통산 300승 고지에 올랐다. 이 기록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인빅터스 게이밍(IG), WE에 이어 RNG가 4번째라고 한다.

[LPL] 'Betty' 펜타킬-'XNB' 펄펄난 RNG, OMG 완파하고 시즌 첫 승

로얄 네버 기브업(사진=lol.gamepedia.com 발췌). 정글러 'XLB' 리샤오롱이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원거리 딜러 'Betty' 루유헝이 1세트에서 펜타킬을 달성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오마이갓(이하 OMG)를 2대0으로 깔끔하게 잡아내면서 서머 첫 승을 신고했다. RNG는 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1주 2일차에서 OMG를 상대로 정글러 'XLB' 리샤오롱이 1세트에서는 자르반 4세로 15개의 어시스트를, 2세트에서는 리 신으로 10개의 킬을 챙기면서 낙승을 거뒀다. 리샤오롱은 1, 2세트 모두 MVP로 선정되면서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음을 인정 받았다. 1세트에서 오공, 자르반 4세, 트위스티드 페이트, 미스 포츈, 노틸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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