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로 올라선 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이 다가오는 T1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이 31일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3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 챌린저스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승수를 추가했다. 세트 득실에서 밀려 2위에 올라서진 못했지만 KT에겐 지난 경기 패배의 아픔을 달래기엔 충분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페이스티' 정성훈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라고 밝혔고, '하이프' 변정현 역시 "한화생명 e스포츠와 경기 전까지 승패가 같았는데 이겨서 좋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1세트에서 KT는 초반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한화생명e스포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