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59

야구 선수 박성한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광기 박성한 선수입니다~! 순천북초등학교 - 여수중학교 - 효천고등학교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순천 효천고등학교 재학 시절 고교 야구부 주전으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8월 22일에 열린 2017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7년 9월 30일 한화전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후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 동행했으며, 포구를 비롯한 기초적인 수비 연습부터 시작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트레이 힐만 감독이 2018년 2월에 있을 플로리다 전지훈련에 박성한 선수를 동참시킬 것을 미리 부탁하는 등 이미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가고시마 캠프에서의..

소개 2024.03.30

야구선수 김지찬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경산대장 김지찬 선수입니다~! 백사초등학교 - 모가중학교 - 라온고등학교 - 대구대학교 - 라온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2019년 U-18 야구 월드컵에 출전해 도루, 적시타를 쳐내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 활약으로 2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습니다. 2020년에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습니다. 청백전과 연습 경기 때 꾸준히 경기에 출장했고, 개막 엔트리에 들었습니다. 2020년 5월 5일 NC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 출전해서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고졸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2군으로 내려가지 않고 1군에서 풀타임으로..

소개 2024.03.08

야구선수 하주석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하사노바 하주석 선수입니다. 서울강남초등학교 - 덕수중학교 - 신일고등학교 - 신일고에 진학하면서부터 주로 유격수로 출전하면서 재능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9년 제6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6타수 11안타를 몰아치며 신일고를 12년 만에 청룡기 정상에 올려놓는데 일조했습니다. 2009년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기록한 성적은 58타수 25안타, 타율은 0.431. 자연히 많은 관심이 쏠리게 되었고, 2012년 드래프트에 참가할 즈음에는 이종범의 뒤를 이을 5툴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MLB에서의 오퍼도 있었습니다.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2년 4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에 교체 출전해 타..

소개 2024.02.25

야구 선수 안재석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안재석 선수입니다~! 서울성내초등학교 - 배재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시절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습니다. 3학년 때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내는데 기여했습니다. 내야수 최대어로 불리며 1차 지명 후보로 언급됐습니다. 202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21년 4월 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에 교체 출전해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두산 베어스에서 18년 만에 1차 지명에서 뽑은 야수입니다. 2023 시즌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두고 박계범, 전민재, 이유찬 등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아주 대단한 활약으로 팀이 9등으로 추락하는 데 일조했기 때문에 반등이 ..

소개 2024.02.16

야구인 김정준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새끼콘 김정준 님입니다~! 충암초등학교 - 충암중학교 - 충암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1988년에는 안경현, 홍현우, 강성우, 위재영, 유지현 등과 함께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1988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생때 안경현과 절친이어서 같이 자주 어울려 다녔고, 강원도에서 올라와 자취하던 안경현을 김정준의 집에서도 자주 재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경현의 증언에 의하면 김정준 코치가 문제를 자주 안 일으키는 착한 모범생 스타일이기도 했지만, 김성근이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서 김정준 코치가 어쩌다 한번 잘못해도 절대 혼을 내는 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둘이 같이 술을 먹고 밤 11시에 같이 김성근의 집에 들어갔는데, 거실에서..

소개 2024.02.12

야구선수 노시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노시환 선수입니다~! 2000년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울산 삼정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 부산으로 이사했고 수영초등학교로 전학을 가 그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경남중학교와 경남고등학교를 거치면서 2019년에 KBO 리그 팀인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9년 3월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 시즌 이전 이정후, 강백호를 기대했던 팬들의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면서 프로의 벽은 높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 정립되지 않은 타격폼과 수비 등 고쳐서 발전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 시즌 팀내 타격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 한용덕 감독..

소개 2023.12.04

前 야구 선수 故김동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故김동은 선수입니다. 대구율하초등학교 - 경상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재학 시절 작은 키임에도 펀치력을 갖춘 선수로 화랑대기에서는 홈런 2개를 기록했습니다. 발도 빠른 편이지만 작은 키 때문인지 정식 지명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연고팀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에서 신고선수로 영입했고 2009년 말 마무리 훈련에도 참가했습니다.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 시즌 2군에서 96경기에 출장해 56안타 35타점 33타점 1도루 0.276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011 시즌에는 군 제대한 김경모가 2루수를 맡으며 유격수를 보다가 2군으로 내려온 손주인이 유격수를 맡게 되며 3루수를 보다가 5월부터 김정혁이 3루수로 출장하며 백업으로 밀려났습니다… 2011 시즌 후 군복..

소개 2023.11.14

前 야구선수 김성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성훈 선수입니다~! 서울 청원고등학교 시절 외야수로 활동했지만 프로에서 지명되지 못해 대학에 진학했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진학하자마자 포지션을 유격수로 변경했습니다. 디지털서울문예대 2학년 때인 2013년 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허정협과 함께 고려대와 원광대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4학년 때인 2015년 춘계리그에서 주장이자 1번 타자로 맹활약해 팀이 처음으로 전국 대회 8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5년 7월에 하계 유니버시아드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주전으로 활약하며 한국이 20년 만에 유니버시아드 야구 메달을 획득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에 지명돼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유격수가 ..

소개 2023.10.28

前 야구선수 백인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백인수 선수입니다~! 개명 전 이름은 '백인호'입니다. 1987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루키 시즌부터 서정환-차영화 키스톤 콤비를 잇는 후계자 역할로 낙점되어 1군에서 뛰었는데 첫 해부터 주전 유격수를 맡아왔습니다. 1989년 6월 1일 빙그레와의 경기에서는 김준환, 백인호, 박철우 순으로 연속 홈런을 날리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3타자 연속 홈런이었습니다. 그 후 1990년 윤재호에게 자리를 내준 뒤 2루수로 전향했는데 이종범, 홍현우 혹은 김종국으로 이뤄진 키스톤 콤비가 등장하기 전 윤재호와 콤비를 이루어 내야를 책임지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1991년 시즌 막판 교통사고로 1992년을 뛰지 못한 데다가 이종범이 입단하고, 홍현우가 성..

소개 2023.03.30

前 야구선수 오대석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오대석 선수입니다~! 1982년 삼성의 원년 멤버로 프로에 입문했습니다. 당시 대학을 갓 졸업했음에도 김재박 다음 가는 유격수 2인자 함학수, 상업은행의 주전 유격수 장태수, 포철의 주전 유격수 서정환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 유격수를 차지하며,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삼성의 대표 유격수로 활약했습니다. 1982년 6월 12일에는 구덕 삼미 전에서 KBO 리그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그 해 유격수 부문 베스트 10과 KBO 골든글러브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몇 년간 유격수를 거의 혼자서 도맡다시피 해서였는지 성적에 기복이 있었습니다. 김영덕 감독의 삼성 이적으로 촉발된 OB 베어스와 삼성간의 신경전이 한창이던 1984년 ..

소개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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