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1 9

[LCK] 롤도사 알려주는 탐 켄치 CS 수급 여부에 따른 플레이 차이

“탐켄치, CS 수급 여부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도 바뀐다” 20일, DRX가 프레딧에 역전승에 성공하며 팀의 3연패를 마무리 지었다. 팀의 든든한 서포터 ‘베릴’ 조건희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3연패를 끊게 돼 다행이다. 하지만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아 기분이 좋지는 않다”는 생각을 전한 조건희. 그는 선수단의 조급함이 DRX의 부진 원인이라고 손꼽았다. “집중력과 침착함 등 패배하는 여러 이유가 있다. 우리 팀은 침착함이 가장 부족했다”며 최근 부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길 수 있었던 경기들도 있었지만, 상황 자체가 좋지 않게 일어난 상황에서의 타격이 크다. 게임의 판도가 바뀔 수 있는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건희는 2세트와 3세트에서 탐 켄치를 플레이했다. 세..

7.21 경기 일정

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정규 시즌 ■ T1 VS Kwangdong Freecs ■ Hanwha Life Esports VS kt Rolster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정규 시즌 ■ DWG KIA Challengers VS Gen.G Challengers ■ T1 Challengers VS Kwangdong Freecs Challengers ■ DRX Challengers VS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 ■ Fredit BRION Challengers VS Liiv SANDBOX Challengers ■ kt Rolster Challengers VS Hanwha Life Esports Challengers ..

[LCK] "더 이상의 오만함은 없다"는 T1, 광동전 출격

“더 이상의 오만함은 없다” T1의 선수들이 광동전을 앞두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T1이 자신들의 연승 행진을 마무리 지은 광동과 2라운드에서 다시 만난다. T1은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성공하며 LCK 내 최강의 팀으로 당당히 자리했다. 서머 시즌 초반 T1은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내셔 남작을 중심으로 역전승에 성공하기도 하고, 노림수를 적중시키며 결국 상대 넥서스를 철거했다. 1라운드 광동전을 앞두고도 팬들은 T1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광동은 T1을 상대로 칼을 간 모습을 보이며 LCK 내 ‘절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다. 깜짝픽 세라핀과 애쉬의 기용. 상대의 습관을 완벽하게 파악한 인게임 플레이. 광동..

[LCK] 나르의 다재다능함 언급한 '너구리' 장하권 "카운터 등장하기 어려워"

"나르의 카운터, 제이스와 케넨은 내구성 패치 이후 하향됐다. 이렐리아는 뽀삐나 트런들 같은 정글 챔피언들로 인해 힘을 쓰지 못한다" 20일, DK가 농심에 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너구리’ 장하권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경기 중단 및 재경기로 인해 긴 하루를 보내게 된 소감으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변수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생각을 전한 장하권. 그러나 “아예 재경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2세트 재경기를 치르게 될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밝혔다. 2세트 재경기가 선언되자 그는 팀 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탑 라인은 지고 있었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인 뒤, “전체적으로 잘 풀린 경기였기 때문에 ..

[LCK] 공동 1위 합류한 '쇼메이커' 허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20일 기준)

20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DRX와 DK가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RX는 프레딧을 2대 1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고, DK는 농심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 DRX의 ‘제카’ 김건우가, 2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1위 ‘쇼메이커’ 허수(DK) 700포인트 4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4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6위 ‘제카’ 김건우(DRX) 500포인트 6위 ‘피넛’ 한왕호(젠지) 500포인트 6위 ‘..

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이중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Sake 이중혁 선수입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지원가이며 아이디는 Sake를 사용했습니다. 2015년, MVP Black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선수 시절 우승 18회, 준우승 8회를 기록했습니다. 팀의 주장이자 초창기에는 메인 딜러여서 전성기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라는 호칭을 지닌 플레이어였으나 리셋 합류 후에는 올라운더로 변경하였습니다. 2017년 2지원가 메타가 유행할 때에는 지원가로 활약했고 완전 힐에 치우치기보다는 카라짐, 태사다르 등을 픽하며 서브 지원가적인 면모를 더 많이 보여줬습니다. 현재 다시 메타가 2전사로 복귀하게 되면서 서브딜러 역할을 맡다가 현재는 완전히 지원가로 바꾸었습니다. 노블레스 코치와 함께 영웅 티어 정리 및 팀의 분석 역..

소개 2022.07.21

케이 "러블리즈 7년, 뮤지컬서 빛 발해..노력만이 살길" [엑's 인터뷰②]

2022.07.19. 뮤지컬 배우 케이는 러블리즈 멤버로서 쌓은 7년의 경험이 뮤지컬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뮤지컬 '데스노트'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인기리에 연장 공연 중이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려낸 작품이다.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로 열연 중인 케이는 “미사가 아이돌 역할이다 보니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첫 넘버가 콘서트 신인데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더라고요. 러블리즈 콘서트를 많이 해서 콘서트는 관객과 호흡이 중요하다는 걸 알거든요. 아이디어를 너무 넣고 싶은 거예요. 함성 제한이 풀리면서 연출님께 애드리브를 넣는 걸 컨펌받았어..

걸그룹 종합 2022.07.21

'옴므' 윤성영 감독 "놀라고 또 놀라는 중".. 징동, LPL 내 첫 플레이오프 진출

“놀라고 또 놀라는 중이다” 징동 게이밍(이하 징동)의 ‘옴므’ 윤성영 감독이 자신들의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19일, 징동이 가장 LPL 내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징동은 공식 SNS를 통해 “징동이 이번 서머 시즌 첫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알렸다. 징동은 LPL 서머 시즌 10승 1패로 단독 선수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으로, 남은 경기 일정과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윤성영 감독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첫 번째로 진출할만큼 강한 팀은 아니다. 놀라고 또 놀라는 중이다”며 현재 상황을 믿기 어렵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에게 고맙고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

[LCK] DRX 미드 라이너 칭찬 아끼지 않은 '쇼메이커' 허수 "제카 미쳤다"

"1라운드 대결에서 제카에 밀려…2라운드는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 20일, DK가 농심에 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단독 POG에 선정된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퍼즈 상황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려고 했냐는 질문에 “퍼즈 걸리면 체력 소모가 심하다. 최대한 선수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잘해보려고 했다”라고 말한 허수. 그는 2세트 재경기 밴픽 단계에서 상대가 탈리야를 기용하자 허수는 리산드라를 선택했다. “리산드라가 자신 있어서 선택했다”라고 말한 허수는 “라인전은 리산드라가 유리하다”며 탈리야와의 라인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DK의 다음 상대는 DRX다. 허수는 “앞경기를 봤는데 제카 선수가 미쳤다. 1라운드 때는 밀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라운드는 우위에 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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