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18

[LCK] 프레딧 vs 농심 선발 명단 공개, 돌아온 '모건'과 '헤나'

프레딧과 농심이 바뀐 선발 명단과 함께 경기에 나선다. 프레딧은 ‘모건’ 박기태와 ‘헤나’ 박증환이 오랜만에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심은 ‘드레드’ 이진혁의 공백을 ‘실비’ 이승복이 대체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3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과 농심이 맞붙는다. 프레딧은 ‘모건’ 박기태-‘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헤나’ 박증환-‘딜라이트’ 유환중의 조합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이에 맞서는 농심은 ‘칸나’ 김창동-‘실비’ 이승복-‘비디디’ 곽보성-‘고스트’ 장용준-‘에포트’ 이상호가 경기에 나선다.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프레딧과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하는 ..

[LCK] 팀 승리 주도한' 빅라' 이대광 "사일러스 활약에 흥분 가시지 않아"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DRX 전서 역전승에 힘을 보탠 kt 롤스터(이하 KT)의 ‘빅라’ 이대광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DRX에 2-1로 승리했다. 역전승의 감동에 흥분이 가시지 않은 표정으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를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한 이대광은 아쉽게 패했던 1세트의 상황에 대해 “저희가 아리와 볼리베어와 같이 몸이 들어가는 조합을 선택했지만 상대가 뽀삐를 내세우며 미드를 물어야 하는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자신이 2세트와 3세트에 선택했던 픽인 사일러스에 대해 “처음 선택하면서부터 우리..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첫 대회 18일부터 생중계

대한민국 오버워치 e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이하 컨텐더스 코리아)’의 2022 시즌 첫 대회인 ‘서머 시리즈 A-사이드(Summer Series A-Sides, 이하 서머 시리즈 A)’가 오는 18일(월), 본선 토너먼트 개막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를 시작한다. 18~19일 양일간 치러지는 본선 1라운드(16강, 시드 4팀 및 예선 통과 12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하루 총 4경기가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이어 생중계된다. 김정민,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캐스터와 문창식, 장지수, 홍현성 해설이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 16강 대진은 전통의 강호와 신예의 돌풍으로 압축됐다. 상위 시드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한..

오버워치 2022.07.15

아프리카티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시즌 토너먼트 17일 생중계

아프리카티비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티비는 오는 17일(일) 진행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이하 LoR)'의 시즌 토너먼트 '세계를 걷는 자’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LoR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 카드 게임이다. LoR 시즌 토너먼트는 아메리카(북미·브라질·라틴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한국·일본·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역의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LoR 시즌 토너먼트의 본선 플레이오프는 17일(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경기 모드 '마지막 기회 건틀릿' 7승 달성자 ..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17일 가려지는 우승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인기 IP 오버워치(Overwatch®), 하스스톤(Hearthstone®),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를 아우르는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이번 주말 진행된다. 지난 14일 저녁 철인 3종을 기다려온 팬들을 열광시킨 4강 1경기에 이어, 오늘부터 금, 토, 일 3일에 걸쳐 매일 흥미로운 경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늘(금, 15일) 저녁 6시에 펼쳐지는 4강 2경기에서는 ‘선창필승팀’과 ‘를뽑뉴팀’ 중 결승전에 진출할 팀이 결정된다. 이어 3/4위전이 16일(토), 결승전이 17일(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 경기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 타이틀 스폰서 인..

오버워치 2022.07.15

[LCK] KT 최승민 코치 "이길 경기 놓쳐 아쉬워..플레이오프 가야 그 뒤도 있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최승민 코치가 1라운드에 대한 소회와 남은 2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DRX에 2-1로 승리했다.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친 소감으로 승리의 기쁨보다 “‘커즈’ 문우찬 선수가 먼저 확진 받은 뒤 ‘라이프’ 김정민 선수도 확진을 받아 걱정이 많았다.”라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걱정을 먼저 이야기한 최승민 코치는 “특히 김정민 선수가 오늘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지만 선수 본인이 투혼을 발휘해서 콜도 많이 하며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보여줘 좋은 결과를 만들 수 ..

[성기훈의 e스케이프] 잦은 경기 중단과 오랜 기다림 속 누락된 정보 공유, 팬들은 궁금하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해 보인다. 퍼즈 상황 속에서의 오랜 기다림은 팬들을 지치게 만들고, 누락된 정보 공유는 선수단을 비롯해 불필요한 피해자를 만든다. 문제 해결 과정까지의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 13일, T1이 한화생명과의 대결에서 2대 1 승리를 거두며 8승 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잦은 퍼즈와 크로노 브레이크로 경기가 지연되며 선수들과 현장을 찾은 팬들은 언제 상황이 해결될지도 알지 못한 채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다. 2세트 룬 세팅 버그와 3세트 강타 버그에 대한 심판진의 판정 이후 사람들의 의견은 나뉘었다. 개별적인 판단으로 놓고 본다면 합리적일 수 있으나 각 세트의 판정을 함께 놓고 본다면 T1만 큰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 T1 또한 경기 후 본인들의 SNS를 통해..

[LCK] '덕담' 서대길의 2라운드 목표 "T1-젠지-DRX 기다려라..되갚아주마"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전의 승리의 주역인 ‘덕담’ 서대길이 승리의 기쁨과 2라운드를 위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2경기에서 DK가 광동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였던 만큼 꼭 이기고 싶었는데 완승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한 서대길은 광동전을 위해 어떤 부분을 신경 썼는지에 대한 질문에 “광동이 세라핀을 잘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으며, 대신 상대가 어떤 픽을 내세워도 잘 대처하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답했다. 1라운드 초반 빠르게 상대 하단을 공략했던 이유로 “광..

7.15 경기 일정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정규 시즌 ■ Fredit BRION VS Nongshim RedForce ■ Liiv SANDBOX VS Hanwha Life Esports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정규 시즌 ■ T1 Challengers VS Gen.G Challengers ■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 VS Hanwha Life Esports Challengers ■ DWG KIA Challengers VS Kwangdong Freecs Challengers ■ Liiv SANDBOX Challengers VS kt Rolster Challengers ■ Fredit BRION Challengers VS DRX Challengers PMPS 2022 시즌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김덕범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DasheR 김덕범 선수입니다~! IGS 소속으로 참가했던 2017 케스파컵에서 뛰어난 캐리력을 보여주고 2018 챌린저스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던 선수지만, 2020 시즌 개막 전 시점에서 보면 그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는 못한 느낌도 있는 미완의 대기. 18 스프링 시즌 내내 대셔가 팀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셔가 잘하면 ESS가 승리하고, 못하거나 말리면 패배한다는 것이 ESS의 특징. 2라운드에서는 과도한 부담이 걸린 탓인지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포스트시즌을 눈앞에 두고 놓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18 서머 시즌 1라운드에서는 파랑-블레스가 활약하면서 스프링시즌과 비교하면 편안한 시즌을 보내는가 싶..

소개 2022.07.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