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4 17

제14회 대통령배 KeG 광주 지역대표 선발전 개최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e스포츠 대회’ (이하 KeG)에서 광주를 대표할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통령배 KeG 광주대표선발전’ 이 7월 4일 참가접수를 시작으로 개최를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통령배 KeG 광주 대표 선발전’ 은 오는 8월 개최되는 제14회 KeG 전국 결선에 참가할 광주광역시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단체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개 종목과 개인전인 카트라이더 1개 종목 총 3개 정식 종목의 대표를 선발한다. ‘대통령배 KeG 광주 대표 선발전’은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진행하며, 예선은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7월 30일 진..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영남권 대표선발전 개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이하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이하 진흥원) 7월 24일과 31일 양일 간 e스포츠를 통한 대학간 교류 확대 및 대학내 e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영남권 대표 선발전’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e스포츠 대학리그’는 각 지역마다 별도로 진행되던 대학리그를 올해부터 하나의 대회로 통합하여 진행하는 전국 대회로, 한국 e스포츠협회와 부산, 광주, 대전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이 공동주관으로 수도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충청 강원권으로 권역을 나누어 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 e스포츠협회는 지난..

[LCK] 젠지엔딩으로 마무리 된 3주차

젠지가 2022 LCK 서머에서 유일하게 전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3주차에서 젠지가 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단독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젠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1주차와 2주차에서 T1, DRX와 전승 행진을 이어가던 젠지는 3주차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 프릭스는 연달아 꺾으면서 6전 전승, 세트 득실 +11로 1위에 나섰다. 젠지는 6월 30일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큰 위기 없이 주도권을 챙기면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젠..

[LCK CL] 최초의 베트남 용병 '티롱' 당탄롱 프레딧서 데뷔

베트남 국적의 미드 라이너, ‘티롱’ 당탄롱이 프레딧서 데뷔전을 치른다. 이로 인해 당탄롱은 LCK CL 내 최초로 활동한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4일, 프레딧은 공식 SNS를 통해 당탄롱의 CL 데뷔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2003년생인 당탄롱은 지난해 개최한 프레딧의 베트남 오디션 ‘Be My BRO’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레딧에 합류하게 됐다. 올해 1월 한국에 입국해 활동을 이어가던 중, 4일 6연승을 기록하며 T1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맞이했다. 한편, LCK 내 개막 후 6연패를 기록 중인 프레딧은 2군 원거리 딜러 ‘가민’ 가민준을 콜업시키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로 ..

[LCK CL] 챌린저스에서도 이어지는 '낭만', 6연승 리브 샌박 T1과 공동 1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2022 LCK Challengers League) 서머’ 4주차가 4일(월)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로 시작한다. 지난 3주차에는 리브 샌드박스와 T1이 공동 1위에 등극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6월 23일(목)부터 6연승 중이다. T1은 2주차에 3승을 추가했고, 두 팀은 6승 2패로 공동 1위에 등극해 2라운드 초반부터 좋은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와 반대로 2주 연속 공동 1위를 유지하던 젠지 이스포츠와 프레딧 브리온의 분위기는 엇갈린 상황이다. 젠지 이스포츠는 지난 6월 28일(화) 50매치에서 1승을 추가하는데 그쳤으며 프레딧 브리온은 최근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4연패를 기록해 광동 프릭스, DRX,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LCK] KT '라스칼' 김광희 "부끄러운 내 점수 10점 중 3점..이제 올라갈 일만 남아"

연패를 탈출하는 멋진 플레이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전 완승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를 2:0으로 승리하면서 연패를 끊어서 기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광희는 패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자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번 서머를 준비하면서 연습 결과는 좋았지만 이길만한 경기를 역전당하거나 연습 때 잘 된 것이 실전에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

[LCK] 디펜딩 챔피언 T1과 전승 젠지의 맞대결, 필승 각오 밝힌 선수들

디펜딩 챔피언 T1과 서머 시즌 6연승에 성공하며 좋은 기세를 유지하고 있는 젠지가 맞붙는다. 스프링 시즌 결승전 이후 다시 만나게 된 두 팀. 정규 리그 순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대결이기 때문에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른 것처럼 보인다. 올해 최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T1. 광동 프릭스에게 일격을 맞으며 올해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DRX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패배 후 분위기를 수습하고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T1 선수들은 젠지에게 1패를 안겨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보인다. 1일 DRX전 승리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오너’ 문현준은 “LCK 팀 중 아직까지 젠지만 1패가 없는 상태다. 우리가 처음으로 젠지에게 1패를 만..

[LCK] '빅라' 이대광의 약속 "'서머의 KT' 제대로 보여줄 것"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의 대결서 완승을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미드 라이너 ‘빅라’ 이대광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발전위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중요한 경기를 승리해서 굉장히 좋다. 앞으로 더 잘할 일만 남은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한 이대광은 로스터 말소 상황에 대해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고, 본가에 내려가서도 계속 솔로 랭크를 돌리며 개인 연습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의 KT가 팀워크가 불안하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주간 점유율 205주 연속 1위, 기존 기록 경신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게임트릭스 기준 ‘205주 연속 PC방 주간 점유율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2018년 7월 30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이어진 것으로, 종전 기록(2012년 7월 23일 ~ 2016년 6월 19일, 204주 연속 PC방 주간 점유율 1위)을 뛰어넘은 수치에 해당한다. LoL이 긴 시간 동안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플레이어의 흥미를 볼러온 다양한 인게임 업데이트와 더불어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운영 및 마케팅에 있다. 실제로, 205주 연속 기록이 시작된 2018년 7월 30일 이후 약..

[LCK] '너구리' 장하권의 욕심 "결정적 순간에 팀 승리 기여하고 싶어"

2연패 뒤 2연승으로 단독 3위까지 올라선 DK의 ‘너구리’ 장하권이 승리 소감과 자신의 욕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승리하면서 2연패 후에 2연승을 달성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장하권은 최근 어떠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를 묻는 질문에 “시즌 초반인데 너무 아쉬운 모습이 보여서 마인드 컨트롤이 쉽지는 않았다. 팀에 들어온 뒤 합을 맞추기는 했으나 이야기를 나눌 틈이 없었는데 최근 연습량을 늘리면서 감독님이나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눌 기회를 자연스럽게 늘려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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