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15

[발로란트 마스터스] DRX, 남미 1시드 '패승승'으로 잡고 승자 준결승 행

대한민국 대표 DRX가 지난 경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첫 세트를 내준 뒤 역전에 성공하며 남미 1시드를 꺾고 승자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자정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VCT 2022: 스테이지 2 마스터스 코펜하겐(이하 마스터스 코펜하겐)’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DRX가 레비아탄에 2-1로 승리했다. 레비아탄이 선택한 어센트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의 DRX는 피스톨 라운드를 시작으로 7라운드까지 일방적으로 상대에 끌려 다녔으며, 8라운드에 ‘클러치’로 간신히 한 포인트 만회에 성공했으나 남은 전반 네 라운드 모두 무너지며 1-11로 전반전을 마쳤다. 공수 전환 후 후반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하며 찬스를 잡은 DRX가 4포인트를 연속 획득하며 5-12까지 추격했으나 18라운드에..

[LCK] '동부의 왕' 가린다, KT-광동 선발 명단 공개

나란히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KT와 광동이 다시 만났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4일차 1경기에서 KT와 광동이 맞붙는다. KT는 ‘라스칼’ 김광희-‘커즈’ 문우찬-‘빅라’ 이대광-‘에이밍’ 김하람-‘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광동은 ‘기인’ 김기인-‘엘림’ 최엘림-‘페이트’ 유수혁-‘테디’ 박진성-‘모함’ 정재훈이 대결에 나선다. 나란히 4승 5패를 기록하며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KT와 광동. 동부의 왕을 결정 지을 이 경기는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만족스러운 라이벌전 치른 '클로저' 이주현 "쵸비와 경기하면 기량 향상 돼"

“쵸비 선수와 경기를 치르면 스스로 발전하게 되는 느낌이다” 15일, 리브 샌박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기분 좋은 2라운드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리브 샌박. 1라운드에 이어 자신의 라이벌 ‘카리스’ 김홍조를 상대로 다시 승리를 가져간 이주현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1라운드 대결 이후 8일 만에 다시 만나게 된 리브 샌박과 한화생명. 이주현은 한화생명의 미드 라이너이자 자신의 라이벌인 김홍조를 상대로 이번에는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펼쳤음을 밝혔다. 지난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2라운드 대결에서는 혼내주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던 이주현. 그는 “오늘은 잘 혼내준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서로..

7.16 경기 일정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M, 스타-

배틀그라운드 2022 인천 챌린지 컵 Day 1 출전 팀 ■ 한국 : Kwangdong Freecs / Danawa e-sports / GHIBLI ESPORTS / Gen.G / Maru Gaming / DWG KIA ■ 중국 : Petrichor Road / 17 Gaming / Tianba Esports / NewHappy ■ 대만 : Global Esports Xsset / Simba Gaming / Aura Esports ■ 일본 : Hestia / UNLUCKY / ENTHRIOR PMPS 2022 시즌3 Day 6 ■ 주요 출전 팀 : Quiet Violence / DS Gaming / zz / DWG KIA / Survival / vanquish / Team Square / Chatter'..

[LCK] T1, DRX전 시작으로 2라운드 출격

스프링 시즌의 패왕. 디펜딩 챔피언 T1이 DRX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에 출격한다. 올해 T1은 DRX에게 단 한 번의 세트도 패배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순위 경쟁에서 젠지를 추격하고 있는 T1은 DRX에 다시 2대 0 승리를 거두며 격차를 좁히고자 한다. 16일, T1이 DRX를 상대한다. DRX를 상대로 세트 6승 0패를 기록하고 있는 T1. 이번에도 2대 0 승리에 성공한다면 올해 정규 리그에서 DRX를 상대로한 모든 매치를 승리로 장식하게 된다. 서머 시즌, DRX는 강해진 상체 라이너들과 함께 등장했다. 팀의 에이스 라인이었던 ‘데프트’ 김혁규와 ‘베릴’ 조건희 또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며 개막 후 4연승에 성공하기도 했던 DRX. T1은 DRX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승부처..

[LCK] 1R 패배 안긴 '티-젠-담'에 복수 꿈꾸는 '프린스' 이채환

15일, 리브 샌박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라운드에 이어 기세를 이어가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린 리브 샌박. 변화의 중심에 있는 ‘프린스’ 이채환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운영 과정에서 실수를 줄이고 싶지만 아직 완벽히 갈무리되지는 않아 아쉽다. 하지만 2대 0 승리는 기분 좋다”라고 이야기한 이채환. 그의 맹활약 속 팀은 1라운드를 6승 3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서머 시즌 팀에 합류하게 된 이채환은 선수단에 동화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내리려고 했다. 1라운드에서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잘 나왔기에 3패가 너무 아쉬웠다. 2라운드 때는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팀들을 꼭 이기고 싶다”며 자신..

'개훌륭' 에이핑크 초봄, 문제견 공격성에 혼비백산 무릎 꿇었다

2022.07.16. 에이핑크 초롱, 보미가 문제견을 만난다. 7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MC 이경규와 CF까지 찍었던 탑 모델견 프렌치 불도그가 등장한다. 이날 개훌륭의 스페셜 견습생으로는 신곡 ‘카피캣(Copycat)’을 발표한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 멤버인 초롱과 보미가 함께했다. 보미는 첫인사를 하자마자 “개훌륭에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늦게 불러줬다.”며 강 훈련사와 셀카를 찍고, 사인을 받는 등 개훌륭 찐팬의 면모를 보였다. 또 보미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처음 만난 반려견 설탕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기견이라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설탕이를 위해 강 훈련사님의 분리불안 훈련법을 적어 벽에 붙여 놓고 온 가족이 따라 하고 있다. 가족 모두 강 훈련사님을 신뢰한..

걸그룹 종합 2022.07.16

[LCK] 연패 끊으려는 DRX, 그러나 다음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T1

16일, DRX가 올해 자신들에게 단 한 세트의 승리도 내주지 않은 T1을 상대로 비상하고자 한다. 지난 경기에서 DRX는 칼리스타와 함께 T1의 세나를 뚫어내려 했지만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의 단단한 방패를 결국 뚫어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베릴’ 조건희는 1세트에서 아무무, 2세트 레나타 글라스크를 통해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T1의 바텀 듀오를 상대로 강하게 라인전을 가져갔다. 창과 방패의 대결. DRX는 뚫어내과 여러 차례 시도했고, 킬 포인트를 올리기도 했지만 시원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결국 잘 성장한 T1의 ‘제우스’ 최우제와 ‘오너’ 문현준이 바텀 듀오의 든든한 지원 속 협곡을 휩쓸며 마침표를 찍었다. T1전 패배 이후 DRX는 DK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며 다..

[LCK]최우범 감독 "경기력, 1라운드보다 더 발전할 것"

15일, 프레딧이 농심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가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최우범 감독이 더욱 발전될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최우범 감독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장 먼저 전했다. 그는 “첫 승리가 너무 늦었다.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고 2라운드부터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가 생각하는 프레딧의 1라운드 가장 큰 문제점은 선수들의 챔피언 풀과 자신들의 색깔이 사라짐 것이었다. 최우범 감독은 “인게임 안에서는 챔피언 풀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외적으로는 스프링 때 한 팀처럼 움직이던 모습이 사라지고 교전 상황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며 자신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이어 “..

[LCK] 지금은 '원딜 전성시대' ..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5일 기준)

15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프레딧과 리브 샌박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프레딧은 농심을 상대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으며, 리브 샌박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 2경기에서는 리브 샌박의 ‘크로코’ 김동범과 ‘프린스’ 이채환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1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제(T1) 500포인트 3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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