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356

주영달 전 감독, 광동 프릭스 사무국장으로 e스포츠 복귀

2021 시즌을 끝으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감독에서 물러났던 주영달 전 감독이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사무국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주영달 신임 사무국장은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광동의 사무국장으로 복귀했다는 소식과 함께 “한 팀에 만 16년 가까이 몸담았던 제가 처음으로 새로운 곳에 정착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사무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걱정되는 부분도 많지만 모든 선수 및 코치진들에 최선의 서포트를 할 것이며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금 부진하거나 힘든 시기도 올 수 있지만 광동 선수단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다시 한번 인사를 전한 주영달 신임 사무국장은 “종종 개인 방..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 선수입니다~! 펠프스 선수는 미국 볼티모어에서 경찰인 아버지와 중학교 교장인 어머니 사이에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일곱살 때 ADHD를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물에 얼굴을 담그지 못해 배영부터 배웠습니다. 북볼티모어 수영 클럽의 밥 보먼 코치와 11세 때 만나 그의 지도 아래 수영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미국의 올림픽 대표 남자 수영 선수로는 68년 만에 최연소인 15세의 나이로 출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록 이때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으나, 5개월 후 200미터 접영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나이 15세 9개월이었던 그는 이로써 남자 수영 최연소 세계 기록 작성자가 ..

소개 2022.11.03

이성우/러블리너스

러블리너스 2기로 방송과 SNS를 통해 러블리즈 팬임을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며 2017년 2월 러블리즈 컴백 쇼케이스에도 참석했다. 2019년 하반기에 들어선 라디오 스타,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락 보컬과는 동 떨어진 이런 면모로 재미를 주었고 강아지 산책 코스로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아갈 정도로 대단한 덕후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선 깜짝 게스트로 러블리즈가 직접 등장하여 1열에서 무대를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https://youtu.be/ChXjyfEeDso 러블리즈가 계약 만료로 흩어질 때도 각자의 새 여정을 응원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2022년 1월 22일, 유지애의 팬미팅에 관객으로 등장했다. 뒤이어 정예인의 팬미팅도 직관했는데 아예 브이..

러블리즈 2022.11.03

[롤드컵] '구마유시' VS '데프트', 원딜 나이 징크스 지키느냐, 깨느냐

'구마유시' 이민형과 '데프트' 김혁규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T1과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2022 롤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무대인 만큼 모든 라인전 매치업에 관심이 가지만, 역시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가 걸린 바텀 라인전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롤드컵은 적지 않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그중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는 이번 대회 시작 전부터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란 역대 롤드컵 우승자 출신 원거리 딜러는 해당 시즌에 모두 만 21세 이하였다는 징크스다. 시즌1 프나틱의 '라미아질럿' 마누..

에이핑크 윤보미 "몸에 타투 하나, 너무 창피해"...심경 토로

2022.11.02.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자신의 타투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윤보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래퍼 저스디스와 함께 촬영한 '오늘만 같이 먹자'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보미는 저스디스에게 "아까부터 봤는데 타투가 엄청 많더라. 타투가 몇 개 있냐"라고 물었고, 저스디스는 "의미 있는 걸 하나씩 했는데 의미 있는 것들이 많아지니까 오히려 의미가 없어지더라. 그래도 채우고 싶은 싶은 욕구 때문에 타투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보미는 "멋있다. 나는 문신있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저스디스는 "타투 있냐"라고 되물었다. 타투 유무에 대해 윤보미는 "하나 있는데 너무 후회한다"고 말문을 연 뒤 "발 끝에 친구들이랑 '언제나 너와 함께'라는 뜻의 'sem..

에이핑크 2022.11.02

[롤드컵] 한국 팀의 유일한 적수는 LCK

LCK가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녹아웃 스테이지 이후 LCK는 해외 리그 팀들을 상대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T1은 중국 LPL의 JDG를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고, DRX는 젠지와의 LCK 내전에서 승리하며 창단 후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LCK 팀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치러진 모든 경기에서 LCK 팀들은 해외 리그의 팀을 상대로 한 모든 대결에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번 브라켓의 T1은 8강전에서 RNG를, 4강전에서는 JDG를 차..

와일드 서킷 아시아 오픈 2022, 11월 2일 개막

와일드 리프트로 진행되는 아시아 지역 대회인 '와일드 서킷 아시아 오픈 2022(Wild Circuit Asia Open 2022)'가 11월 2일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아시아 지역 대회인 '와일드 서킷 아시아 오픈 2022(Wild Circuit Asia Open 2022)'가 11월 2일 막을 올리며 1개월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와일드 서킷 아시아 오픈 2022는 라이엇 게임즈가 비시즌 기간에 주관하는 공식 와일드 리프트 이스포츠 대회이다. 비시즌을 맞이한 프로 선수들에게 경기 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내년 시즌을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이다. 와일드 리프트 이스포츠를 좋아하..

와일드 리프트 2022.11.02

[PGC] 서구권 강세 이어진 A조 1일차...다나와 첫 치킨 챙기며 5위

PGC 2022의 그룹 스테이지 A조 1일차는 서구권 팀들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첫 치킨을 손에 쥐며 상위권 싸움을 이어갔다. 한국 시간으로 1일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전시센터에서는 세계 배틀그라운드 최고 팀을 결정짓는 펍지 그랜드 챔피언십 2022(PUBG Grand Championship 2022, 이하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A조 1일차 경기가 개최됐다. 대회 첫 순서인 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32개 팀이 두 개의 조로 나뉘어 상위 그룹 진출을 목표로 3일 동안 15경기를 치르며, 한국 팀들 중에는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BGP 등 3개 팀이 A조 경기에 나섰다. 에란겔 맵에서 진행된 1경기, 최초 자기장이 정중앙..

배틀그라운드 2022.11.02

[롤드컵] ‘데프트’ 김혁규 “이번 롤드컵, 모든 순간이 즐거워"

“롤드컵에 온 이후의 모든 순간이 즐겁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데프트’ 김혁규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젠지전 승리 소감으로 김혁규는 “롤드컵을 집에서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이번 롤드컵에 직접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젠지전 연습 기간이 많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1세트 이후 1세트에서의 실수를 모두 고쳤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의 피드백이 잘 이루어졌다”며 즉각적인 피드백 수용으로 인해 젠지를 이길 수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혁규는 “머리가 고장난..

[KRPL] SGA인천, 준PO 진출 확정을 향한 대결 나선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SGA 인천이 준플레이오프 진출 향방을 결정짓는 대결에 나선다. SGA 인천은 오는 3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19경기에 출전해 프리페어를 상대한다. 4승 1패로 8강 풀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SGA 인천은 1승을 추가 시 3위와 와일드카드전 승리 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즉 최소 3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SGA 인천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다. 상대할 팀이 리그에서 0승 3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프리페어이기 때문이다. SGA 인천은 지난 경기에서 아마추어 강팀 중 하나인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둔 바 있고 프리페어의 전력을 봤을 때 낙승이 가능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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