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356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박승진

오늘 소개할 선수 바로~ 첼리 박승진 감독님입니다~! 2015년 5월, 다크 울브즈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절 총평은 흔하디 흔한 평범한 2부 리그 원딜러였습니다. 챔피언 폭이 넓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내세울만한 장점은 없는 선수였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공격적이였습니다. 다크 울브즈 시절 현재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서포터를 맡고 잇는 젤리와 봇 듀오였는데 게임을 워낙 공격적으로 하기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루시안만 잡으면 앞대쉬로 들어가 네가 죽던, 내가 죽던 한번 해보자는 플레이가 특징. 선수 시절 유의미한 성적은 챌린저스 코리아 2015 섬머에서 우승하여 IM과 승강전을 해봤다는 것 정도. 물론 승강전은 3대 1로 광탈했습니다. 승강전 탈락 이후 Dark Wolves가 ..

소개 2022.11.02

유지애X황보, 영화 ‘오피스 쿠킹’ 속 이미지 변신한 연기

2022.11.01. 영화 ‘오피스 쿠킹’ 속 유지애, 황보의 연기가 31일 화제로 떠올랐다. 유지애와 황보가 출연한 영화 ‘오피스 쿠킹’ 공개 후 원조 아이돌과 3세대 아이돌의 연기력이 호평받고 있다. ‘오피스 쿠킹’(연출 경태윤, 제작 획기획, 방필름, 투자 미디움)은 공개 전 러블리즈 유지애를 비롯한 황보, 한승윤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배우 본래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오피스 쿠킹은 갑작스러운 화재로부도 위기에 처한 스타트업 직원들이 고군분투하는 현실 생존 영화로 식비를 아끼기 위해 손수 지은 밥을 나눠먹으며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극중 유지애는 러블리즈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시원시원하고 다혈질의 회계 직원 ‘한다은’을 연기했..

걸그룹 종합 2022.11.02

[롤드컵] ‘표식’ 홍창현 “T1전, 우리 팀이 더 잘해서 승리 가능”

“오너와의 대결에서 초반 페이스만 말리지 않는다면 우리 팀이 더 잘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본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표식’ 홍창현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홍창현은 롤드컵을 앞두고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었지만 선수단의 도움으로 인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롤드컵을 위해 멘탈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홍창현은 “솔직히 부담감이 많았다. 코치진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선수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DRX는 젠지에게 승리하게 되며 T1과 결승전에서 ..

11.2 경기 일정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 Group B 출전 팀 ■ 한국 - Gen.G ■ 중국 - 17 Gaming, Petrichor Road, TakeMeAway Gaming, TYLOO ■ 북미 - eUnited, Luminosity Gaming, Wildcard Gaming ■ 유럽 - FaZe Clan, PolishPower ■ 동남아 - Buriram United Esports, Daytrade Gaming ■ 독립국가연합 - Question Mark ■ 일본 - Donuts USG ■ 베트남 - The Expendables ■ 터키 - BBL Esports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12강 ■ 바스포드 VS 캄성여대 ■ 철와대 VS 츠나대 OWL 2022 Playoffs ■ Philadelphia Fusi..

에이핑크 윤보미 "타투 너무 후회해" 고백 (뽐뽐뽐)

2022.11.01.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몸에 새긴 타투를 고백했다. 윤보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가수 저스디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윤보미는 저스디스의 온몸을 덮은 타투를 보며 "멋있다"라고 칭찬하며 "문신 있는 거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윤보미는 이어 몸에 타투가 있냐는 저스디스의 질문에 "하나 있는데"라고 주저했다. 그러더니 "너무 후회한다"라고 털어놨다. 저스디스는 윤보미에게 "어디에 어떻게 있냐"며 관심을 보였지만, 윤보미는 "보여줄 수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도 "발 끝에 친구들이랑 semper tecum이라고 우정 타투를 했다. 조금 지워져서 멀리서 보면 슈프림팀(supreme team)으로 보인다. 그래서 너무 창피하다"라고 웃었다. "친구들은 다 지웠다"는 윤보미에..

에이핑크 2022.11.02

[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 계약 종료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프레딧은 1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엄성현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엄성현은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 등에서 활동한 뒤 2021 시즌을 앞두고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 두 시즌 동안 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쏭’ 김상수 감독 “T1과의 결승전, 특별하지 않게 준비할 것”

“결승전이라고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지금까지 잘한 것처럼 평소처럼 준비하겠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베릴’ 조건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DRX는 이번 시즌 단 한 번의 세트 승리도 기록하지 못한 젠지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상수 감독은 “젠지가 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압박감은 없었다. 경기를 잘 준비했다”며 젠지를 상대로 선수단이 주눅 들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좋은 경기력의 중심에는 팬들의 응원이 있다. 김상수 감독은 ..

[롤드컵] ‘베릴’ 조건희 “바텀 라인, 캐리와 안티 캐리 모두 가능한 메타”

“롤드컵에서는 바텀 메타가 다양한 것 같다. 캐리와 안티 캐리가 모두 가능하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베릴’ 조건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조건희는 뛰어난 게임 이해도를 바탐으로 게임 내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롤도사’로 불리고 있다. 그는 롤드컵 바텀 메타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한다”며 역할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바텀 라인에서는 캐리력이 뛰어난 조합이나 안티 캐리의 조합이 등장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조합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생각..

[롤드컵] LPL 마지막 희망 꺾은 T1 경기, 223만 시청

치열한 대결 끝 T1과 DRX가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4강전 두 경기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는 최근 종료된 4강전의 시청자 통계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4강 1경기인 T1 대 JDG 인텔(이하 JDG) 전이 최고 시청자 수 223만 5,110 명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진행됐던 모든 2022 롤드컵의 경기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1위였던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대 DK의 8강 3경기의 165만 6,134명 기록보다 약 58만 명 높은 수치이며 현재까지 유일하게 200만 명을 돌파한 경기이기도 하다. 이어 2경기로 치러진 DRX 대 젠지 전은 194만 4,292..

[롤드컵] ‘제카’ 김건우 ”페이커, 잘하는 선수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어“

“페이커는 엄청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제카’ 김건우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김건우는 “여기까지 온 것이 각본 없는 드라마라 생각하고 그 드라마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T1을 상대로도 다시 한번 업셋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알렸다.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EDG의 ‘스카웃’ 이예찬을 상대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건우는 ‘쵸비’ 정지훈과의 4강 대결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건우는 “1세트에서는 긴장을 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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